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사 따리가 보기엔 반대인거같은데,, 학식이 더 깊으신 분들이 첨언 해주실듯. 물론 작성자님이 사기업 취업 희망하면 그쪽 과제들이 탐나긴 하실듯..ㅎㅎ
IF : 5
2020.12.13
사기업 과제는 기간이 비교적 짧고 액수도 비교적 적음. 연구실에 기업 과제만 많다면 프로젝트 빡세게 돌아가는거고 일많고 끊길 경우 연구비 보릿고개 가능성 좀 있음 (물론 그만큼 더 많이 따올 가능성도 높긴 하지만). 대신 기업과 연계가 크단 얘기니 취직에 도움될....수도? 반대로 과제 제대로 못하면 미운털 제대로 박혀갖고 그 회사만 바라봤는데 털려서 고생하는 경우도 봄 (특히 석사면 어차피 공채라 크게 상관 없음)
국가과제도 과제 나름이긴 한데 기간 3년 이상 되고 액수도 널럴한거 두 개 정도만 있어도 연구실 운영이 나름 괜찮다고 봐도 됨. 규모 큰 연구실이면 이것도 택도 없긴 하겠지만.
국가과제랑 기업과제가 적당히 밸런스 이루는게 제일 이상적이라고 보긴 함
2020.12.13
2020.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