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제발 착한 어른이기라도 하세요. 여기 있는 2, 30대 어린 학생들이 너무 짠해

대한민국 대학원생 밈을 보고도 내 대학원 생활은 다를 거라 기대하고 온다면 결국 평범한 그 중 한 사람이 된다는걸 알게 될 것.두 가지만 짚는다. 김박사넷 인품 평가가 C+ 이하라는 거. 중도 퇴학생이 많은 연구실이라는 것.

교육 방식 자체가 1900년대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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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기 위해 진학한다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흔히들 학위과정이 학문을 배우는 것 뿐 아니라 다양한 기회들이 주어진다고 하지만 그 부분 역시 엮이고 싶지 않습니다. 사실 제대로 된 연구실들이 몇 없지만 그래도 좋은 교수님들은 분명 있으니 잘 찾으세요.

통계학을 잘 모르고 들어왔음에도 교수님 덕분에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과제들을 통하여 학생 인건비도 잘 챙겨주시고 개인적으로 학생 한명 한명 연구를 다 꼼꼼히 지도해주십니다.

여러차례 학업을 포기하려던 저를 학계에 남을 동기와 힘을 주신 교수님입니다. 감사합니다.

학생 마음을 박살내는 말을 하심 공개적으로 꼽주며 무성의한 수업에 비효율적인 과제

공부하고 싶으면 대학원 오지마시고 전공책 보고 혼자 공부하세요. 100배 더 도움이 됩니다. Advanced deep learning with keras 이 책 좋던데 추천드립니다.

졸업한지 좀 되어 지금은 좀 바뀌었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학생들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방식으로 일을 시키시고 졸업 시즌에 특히 더 심합니다. 연구에 대한 창의적인 생각이나 흥미를 점점 잃어가고 혼나지 않으려고 일 하게 됨. 저는 지쳐 학계를 떠났습니다.

속이 좀 쓰리지만, 맛있게 매콤합니다. 배움의 자세와 논문 작성에 대해 많이 배웠습니다. 좀 많이 힘들긴 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꼭 필요한 경험이였습니다.

구성원들은 좋은데 교수님이 상당히 빡세다고 알고 있음.. 서울대학교 통계학과 학생들은 기피하고 타 학교 / 타 학과 사람들이 많이 가는 것으로 알고 있음

연구실 생활 너무 힘들었음. 교수님이 욕심이 많으셔서 일을 과하게 학생들에게 넘김. 학생보다는 자신의 이익을 먼저 생각함이 심해 스트레스 많이 받음. 진학 추천하지 않음 부서진 멘탈만 남은듯. 독한 사람만 남아있음.

통계학과 학생들은 외국인이 주로 있고 생물 쪽 학생들이 많음. 공부할 시간이 많지 않고 연구실 일이 많다고 들음. 교수님 오피스는 항상 밤 늦게까지 켜져 있음. 연구실 재학생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보임.

통계학과 교수님이자 바이오인포랩의 PI로서 매우 저명하신 교수님이십니다. 교수님이 인자하게 대해주십니다.

랩에 통계학과 출신은 적고 생물쪽 출신은 많음. 따라서 통계학 더 공부하려고 가면 업무가 많이 몰린다고함. 이는 연구/업무경험을 많이 쌓을수있기도 하지만 많이 힘들어서 장점이자 단점일 수 있음. 통계학과 출신이 적은 이유는...할많하않이라함...

제자의 미래를 위해 항상 같이 고민해 주시고, 학문적인 깊이 또한 엄청나십니다. 연구나 프로젝트에 관한 피드백을 주실때 매우 날카로우셔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다양한 자료를 활용 해 볼 수 있고, 여러 기관의 연구자 분들과 공동 연구를 진행 하며 다양한 연구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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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은 서울대학교 통계학과 교수님이면서 동시에 생물정보통계 연구실의 PI이셔서 통계학과 생물정보학을 모두 잘 아십니다. 통계학 및 생물정보학 관련 좋은 프로젝트들을 많이 경험할수 있고, 관련 연구들이 활발하게 진행중입니다. 교수님이 인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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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정보학, 생명 데이터 분석 연구실 중 통계 베이스가 가장 탄탄한 랩. 연구 실적, 선배들 진로 또한 매우 좋은 편. 교수님께서 수학적인 인사이트가 뛰어나시고 본인이 하고 싶어 하는 연구를 하길 바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