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까지 평가될 교수님인가에 대해서는 의문입니다. 확실한건 연구실에서 교수님과 싸우고 나간 학생들을 모두 알지는 못 하지만 익명의 힘을 빌린 한줄평을 보면 그러한 학생들도 능력이나 인성 모두 부족한 대학원생이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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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이렇게 나쁘게 평가될 교수님이 아닙니다. 원하는 주제로 연구할 수 있고, 탑 티어 수준으로 지도해주십니다 (발표까지 챙겨주십니다). 양인순 교수님만큼 연구할 때 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교수님은 많지 않을거 같네요. 최고의 지도교수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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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alumni 중 학부 인턴만 했었던 학생들이 반이에요... 학부 인턴만 했었던 학생들을 왜 마치 본인 연구실 졸업생 실적인 것처럼 적어놓는건지... 학부 인턴이었다 명시를 해놓던가... 이해가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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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불가한 성격.

학생들마다 대하는 태도가 180도 다르심(편애 심함). 학생 말을 자주 끊으시는 것으로 보아 학생을 그리 존중하시지 않는 것 같음. 학생이 말하는데 크게 소리내어 하품하심.

잡일 거의없음. 문제학생들 나가고 분위기 최상 :) 분야 특성상 수학이 약하면 힘들어하고 교수님도 억지로 안끌고감. 반대로 수학 감각이 있으면 학부생인턴도 실적 나옴. 케바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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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개인의 실력은 뛰어나나... 매 학기 자퇴 혹은 연구실을 옮기는 학생들이 한 명 이상 발생. 내가 알기로 현 시점 박사 이상으로 진학하는 학생들 없음. 최근 자교생 입학이 없음. 자유가 거의 없고 시키는 주제만 해야함.

부임 이후로 매학기 한 명 이상 연구실을 나감. 자퇴 혹은 연구실을 옮김. 박사과정 학생이없음.

자유도가 높은 편이며 합리적인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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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타 연구실 소속이고 수업도 들어본적은 없습니다만 이 교수 밑에서 대학생들이 얼마나 힘들어하는지 잘 들었습니다. 여러분들은 대학원 선택에 신중하십시오. 박사졸업생들이 쌓인곳이 아니면 언제나 위험요소가 있습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