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들 인식이나 그렇지 뭐. 그리고 어느정도 사실이기도 하고. 교수들 사이에서는 최고가 아닐 수 있겠찌만..
2021.01.29
진짜 1등만 기억하고싶은거야?? 진짜 선두 위치에서 연구하는 그룹도 있는거고 그 밑에 깔아주는? 그런 보통 연구그룹도 있는거고... 그런사람들도 연구자로서 제대로 역할만 한다면 후학양성과 산학협력으로 그럭저럭한 연구도 할 수 잇는거잖아. 어차피 최고니 뭐니 그거 다 상대평가 아닌가. 극소수만 최고고 나머지는 다 들러리지. 그래도 박사학위에 교수달정도로 절대적인 수준은 높다고 생각하면 안되겠니
2021.01.29
교수뿐만 아니라 한국에서의 명예라는게 별거없음. 군대 간부가 완장차고 자기 나와바리에서 에헴에헴 이리오너라 거리는거랑 같음. 쫄다구들이 알아서 경례해주고 시다바리해주니까. 똑같이 대학이나 사회에 적용하면됨. 그걸 대한민국에서는 '출세'했다고하는거임.
학계? 연구? 최고? 한국에서 그런건 순진한 얘기일뿐이지.
IF : 1
2021.01.29
굳이 세계 탑티어가 아니라도, 학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교수가 느끼는 명예는 일반인이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서, Program Committee로 10년 이상 한 분야에서 활동한 교수라면 예상치 못한 경로로 상담/문의/제안이 들어와요. "저희는 A국에서 관련 프로젝트를 추진하려는 기업인데, 이 분야의 전문가를 찾다보니 교수님을 알게됐습니다. 도움을 청할 수 있을까요?" <- 이런 식이죠. 논문을 직접 꼼꼼히 읽는 사람은 적지만, 논문의 독자가 만든 2차 생산물 (e.g. white paper, presentation) 을 통해서 내 연구의 성과가 세상에 널리 퍼져 있다는 희열은 직접 겪어보지 못하면 상상하기 힘듭니다.
Dennis Ritchie*
2021.01.29
ㄴ 글쓴이가 말한건 일반인들이 우쭈쭈 해주는걸 말하는거고. 그리고 님이 말한건 명예보다는 자기만족에 가까움. 그 기업이 대기업 수준이고, 그 기업에서 사외이사 하고 그런거 아닌 이상.
Dennis Ritchie*
2021.01.29
Joseph Lister /
우리나라 spk 수준 = 세계 학회에서 밑 깔아주는 수준.
그럼 그 밑은?
솔까말, 도대체 왜 존재해야 하는지 모르는 연구실들 천지.
2021.01.29
ㄴ 맞말인데... 지방대 커뮤가 지적할 사항은 아니라고 봄 ㅋㅋㅋ
IF : 1
2021.01.29
(Dennis Ritchie) 탑 학회 베스트 페이퍼가 아니더라도 읽고 도움 얻는 사람 은근 많습니다. SCIE 풀페이퍼 정도 되면 아주 좁은 분야에 집중하기 때문에 존재 가치는 충분해요. 제 경우 첫 페이퍼가 2nd tier에 출판되고 벌써 10년이 지났는데 잊을만하면 연락받고, 학회가도 이름으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너무 기준을 높게 잡지 마세요
IF : 1
2021.01.29
무슨 연구자가 듀얼 떠서 짱 먹지 못하면 다 의미없는 식으로 생각하는 것 같은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바닥을 깔던 x밥이던 간에, 절차를 제대로 밟아서 출간된 연구는 다 적던 크던 의미가 있어요.
Agatha Christie*
2021.01.29
지잡대생들이 spk 교수 까는건 좀 많이 개그다
Giovanni Pascoli*
2021.01.29
윗분들 몇분 말씀대로, 꼭 각 분야에서 일등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각 분야에 기여한사람들은 많습니다. '세계 최고도 아닌데 왜 학계에서 인정받아야되냐!' 라는 말 자체가 상당히 꼬였네요.
Dennis Ritchie*
2021.01.29
이 병신새끼들은 무슨 개 잡대를 나왔길래 지잡대 지잡대 거려.
니들은 꿈도 못 꾸는 대학 나왔어 병신들아.
교수 똥구멍이나 핥으면서 잘 살아라..ㅋㅋㅋ 천한 인생들아.
Giovanni Pascoli*
2021.01.29
ㄴ 근데 꿈도 뭇꾸는 대학이 어디지..? 고귀한 하버드 MIT 출신임?
댁이 어느대학인지 모르지만, 대학원 준비하는사람들의 대다수가 학벌자체는 좋은사람들이에요. 여기애들이 성격들이 좀 꼬인게 문제인거지..
단순히 지역동호회 이런곳 가셔서 거기있는 고졸분들한테 학벌부심 부리는것도 쪽팔리는 일인데, 여기에서 학벌로 주름잡는건 상당히 추해요. spk 대학원 들어가서 "난 ~대학교 나왔어!"라고 주변에 꼭 한번이라도 자랑해보세요.
Dennis Ritchie*
2021.01.29
ㄴ 그딴거 모르겠고, 교수의 사회적 명예 이야기 하는데, 자꾸 학계 내에서 자기만족 동문서답 이하는 걸로 봐서 니들이 돌대가리는 맞는 듯.
너희같은 돌대가리들 앞에서 주름 좀 잡는게 크게 잘못됬냐?
Giovanni Pascoli*
2021.01.29
ㄴ 솔직히 댁이랑 별로 얘기를 하고싶지는 않으니 마지막으로 그냥 말하면, 댓글중 학계내 자기만족에 대해서 답하는 사람들은 그리많지 않은것같은데요. 대부분 학계내에서 꼭 세계최고여야 존중받을 필요는 없다는것 같은데요.
본인이야 말로 어느정도 수준에 어느정도 연구를 진행해본지 모르겠지만, 본인이 함부로 다른 교수의 역량을 평가할 수준이 된다고 생각하나요? 우리나라 spk수준 = 세계깔아주는 수준이라 당당하게 말하던데, 무슨 기준으로 평가하신건가요. 본인은 그 '수준'이라는걸 감히 비교할 수준은 되고요?
댁 수준에 맞춰서 답을 해드리면, 댁보다는 제가 학부(대전k출신)나 연구실/연구역량 수준이 높을확률이 높으니 댁이 교수들 평가한것처럼 댁을 평가해드릴게요.
제가 볼때 학부생인지, 석사저년차인지,대학원이면 어느대학원/연구실인지 모르지만, 솔직히말해서 댓글다시는걸 볼때 인성이나 연구역량수준 전부다 국내연구원중 밑을 깔아줄만한 수준미달이라고 생각되네요.
Giovanni Pascoli*
2021.01.29
저도 댁같은 돌대가리 앞에서 주름좀 잡아봤습니다^^ 수고하세요~
IF : 1
2021.01.29
"자기 만족"은 Dennis Ritchie님이 꺼낸 말이에요. 제 요지는 "세계 탑티어 연구자가 아니더라도 (자기 연구분야 안에서 공로를 인정받기에) 충분히 명예로운 직업이다"라는 거구요. 이게 왜 동문서답이죠? 교수는 죽었다 깨어나도 못 될것 같으니까, 무조건 까내리고 보자는 심보같네요. 신포도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ㅋ
Agatha Christie*
2021.01.29
지잡대애들 자주 하는 말이
서울대도 어차피 mit랑 비교하면 잡대다
그런다고 너네랑 서울대랑 동급되는거 아님
Michael Jackson*
2021.01.31
Dirk Coster
내 글이 교수를 까내리고 있는걸로 보이면 진짜 머리 나쁜 것. 오히려 인식이 과도하게 좋다고 말하는건데.
솔직히 skp 나 ist 급 아니면 한국 대학 교수 시켜줘도 하기 싫고 애초에 그쪽 길은 관심도 없엇음. 그 spk 안에서도 논문 제대로 못 쓰는 병신교수들 천지인게 이 나라 현실이고.
"세계 탑티어 연구자가 아니더라도 (자기 연구분야 안에서 공로를 인정받기에) 충분히 명예로운 직업이다"
이건 니새끼 생각임. 여기서 말하는 명예는 니가 자기만족한다고 주어지는게 아니라 사회 구성원들의 인식으로 주어지는 것임. 한국 교수들은 그 실력에 비해서 그 명예가 지나치다는게 글의 요지고.
Michael Jackson*
2021.01.31
"
제 경우 첫 페이퍼가 2nd tier에 출판되고 벌써 10년이 지났는데 잊을만하면 연락받고, 학회가도 이름으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너무 기준을 높게 잡지 마세요
"
아하 아마 니 갖잖은 기준이 내가 말한 기준에 한참 못 미쳐서 니가 내 말을 곡해사고 그런거 같다. 미안하다 니 낮은 수준 못 맞춰 줘서.
2nd tier 논문에 사람들이 니 이름 기억해 준다고 감동받는 수준의 좆만한 좆밥교수새끼야 그렇게 니가 의미있는 일 한다고 믿고 평생 살다가 나중에 뒤에서 뒷담깔때 충격받지나 마.
원 같잖은 새끼가 요즘은 미박들이 한국 리턴 안해서 개나소나 한국교수한다더니 수준이 진짜 ㅎㅎ
Michael Jackson*
2021.01.31
생각하니 어이가 없네. 한국 교수 따위가 뭐가 그리 되기 어려운 자리라고, 교수 못 될거 같으니까 까내린다고?
내 주변에서는 한국 교수 되서 들어가면, 도망자 내지 혹은 현실이랑 타협해서 들어가는 취급 받는데.
2021.01.31
패배자 망상 오지구요~
IF : 1
2021.02.01
Michael Jackson아. 그만 망상에서 빠져나와라. 정신건강에 안 좋다. 얼른 졸업하고 취직해야지.. 언제까지 랩에서 인생 축내고 있을래
2021.01.29
2021.01.29
2021.01.29
2021.01.29
2021.01.29
2021.01.29
2021.01.29
2021.01.29
2021.01.29
2021.01.29
2021.01.29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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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9
2021.01.29
2021.01.29
2021.01.31
2021.01.31
2021.01.31
2021.01.31
2021.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