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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쁜 박사과정이신데 왜 아직도 게시판에 기웃거리시나요? 궁금합니다. 거기가면 많이 외로운지
15 - 고생하는 후배들 도와주고 싶을수도 있지 꼬였노
13 - 어떤 선택을 해도 결국 후회가 따를 것이고, 그 책임은 스스로가 감당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학위를 시작할 때도 비슷한 이유로 부모님의 만류가 있었고, 그때는 제가 고집을 부려 진학을 했습니다. 비슷하게 제 꿈을 위해서 포닥을 나갈지 가족을 위해 경제 활동을 할지 고민했는데 결국 취업으로 결정했습니다.
가끔 들려오는 동료들 소식을 들어보면 약간 후회되기는 하나 잠깐 뿐이고 현재는 만족스럽습니다. 또, 산업계로 나간다해도 포닥을 나갈수 없는건 아니고요 주변 동료들도 퇴사 후 다시 자기 꿈을 찾아 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을 공유드리자면... 저만 나이가 드는게 아니라 부모님도 같이 늙어 가는 신세다 보니 더이상 이기적으로 구는건 아닌것 같더라구요. 어엿한 직장인이 되어 용돈도 드리다 보니 부모님께서도 너무 행복해하시고 친척 지인분들하고도 자주 만나시고...
아무튼 돌이켜보니 인생은 저만 사는게 아니더라구요. 저라는 주체가 부모형제와 가지로 연결되어 있듯, 부모님 각자도 다른가지로 친구 지인 친척들하고도 연결되어 있겠죠. 이렇게 끊임없이 연결된 유기체 속에서 제게서 발동된 행복에너지가 전파되는걸 보니, 그냥 취업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19 - 제목만 보고 교수님 사랑하는줄 알았네요.
교수혐오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걱정마시길.
19 - 학부생을 저자에 포험시켜주다니
교수님께 감사하세요
14 - 카이스트...
10 - 규모 싸움, 지리적 위치 따지면 카이스트인듯
근데 학부모이신가요?
본인을 영재고생이라고 소개하지는 않을텐데
8 - 이젠 수험생도 기어들어와서 베이비시팅해달라고 징징거리고 있네 ㅋㅋㅋ 미련이 남으면 공부해서 가던지 진로상담교사한테 문의하던지 알아서좀 해라
8 - 포스텍
13 - 취업 병행은 보통 마지막 학기에 하지 않나요? 다 끝난 마당에 실험하고 있는게 대견한거 아닌가
아무튼 글쓴 분도 곧 졸업인데 사수 뭐더러 신경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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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박사과정 생각 중입니다.
화난 라이프니츠*
2021.04.25
학부는 건동홍 라인, 과는 전전이고 학점은 4.2/4.5, 석사는 P에서 현재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현재 석사 생활을 하고는 있지만 연구를 진행하다 보니 저랑 잘 맞는 연구를 진행하는 것도 아니고 이렇다할 실적 도 쌓이는 것 같지 않습니다. 하지만 관심이 생긴 연구실이 서울대에 있어서 지원해보고자 합니다. 혹시 이런 말씀 드리기는 좀 그렇지만 박사 과정을 서울대로 가신 분들 중에 조언해주실 수 있는 분 계시면 조언 부탁 드리겠습니다.
호주박사과정VS서울대박사과정 김GPT 1 19 12086-
9 21 9415 -
13 8 5218 -
2 14 5733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김GPT 6 8 2375
서울대 석사과정 김GPT 2 8 7032-
0 5 6692
박사과정 진학 고민입니다.. 김GPT 3 3 3606
서울대학교 박사과정 입학 정원 김GPT 4 5 3929
우리 교수님 솔직히 너무 좋음 명예의전당 271 46 85190-
309 68 86902 명예의전당미국 박사 퀄 통과 했습니다ㅠ
159 36 20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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