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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춤법에다가 저 짧은 글 하나 다 못 읽으시고서 부들부들하시는 거 보면...
힘내세요... 책 많이 읽고 열심히 하시구요
지거국 연구실 운영하면서 스스로 오만하다 느낀 점
37 - 어그로 병먹금
컴공과는 이젠 공대에서 축출해야 싶지 않나
30 - 에이~ 화공과 나온 사람입니다. 너무 그렇게 날 세울 필요 있나요~ 컴퓨터 관련 이름 날리는 분들의 메이져가 컴공 아니라고 공학이라는 소리 못듣는건 상관관계가 없는거 같고요. 컴터 하나 전공해서 인류역사에 업적남긴 사람이 없다고 공학소리 들으면 안되는 법도 없죠~ (실제로 없는지는 모릅니다) 그리고 뭐 꼭 물리 배워야 공학입니까~ 사전적 의미 찾아보니깐 수학이나 기초과학을 베이스로 공업을 연구하는 응용과학을 공학이라고 하던데, 수학체계가 베이스인 컴퓨터공학은 말 되는거죠~
컴공과는 이젠 공대에서 축출해야 싶지 않나
11 - 앨런튜닝 덕분에 컴퓨터공학과가 나온거지 저 사람 살아 있을 땐 있지도 않았을걸? 일리아 수츠케버 석박사가 컴공인건 알음?
컴공과는 이젠 공대에서 축출해야 싶지 않나
24 - 컴공과는 그냥 좀 전체적으로 공대치곤 수준이 매우 낮다
-> 아무 근거없는 순수비난
그나마 이름 좀 날리는 컴공 유사 과학자들도 대부분이 이산수학 응용수학 부전공이고 아무리 눈을 씻고 찾아봐도 컴퓨터 하나만 전공해서 인류역사에 업적을 남긴 사람 단 하나도 없고
-> 컴퓨터공학 자체가 수학/전자공학에서 분리되어 나온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음. 최근 이름 날리는 스타트업 대표나 잘나가는 교수들중엔 컴공전공 많음 (제프 딘, 마크 저커버그, 앤드류 응, ...)
애초에 물리를 안배우는 컴공이란 전공을 왜 공학이라고 하는지 이해도 안가고
-> 그럼 응용수학 하위 공학계열들은 다 문과인가?
어디 사화과학관에서 행정학과랑 붙어 있는게 딱 어울리는 전공
-> 아무 근거없는 순수 비난.. 인데 행정학과랑 붙어있으라는게 비난인가?
기계, 전기, 전자, 화학 공학. 이런 게 진짜 공대지 컴공이 위 전공들과 같은 '공학자' 타이틀을 달고 있는 거 보면 전통 공대생들이 얼마나 대인배인지 새삼 느끼곤 함
-> 대체 무슨과길래 이런뽕을 맞은거지?
공학 조무사 유사 공대인 컴공과는 위 전공자들에게 평생 감사하며 살아가야함
-> 아무 근거없는 순수비난
컴공과는 이젠 공대에서 축출해야 싶지 않나
29 - 살다살다가
학과뽕은 처음보네
전화기 뭐 이런 수준을 뛰어넘어버리네 박수친다
컴공과는 이젠 공대에서 축출해야 싶지 않나
20 - 이런 애들 os 맛보면 질질 짤 듯
컴공과는 이젠 공대에서 축출해야 싶지 않나
17 - 잘하셨어요. 굳이 적대적일 필요도 없고 그냥 각자 갈 길 가는 거죠.
학부때 있던 방치형 연구실 교수님과 만났다.
13 - 방치하는 교수의 핑계: 널 믿는다 or 이것도 트레이닝의 일환이야.
방치와 믿어주는건 ㄹㅇ 종이 한 장 차이인데
10 - 방치하는 교수 마인드는... 대가들이 걸어온 길을 걷지도 않았는데 대가 행세는 하고 싶다는게 기저로 깔려있는 것 같습니다. 비유를 하자면.... 현대미술이랍시고 대충하는 것 같아도 그 분야의 대가들 보면 대단한 작품들 만들어왔는데 바나나에 테이프 붙인거 딱 하나만 보고 따라하는거죠. 대가들은 방치같아도 가끔 있는 한두시간 1-1 미팅 해보면 와.. 합니다.
방치와 믿어주는건 ㄹㅇ 종이 한 장 차이인데
17 - 대가도 방치는 방치에요. 대가 랩에 있어 보셨습니까 ?
방치와 믿어주는건 ㄹㅇ 종이 한 장 차이인데
8 - 님 여자죠?
교수님 피드백이 너무 힘들어서 연구실 나가려고 하는데
12 - 자기애가 과하고 애정결핍 심하고. 자기가 다 통제하면서 안정감 느끼려는 교수랑 한 끗차이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좋은 지도교수의 자질
9
나도 대학원->회사->학교 근무시간 썰
2020.11.07

아래 회사원 친구 글 보면 잼나서 나도 글을 쓰게 되네
-미국 박사~포닥: 학교에서 걸어서 10분거리에서 살았음.
대충 10-11시 기상, 밥먹고 연구실, 보통 새벽 2-3시 정도 퇴근
씻고 웹서핑하거나 게임하거나 타블렛으로 만화보다가 기절
가끔 신작게임 나오면 하루 이틀 통채로 쉬고 클리어함
-국내 회사 연구소: 회사에서 차로 30분정도 거리에서 살았음
대충 10-11시 기상, 밥먹고 연구실, 보통 새벽 2-3시 정도 퇴근
씻고 웹서핑하거나 게임하거나 타블렛으로 만화보다가 기절
가끔 신작게임 나오면 하루이틀 통채로 쉬고 클리어함
-국내 대학교: 학교에서 차로 30분정도 거리에서 사는중
대충 10-11시 기상, 밥먹고 연구실, 보통 새벽 2-3시 정도 퇴근
씻고 웹서핑하거나 게임하거나 타블렛으로 만화보다가 기절
가끔 신작게임 나오면 하루이틀 통채로 쉬고 클리어함
써놓고보니 생활 자체는 달라진게 전혀 없는듯 ㅋㅋㅋㅋㅋ
딱히 술도 안마시고 유학때부터 동호회 이런것도 안하다 보니 단조롭게 사는중
삶의질은 회사다닐때가 제일 좋았음 (코로나이전 + 집값싸던 지난정권 + 고액연봉)
실적스트레스는 예나 지금이나 똑같은데(학생때는 졸업/취업, 회사때는 임용, 지금은 승진/이직)
이직 꿈을 버리면 맘 편하게 살 수 있는듯.
같이 공부하던 사람들이 거진 다 명문대 임용되서 좀 자극받긴 하는데
이래저래 힘들어서 그냥 포기하고 눌러앉아야 하나 고민중임
아 참고로 회사다닐때 초과근무 100시간씩 찍으면서 다녔는데 지금이 훨씬 빡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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