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 지거국이라해도..그래도 ㅠㅠ4점 받았는데ㅜㅜ 수업시간에 잠이 너무 와서 공부도 혼자하면서 공부했습니다....그래서 난 혼자공부해도 그럭저럭 공부할 수 있을 거야 라고 생각했는데...
입학전에 안배운 과목이 너무 많아서 하나씩 공부하는데... kaist 인강이 있더군요.... 와 근데 보는데 이게 왜이래 되는건지... 기초가 너무 약한가,,,, 누구 옆에 두고 멱살잡고 물어보고 싶은데.... 입학전에 자존감이 뚝뚝떨어진다.... 학부과정도 혼자서 소화 못 시키는데 석사과정을 완수할 수 있을까요.....
저같이 멍청한 사람도 석사졸업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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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2021.01.08
아무리 지방대여도 지거국이면 커리큘럼이 엥간해선 탄탄하게 짜여져 있을 텐데 그냥 본인이 수강신청 제대로 안 하고 공부 안 한 거 아닌가요...
저도 지거국 나와서 지금은 SPK 중 한 곳에 재학 중인데 학부 과목들에 대한 이해도가 다른 분들에 비해 부족할 수는 있어도 안 배운 과목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뭐 어찌되었든 과거의 선택을 되돌릴 수는 없는 법이니, 지금이라도 인강을 듣든 다른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질문을 하든지 해서 기초를 탄탄히 쌓고 가기를 바래요
2021.01.08
2021.01.08
2021.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