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대학원 진학의 이유를 분명히 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직장다니다가 대학원 가시는 분들이 크게 두 부류인데 하나는 일반적으로 대학원 가는 목적이고 하나는 승진이나 기타 이유로 학위가 목적이고요. 후자면 사실 기초가 별 문제가 안됩니다.
그리고 석사는 사실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하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대학원온 학생들을 가르쳐보면, 학부에서 뭘 배우고 왔나.. 할 정도의 학생들이 널렸습니다. 지난학기 강의내용도 기억 못하는 학생들도 많아요. 그러니까 어느정도를 따라가야할지를 걱정하시마시고 얼마나 열심히 할지만 걱정하시면 됩니다.
2020.11.19
답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후자의 case이나, 먹고 살기가 쉽지 않을거 같아 가능성을 열어두고 싶습니다. (ex. 혹여 박사까지..) 다른 전공에 대해 공부를 시작한다는 것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석사는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하는 거라는 말씀에 대해 나름 안도감이 듭니다.
IF : 1
2020.11.19
음.. 잔인한 말일수도 있는데, 늦은나이라고 하시니까 말씀드리면 직장을 그만두고 풀타임 박사학위를 하시지 않는 이상에야 이제 시작하는 박사학위로는 직업 잡기가 힘드실겁니다. 그렇게 해서 막 실적이 엄청나도 사실 좀 힘들고요.. 아무리 박사는 실적으로 뽑히는거라 해도 나이를 안보는건 아니거든요.
현실적인 방안으로 말씀드리면 지금 하시는일이나 전공과 연관이 있는 쪽으로 가지를 뻗어서 조금 다른 분야의 심화된 공부를 해서 연관직업을 고려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2020.11.19
2020.11.19
2020.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