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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생각보다 컨택이 됐다는걸 자기 주관대로 판단하는 사람들이 많네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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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8

메일에 답장만 주면 전부 컨택 성공이라고 생각하고 무지성으로 지원하고

왜 떨어지죠? 갑자기 자리 없다고 하시네요? 하는 글 드럽게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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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2025.07.18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BEST 그만큼 컨택메일에 대한 답장을 주는 교수가 적다는게 아닐까요?

2025.07.18

어쩔 수 없는 듯.

컨택의 절차가 절대적인건 아니지만 보통 정해진 루트가 있고, 그 루트가 차근차근 진행되면 '어? 됐다'라고 확증편향으로 발전되는 것 같음.
간절함에서 오는 차이이고, 이 과정에서 대다수의 학생들은 자기객관화가 안될겁니다. 경험적으로도 그렇고 된다고만(그래야만 내 미래가 밝으니까...) 생각할 수 밖에요.

2025.07.18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그만큼 컨택메일에 대한 답장을 주는 교수가 적다는게 아닐까요?

2025.07.18

댓글처럼 학생은 컨택이란걸 처음해보는게 대다수일거고
반대로 교수는 늘상있는 일이니까 온도의 차이 입장의 차이 라고 봐야함

2025.07.18

그럼 답장마저 안 주는 데를 지원할 순 없잖니...

2025.07.19

열정과 의지가 있다면 메일 달랑 보내지 말고 찾아가라

대댓글 3개

2025.07.19

교수들 바빠서 찾아가도 문전박대당할 가능성이 높음 ㅋㅋ

2025.07.19

그 찾아가는 면담 약속을 메일로 시도하지 대뜸 찾아가서 면담하자고 문두드리면 누가 좋아함?

2025.07.23

메일도 안 보내고 일단 찾아가는 방법 그거 잘못 하면 역효과임. 너무 무례하다는 인상을 줄 수 있어서 사람 잘 봐가면서 해야함.

2025.07.19

답장으로 '학생이 연구실에 진학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라던지, 학연생 하러 오라든지 등등 확정 될만한 사항 남기면 그럴수있는거 아닌가? 물론 그정도도 아니고 애매하게 답장했는데 본인 혼자 망상 한거면 문제지

2025.07.22

컨택을 얼마전에 했는데 교수님께서 교수님이 차리신 기업에서 인턴을 하고 오라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럼 기업에서 인턴을 하다가 입학하면 해당 연구실로 출근하면 되는지 여쭤봤을때 그렇다라고 답변을 면담에서 받았으면 컨택 성공한거라고 보면 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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