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건 없습니다. 30중후반까지 박사학위를 받으셔도 충분한것같고, 더 나이가있으신분들도 대부분은 회사소속이지만 박사학위를 받으신분도 계십니다.
Frédéric Mistral*
2021.01.05
그건 불가능함
박사땐 졸업한애들 일찍 취업한애들이 부럽고
박사하고 회사가면 지잡대 교수라도 한 애들이 부럽고
지잡대 교수가 되면 지거국 교수들이 부럽고
지거국 교수가 되면 서카포 교수들이 부럽고
서카포 교수가 되면 잘나가는 빅가이들이 부럽고
잘나가는 빅가이가 되면 일찍 돈벌고 은퇴한 애들이 부러울거임
Matthew Arnold*
20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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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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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 5
2021.01.05
몇살에 했든 자기 실력이나 학위에 대한 자신감만 있으면 돼요
나이 어리다고 부심부리는 것도 나이 많다고 수그러드는 것도 둘다 남들이 봤을 때 썩 좋은 모습은 아닙니다
2021.01.05
자신감을 갖고 살아가는것과 박사 나이는 별개의 문제라 생각해요. 박사학위로 부심을 부릴 수 있는 자리는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Herodotus*
2021.01.05
ㄴ 부심부리는것과 자신감이 있는것은 다른 내용입니다.
스스로 직업이나 본인의 실력이 자신감이 있는거랑, 그걸 부심부리고 다니는거랑 왜 같은개념이죠?
직업에 귀천의식이 어디있나요. 그냥 스스로 자신감 갖고 살아가는거죠.
2021.01.05
취업이 목적이면 나이가 강력한 이점이 될 수 있으나 학계를 생각하는거면 나이보다 실력과 정성적 정량적 실적 및 자기만의 독창적인 연구 스토리같은 부분이 더 중요합니다. 그것들이 확보된 이후에 간판, 지도교수 영향력, 나이같은 요소들이 뒤를 따르고요. 논문 좋은곳 내려고 박사 졸업늦추는 사람들도 흔합니다.
2021.01.05
E. P. Thompson 부심 부리는걸 이야기하는게 아닙니다. 한 사람으로서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가는것을 물어본겁니다.
2021.01.05
2021.01.05
2021.01.05
2021.01.05
2021.01.05
2021.01.05
2021.01.05
2021.01.05
2021.01.05
2021.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