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 사람은 서울로 말은 제주도로
지방에서 살면 시야가 좁아짐
25
- 이게 ㄹㅇ 시야가 좁은 댓글이지
20
- 미국 ECE 박사 중입니다. 미국 대학원 진학을 하게 되고 몇 년 뒤에 이런 고민을 했다는 것이 어이없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 입니다. 솔직히 미국에서 학부를 다녔는데 이런 고민을 한다는 것이 이해안되기도 하네요 미국 대학원 진학 추천드립니다
17
- 수능만점 연대 의대생은 어떰? 걍 사람이 ㅂㄹㅈ인거지 뭔학벌이니ㅋㅋㅋ 뒤에서 씹는 똥글 싸지르는 너도 인간덜된듯
32
- 매각 조건도 아직 안나왔는데 저게 왜 방관인가요?
네이버가 팔기 싫은데 강매하는 그림이 나온다면 언제든지 도와준다는 얘기 아닌가요?
가격 잘 쳐주고, 라이센스나 로열티같은 계약 잘 맞추면 네이버도 팔 마음이 생길수도 있는데 뭐가 문제인건가요?
그리고 네이버가 안판다고 땡깡부리고 일본정부 압박받으면 똥줄타는건 소뱅도 마찬가지인데 말도안되게 헐값을 제시할 일도 없을거 같은데요?
17
정보통계학과에서 사용하는 통계가 컴퓨터 개발하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2021.04.19
9
1712
지방국립대 학부 재학중인 사람입니다.
KY대학원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에 재학중인 형의 말로는
통계학과에서 사용하는 통계가 개발의 기초라는데,
저는 스스로 이게 도움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전공으로 배우는 것이 고등학교, 중학교때 확률과 통계에서 배운
평균이나, 중간값이나, 잎줄기 이런것을 배우고
학교에서 교양으로 배우는 것이 파이썬으로 맷플롭이나 판다스를
이용해서 엑셀로 나온 통계를 그래프로 변환을 하는 것입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백준을 풀거나, 아니면 C++이나, 파이썬을 문법자체를 다루거나,
제가 웹 개발에 관심이 많아서 장고나, 리액트를 배우는 것입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것이 지양하는 목표에 필요가 없는 것 같아서 반수를 하려고 합니다.
8등급에서 4등급까지는 올려났지만(반짝 공부해서 2등급까지는 올렸지만 그건 한번이라 논외로 하겠습니다.), 고정 1등급은 아니라, 공부하는 습관이 잘 갖추어지지가 않아서, 제가 스스로 공부하는 모습(계획으로는 인강 포함해서 15시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보이고 정식으로 자퇴를 하려고 합니다. 왜 공부를 하지 않았냐 하신다면, 제가 정신적으로 할수 없는 상황이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1.통계가 실제로 개발에 도움이 될까요?
2. 제 마음은 이미 자퇴로 기울었는데, 자퇴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3.학부를 우선으로 학벌을 본다고 했는데, 지방국립대는 학벌에서는 오히려 마이너스 인가요?
지방국립대라도 다니는 것이 나을까요?
4. 만약에 지방대를 나오고 대학원을 KY를 나오면 학벌을 KY로 볼까요?
5.하고싶은 말씀.
+++++++++++++++++++=
추가
학교를 바꾼다면 대학원을 갈 생각을 하는 것 같은데, 왜 그것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냐고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하겠습니다.
먼저 그것보다 왜 학교를 바꾸고 싶은지 부터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학부를 바꾸고 싶은 주된 이유는, 해외대학원 가고 싶다는 이유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제가 IT분야쪽으로 사업을 하고 싶어서 학교를 바꾸고 싶습니다. 집에서는 이 분야를 하려면, 학벌이 필요가 없다고는 하는데, 실제로 제가 IT벤처소식만 봐도 투자를 받는데, 학벌이 어느정도는 좌우를 하는 것 같습니다. 학벌때문에 투자가 거절당한 사례도 있고요.
뭐 꼭 그게 아니더라도, 실제로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아이디어를 실제로 실행할 어느정도의 노력이 뒷받침이 되어야 하는데, 제가 학부를 높은 곳(SPK)을 갈 만큼 노력도 부족한 것 같고요. 이게 투병때문이라고는 하지만, 결론적으로 봤을때는 똑같이 보기 때문에 핑계거리는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이디어는 있고, 변리사한테 확인도 받은 상태입니다.)
"그러면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을 고려하지는 않냐?"에 대한 답변을 해야될 것 같습니다.
2순위이기는 하지만, 처음 고려를 했던 것이라서 말씀을 드리자면,
친척중에 KY 교수도 있고, 해외 top10에서 포닥중인 친척도 있어서 눈이 높은 것인지는 모르겠는데,
저도 대학원을 간다면 미국으로 가고 싶습니다. 그런데 공통적으로 왠만한 곳은 "SPKKY가 아니면 실적이 없지 않는 이상 들어가기 힘들다"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공통적으로 사업이든, 대학원이든 모든게 학벌때문에 걸림돌이 될까봐 그게 걱정입니다.
옆동네 하이브레인 넷도 대학원을 좋은 곳을 나와도 학부가 낮으면 소용이 없다고 말하고, 학부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것에 대한 생각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KY대학원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에 재학중인 형의 말로는
통계학과에서 사용하는 통계가 개발의 기초라는데,
저는 스스로 이게 도움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전공으로 배우는 것이 고등학교, 중학교때 확률과 통계에서 배운
평균이나, 중간값이나, 잎줄기 이런것을 배우고
학교에서 교양으로 배우는 것이 파이썬으로 맷플롭이나 판다스를
이용해서 엑셀로 나온 통계를 그래프로 변환을 하는 것입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백준을 풀거나, 아니면 C++이나, 파이썬을 문법자체를 다루거나,
제가 웹 개발에 관심이 많아서 장고나, 리액트를 배우는 것입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것이 지양하는 목표에 필요가 없는 것 같아서 반수를 하려고 합니다.
8등급에서 4등급까지는 올려났지만(반짝 공부해서 2등급까지는 올렸지만 그건 한번이라 논외로 하겠습니다.), 고정 1등급은 아니라, 공부하는 습관이 잘 갖추어지지가 않아서, 제가 스스로 공부하는 모습(계획으로는 인강 포함해서 15시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보이고 정식으로 자퇴를 하려고 합니다. 왜 공부를 하지 않았냐 하신다면, 제가 정신적으로 할수 없는 상황이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1.통계가 실제로 개발에 도움이 될까요?
2. 제 마음은 이미 자퇴로 기울었는데, 자퇴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3.학부를 우선으로 학벌을 본다고 했는데, 지방국립대는 학벌에서는 오히려 마이너스 인가요?
지방국립대라도 다니는 것이 나을까요?
4. 만약에 지방대를 나오고 대학원을 KY를 나오면 학벌을 KY로 볼까요?
5.하고싶은 말씀.
+++++++++++++++++++=
추가
학교를 바꾼다면 대학원을 갈 생각을 하는 것 같은데, 왜 그것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냐고 댓글을 달아주셔서 추가하겠습니다.
먼저 그것보다 왜 학교를 바꾸고 싶은지 부터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학부를 바꾸고 싶은 주된 이유는, 해외대학원 가고 싶다는 이유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제가 IT분야쪽으로 사업을 하고 싶어서 학교를 바꾸고 싶습니다. 집에서는 이 분야를 하려면, 학벌이 필요가 없다고는 하는데, 실제로 제가 IT벤처소식만 봐도 투자를 받는데, 학벌이 어느정도는 좌우를 하는 것 같습니다. 학벌때문에 투자가 거절당한 사례도 있고요.
뭐 꼭 그게 아니더라도, 실제로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아이디어를 실제로 실행할 어느정도의 노력이 뒷받침이 되어야 하는데, 제가 학부를 높은 곳(SPK)을 갈 만큼 노력도 부족한 것 같고요. 이게 투병때문이라고는 하지만, 결론적으로 봤을때는 똑같이 보기 때문에 핑계거리는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이디어는 있고, 변리사한테 확인도 받은 상태입니다.)
"그러면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을 고려하지는 않냐?"에 대한 답변을 해야될 것 같습니다.
2순위이기는 하지만, 처음 고려를 했던 것이라서 말씀을 드리자면,
친척중에 KY 교수도 있고, 해외 top10에서 포닥중인 친척도 있어서 눈이 높은 것인지는 모르겠는데,
저도 대학원을 간다면 미국으로 가고 싶습니다. 그런데 공통적으로 왠만한 곳은 "SPKKY가 아니면 실적이 없지 않는 이상 들어가기 힘들다"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공통적으로 사업이든, 대학원이든 모든게 학벌때문에 걸림돌이 될까봐 그게 걱정입니다.
옆동네 하이브레인 넷도 대학원을 좋은 곳을 나와도 학부가 낮으면 소용이 없다고 말하고, 학부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것에 대한 생각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김박사넷의 새로운 거인, 인공지능 김GPT가 추천하는 게시물로 더 멀리 바라보세요.
-
3
19
3053
-
0
14
4971
김GPT
지방대에서 지거국 대학원 진학0
17
4526
김GPT
통계, 데이터 사이언스 석사3
4
7853
-
3
8
7589
김GPT
통계대학원 질문받습니다.0
5
7912
김GPT
통계 일반대학원 vs 전문대학원0
10
3249
김GPT
통계학 석사 전망 어떤가요??0
5
7334
김GPT
통계 특수대학원 vs 일반대학원 고민0
1
8725
-
309
65
34587
명예의전당
대학원생은 왜 돈에 대해 초연해야함?143
73
28137
명예의전당
대학원 옮기길 정말 잘 한 것 같습니다.107
4
31075
아무개랩 게시판에서 핫한 인기글은?
아무개랩 게시판에서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교수가 미래에도 안정적일까요
30
- 서울대와 포항공대 진학고민.
25
- 삼성전자 학사 취업 vs 미국 대학원 AI 랩실
25
- 컨택 거절
16
- 포스텍 AI붙으니…
16
🔥 시선집중 핫한 인기글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교수가 미래에도 안정적일까요
30
- 서울대와 포항공대 진학고민.
25
- 삼성전자 학사 취업 vs 미국 대학원 AI 랩실
25
- 컨택 거절
16
- 포스텍 AI붙으니…
16
2021.04.19
대댓글 4개
2021.04.19
대댓글 1개
2021.04.19
대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