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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품 C+~D+, 컨택하려고 합니다..

20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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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박사넷 기준으로 C+에서 D+사이, 약 C정도인 교수님께 컨택메일 보내보려고 합니다.

(실적은 보장되는데 자대생은 거의 없습니다. 거의가 타대생.. 저도 타대생이니 할말은 없지만, 실적이 보장되는데도 자대생이 거의 없다는게 더 걱정되네요...)

(1년 공백기가 있어서 불안하기도하고, 분야는 제가 하고 싶었던 분야라 많이 고민했습니다.)


운좋게 컨택, 면접없이 최종합격하게 되었고, 자대생 진학율이 높은 학교기도하고 제 학부도 좋지 않다 보니 컨택이 어렵네요... 또, 다른 전공 출신이라 준비해 온 분야 외에는 전혀 알지도 못해서 다른 분야는 컨택조차 못하는 상황입니다..


 물론 이 교수님께서도 받아주실지는 모르지만, 인품에 대한 평이 안좋은걸 알고도 컨택해야하는 상황에서, 다른 곳이라도 미리 준비해볼껄 너무 후회되고 답답하네요.. 그나마 석사로 지원한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답답해서 주절주절 적었네요.. 다른 분들은 꼭 미리 준비하셔서 원하는 곳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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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Arthur Birch*

2020.12.09

그나마 인품이 그정도인걸 미리 알았으니 마음 독하게 먹으면 견딜만 합니다.
그 교수 인품 C D 점수준 사람들은 처음에 그걸 모르고 들어갔다가 받은 배신감과 좌절로 인해 그런 점수를 줬을듯

2020.12.09

아쉽네요 미리알아보셨다면 좋았을텐데요...

2020.12.09

2년동안 빡세게 트레이닝 해주실 것이라고 생각하고 해야죠. 그런 경우엔 졸업 후에 인식이 바뀌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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