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ㅎ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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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학생들 돈도 본인이 따온 일이라며 가져가시기도. 지금은 투명해져서 괜찮다고는 하는데.

인격적, 도덕적으로 많은 경험을 하실수 있습니다.

장점... 최근 모습은 알 수 없으나, 제가 있을 때에는 논문을 찍어내어 논문 수를 늘리기에는 좋았던 듯 함. 졸업 후 홈커밍 데이 때 가는 사람이 적음 (초기 맴버 분들이 그래도 오시고 중간이 사라짐), 안타까운 것으로는 이렇게 핫한 AI 세상이 왔

이전에 비해 인품이 많이 좋아지신 것 같음. 연구에 대한 열정이 높아서 답답함을 넘어 악담으로 표출하기도 함. 돌이켜보면 지도방향은 옳은 길이나 전달이 제대로 안 되는 것 같음.

교수님의 젊은시절은 날카로우셨을을 수 있다. 지금의 교수님은 생각보다 온화하시다. 다년차의 경험탓인지 수업전달력만은 뛰어나심

인공지능이 갑자기 뜨면서 오시는분들 많은데 오지마세요..인품,연구비,강의 그 어떤 것도 건질게 없습니다. 교수님이 원하는 입맛의 논문을 억지로 의의를 찾으면서 공부하실분만 오세요..수많은사람이중도포기합니다(교수님의 인성때문에)제발가지마세요.

가지 마세요. 정신 건강을 유지하고 싶으시면.

어떤 연구나 결과를 가져가도 네거티브 피드백을 통하여 학생의 의욕을 감소시키는 말솜씨를 갖고 있다. 새로운(창의적인) 연구에 관심이 없어 발전이 없고 응용만 되풀이하며, 학생은 항상 실적 압박에 시달린다. 연구를 하는 곳이라기 보다 논문 복사실 수준.

20년 넘은 인공지능 랩. 교수님의 논문지도만 잘따르면 실적왕. 공과 사 구별확실. 사적인 일 절대 안시키심. 연구욕심있으면 밀어주심. 석사최대5학기 무조건졸업. 어떻게든졸업요건까지맞춰주심.

월요일부터 토요일 9 to 10 근무.. 교수님의 감시가 심함... 교수님이 20년간 논문을 1200편 넘게 쓰심. 오면 실적을 쌓을 수 있고 논문 기계가 될 수 있음.

교수가 논문/과제 욕심이 엄청나다는게 장점이라면 장점. 그러나 진짜 말도안되는 폭언, 극악한 기업 과제비의 교수와 학생의 비율, 수틀리면 졸업 안시키는 것들 고려할 때 이 랩은 사람 살 곳이 못됨... 제발 절대 가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