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성대 연고대 디지유 싸워봤자 의미없음. 왜냐?
이 급의 대학들은 대학원을 걸러 받을 수 없기 때문
걸러 받는 것이 왜 중요할까?
너네 분명 연고대 대학원도 돈만 주면 갈 수 있다는 말 들어봤을꺼다. 물론 돈만 주면 갈 수 있는 랩은 정말 거의 없겠지만 지사립 학점 3점대가 연고대 갈 수 있다면 위와 같은 이야기가 많이 나올거임.
이런 케이스는 서포카 대학원 빼고는 대부분 대학교에서 해당됨. 인기랩이 잘나가는건 중요하지 않음. 어차피 네임벨류는 위처럼 걸러받을 수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한거니까.
성균관대 훌리가 아무리 설치고 날뛰어봤자 본인들 주변에 그저 그런 학벌의 학점을 가진 친구들이 성대 손 쉽게 가고, 네이버 카페에 지사립 학점 3.2로 합격이라는 인증글 올라오면 그때부터 대학원 네임벨류는 무의미해진다. 네임이 가치가 있어질려면 그 집단이 최소 걸러받을 수 있어야하는데 이 조차도 안되는 대학이 네임벨류를 따져서 뭔 의미가 있나?
그래서 대학원은 서포카라는 말이 나오는거임. 이 대학 라인은 적어도 수차석으로 이뤄져있고 검증되었으니까. 학생들 우수성이 검증된 상태니까.
밑 라인은 아무리 서열 정해봤자 의미없다. 좋은 교수 좋은 펀딩 좋은 랩실 좋은 사람 만나면 장땡인 것을...
추가로 서포카 나온다고 엄청난 차이가 있을거 같냐? 어차피 회사들어가면 피차 일반 타대생에겐 그저 대학원은 서포카 나왔다는 부심 하나밖에 안생기고 그 마저도 말하고 댕기면 세탁했다는 소리듣는다. 물론 회사내에서나 취업할 때 더 많은 기회가 있음은 분명하다만
+ 성대 훌리에게
학부는 어차피 대한민국에서 서열 그 이상 가치는 없다. 서성한으로 묶인 순간부터 연고대 아래인게 전국민에게 인식된거야. 수많은 국내외 지표들? 어차피 연구역량이고 학부 인식에는 의미가 없다. 그렇게 따지면 서강대는 세종대나 에리카 등등 아래여야 하는거 아닌가?
삼성재단, 의대버프 등등에다 학생 규모가 포스텍보다 7배 높으면 당연히 일부 지표는 포스텍보다 높아야지... 객관적 분석이 안되니까 크리스마스날에 김박사넷에 똥글이나 쓰지...
2020.12.26
2020.12.26
2020.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