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이 하라는대로 안하고...제가 생각한데로 해서 (논문에 논리적으로 하자가 없을경우) 계속 트라이 했다가도 논문이 통과될수 있을까요?
제가 생각한것은 지금까지 교수님이 다 컷트하고 교수님과 상의해서 허락받은 변인들만 간신히 건져서 고고된상태입니다...
너무나도 당연한 말이지만...주변에는 너가 설득을 못시켜서 그렇다 더 잘쓰고 완성도 있게 계속 보내면 나중엔 교수님이 할수 없어서 허락하게 되고 그게 너사람으로 만드는 방법이라는데...그게 말이쉽나요~ 못쓰니가 버벅대고 있지...
저만 너무 고생하는거같습니다...ㅜㅜ 다른 동기들은 그냥 다 쓰던데....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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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2021.03.11
정말 본인 생각이 논리적으로 하자 없다하면 교수님 설득시킬 수 있겠죠
본인 교수님 설득 못시킨다면 피어 리뷰도 통과되지 못한다는 의미겠죠?
그리고 정말 말도 안되는 것 아닌 이상 웬만해서는 교수님 말 들으세요ㅋㅋ
2021.03.11
물론 교수님들 마다 실력차이가 나지만....통상적으로 교수님이 작성자님보다는 좀더 논문작성능력이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IF : 5
2021.03.11
그거 들어가면 논문 레벨이 확 바뀌는데 교수가 왜저렇게 고집부리는지 모르겠다 싶지 않은 이상 어지간하면 말 들으세요. 일단 교신저자기도 하고......
슬프지만 아직 실력이 그만큼 안돼서 그러는게 맞기는 해요. 진짜 필요한 아이템이면 교수를 더 잘 설득했을거고 아니라면 님이 진작에 알아보고 뺐겠죠.
그나저나 교수가 정말 말도 안되는 고집부려서 내용 뺐는데 리뷰어한테 그거 넣어야 통과시켜주겠다고 코멘트 날아온 경우도 보긴 봄....
2021.03.11
2021.03.11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