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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평가 딸깍 보는게 아니라 참고하기에 매우 좋았는데요
김박사넷 교수 평 다시 생기면 좋겠습니다.
44 - 교수 = 정년트랙 전임교수
겸임교수도 교수라고 봄?
7 - 님 개인한테만 연락오면 씹으면 그만인데, 교수사이에 압력 행사가 있을 수 있어서 그럼. 근데 현 지도교수가 고연차면 그냥 씹으면 그만일듯
전 지도 교수의 업무 지시 거부해도 되나요?
7 - 이유를 글에 본인이 적어놨는데 왜요라뇨 ㅋㅋ
지원자가 차고 넘치는데 나이 많고 연구실적 특별할것도 없고 별볼일 없는 학교 나온 사람을 왜 뽑아야 하는지 직접 생각해보시면 답 나올텐데요
53살에 교수임용
7 - 영어도 못하는 사람이 석사를 하는게 맞는가?
영어논문 다들 직접 해석해서 읽으시나요?
12 - 굳이 미국 유학가서 박사 따는게 영어 능력 키우려고 가는게 아니잖아요 ㅋㅋ
유학 무쓸모
29 - 자기가 그렇게 느끼면 축하해주면 되는거지, 니가 볼 때 겸임교수가 만만하고 무시하고 싶으면, 니도 겸임교수 타이틀 달거나 전임교수 임용된 다음에 판단해라.
겸임교수도 교수라고 봄?
15 - 세계적인 연구자들이 모여있는 곳에서 학위때의 교수님 도움없이 독자적으로 연구를 할수있느냐를 검증하는게 미박입니다.
영어실력을 키우기 위해 유학을 간다뇨..
유학 무쓸모
7 - 이딴게.. 박사...?
유학 무쓸모
7 - 방금 담당자 유선 번호로 전화해봤는데 오늘 결과 안나온다 합니다.
박사과정생연구장려금
17 - 진짜 일 그지 같이하네요.ㅠ
박사과정생연구장려금
7 - 과제가 9/1이 개시일인데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되나...ㅋㅋㅋㅋㅋ 도저히 이해가 안 되네
박사과정생연구장려금
6 - 진심... 걍 운빨인듯 심사위원 기분좋을때 평가하면 선정되고 기분안좋으면 미선정..
ai로 내용정리한거 ㅈㄴ 티나고.. 무슨 중견과제 평가하냐.. 꼴랑 1~2년 지원해주면서 얼마나 원하는건지...
이딴 식으로 과제평가할거면 그냥 사업을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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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경력 0에서 자대 학부연구생 되는 법
2026.08.22

연구 경험 한 줄 없었다. 논문은 당연히 없었고, 대단한 대외활동도 없었다.
그때 알았다. 가진 걸로 승부하려니 아무것도 없더라.
그래서 순서를 바꿨다. 가진 걸 보여주는 게 아니라, 없는 상태에서 뭘 할 수 있는지를 고민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나는 자대 랩에 들어갔다. 이 글은 그 과정에 관한 이야기다.
먼저 하나 짚고 간다. 흔히들 학부연구생은 학점이나 스펙으로 뚫는 거라고 생각한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학점은 필요하다. 그런데 그건 문을 여는 열쇠가 아니라, 문 앞에 설 자격일 뿐이다.
교수 입장에서 학부생이 가진 지식이란 게 사실 별거 없다. 수박 겉핥기다. 그걸 교수가 모를 리 없다. 그러니 학점이 조금 높고 낮고는 결정적이지 않다. 일정 수준만 넘으면 그 위로는 다 비슷하게 본다.
그럼 뭘 보느냐.
관심이다. 진짜로 이 연구를 하고 싶은 사람인지, 아니면 아무 데나 자리 하나 잡으려는 사람인지. 교수는 그걸 본다.
문제는, 관심은 말로는 증명이 안 된다는 거다. “저 정말 관심 많습니다”는 누구나 쓴다. 컨택 메일마다 그 문장이 있다. 그래서 의미가 없다.
관심은 행동으로만 증명된다. 나는 그 방법을 두 단계로 나눴다.
1. 랩을 먼저 정한다
지원할 곳을 먼저 좁혀야 한다.
나는 선배들한테 물었다. 어느 연구실이 무슨 연구를 하는지, 교수님은 어떤 사람인지, 학생을 잘 챙기는지, 분위기는 어떤지. 이런 건 인터넷에 안 나온다. 겪어본 사람만 안다.
여러 곳을 듣다 보면 마음이 한쪽으로 기운다. “여기 가고 싶다” 싶은 랩이 생긴다. 그때 그곳을 목표로 잡는다.
이 단계가 왜 먼저냐면, 목표가 정해져야 다음 행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막연히 “학부연구생 하고 싶다”로는 아무것도 못 한다. “저 교수님 랩에 가고 싶다”가 돼야 그 교수를 향해 움직일 수 있다.
2. 수업으로 얼굴을 각인시킨다
여기가 핵심이다.
목표 랩을 정했으면, 그 교수의 수업을 수강 신청한다.
그냥 듣는 게 아니다. 맨 앞자리에 앉는다. 그리고 진짜로 열심히 듣는다. 그 과목만 파서라도 최상위권을 유지한다. 나는 그렇게 해서 A+를 안정적으로 받았다.
이게 왜 통하느냐.
한 학기 내내 맨 앞에서 열심히 듣는 학생은 교수 눈에 안 띌 수가 없다. 나는 수업 중에 교수님이 나를 알아보는 눈빛을 느꼈다. 질문을 나한테 시키기도 했다. 열심히 들으니 계속 나를 보면서 강의하시기도 했다.
그러니까 컨택 메일을 보내기 전에, 이미 교수는 나를 알고 있었다.
이게 얼마나 큰 차이인지는 반대 경우를 생각하면 안다. 모르는 학생한테서 갑자기 “관심 있습니다” 메일이 오는 것과, 한 학기 내내 맨 앞에서 A+ 받던 학생한테서 메일이 오는 것. 같은 문장이어도 무게가 다르다.
여기서 오해를 하나 풀고 싶다.
이건 눈도장 찍는 요령이 아니다. 환심 사려고 앞자리 앉는 게 아니다.
순서가 반대다. 그 랩에 진짜로 가고 싶으니까, 그 분야가 진짜로 궁금하니까 열심히 들은 거다. 그 결과가 앞자리고 A+고 교수의 기억이다. 관심이 먼저고, 각인은 그 관심의 부산물이다.
만약 관심도 없으면서 이 방법만 흉내 낸다면, 면담에서 바로 들통난다. 한 학기 열심히 들었는데 정작 그 분야에 할 말이 없는 학생. 그것만큼 어색한 게 없다.
그러니 이 방법의 전제는 하나다. 정말로 가고 싶은 랩이어야 한다. 1단계에서 랩을 신중히 고르라고 한 이유가 여기 있다.
정리하면 이렇다.
가진 게 없어도 된다. 연구 경험이 없어도, 논문이 없어도 된다. 나도 그랬다.
대신 관심을 증명하면 된다.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한 학기를 통째로 써서.
다음 편에서는 이렇게 각인시킨 다음, 실제로 어떻게 컨택 메일을 쓰고 면담을 했는지 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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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37 21201
일을 잘 한다는 것. 김GPT 239 17 29628
대부분의 대학원생은 9to9 해야함 김GPT 128 74 21298-
20 9 12870 -
54 10 22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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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내고 학벌주의자인 교수들도 있긴함 김GPT 48 44 20887-
49 25 86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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