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당하여 학생시켜 댓글 검토받고 숙제검사 받듯 강제로 시키더니만 ㅋ 너무 티남 인위적으로 ㅋ 학문과 0이라도 관련 없는 사람을 학자로 만들어놨네

능력도 안되면서 교수랍시고 박교수 포닥일 해주며 몇십년간 고생이 많은데 본인도 연구나 논문은 커녕 맨날 연구실에 인덕션 갖다놓고 요리나 해먹고 실험실에 불이나 내고 어지간히 스트레스 받을듯 자기 옷에 걸맞지 않은 옷을 입으면 그렇게 고생하지

정말 학문을 즐기시는 분이며 학생들이 연구 잘할 수 있도록 신경써주심. 교수님과의 분위기는 꽤 자유로운 편이며 연구실의 연구 수준이 꽤 높음.

아래 악의적으로 쓴 글이 올라와 어이가 없어서 올립니다. 서울대 약대 학부만 졸업을 해도 아실 겁니다 권교수님만큼 학생들을 동등한 인격체로 대우해주시는 분이 없다는 걸 '교수' 뿐 아니라 전체 사회인 통틀어서 권교수님만큼 인격 좋은 분 드뭅니다

더 없이 좋은 리더이심. 연구생들이 자유롭게 연구할 수 있는 최고의 교수님임. 학생들에게 무신경하신듯 하지만 가끔씩 정말 중요한 시점에 결정적인 조언을 아주 조심스레 조언해주심. 학생들을 정말 가족처럼 하나의 인격체로 대해주시는 몇 안되는 교수님임

자율적인 연구분위기. 넉넉한 인건비. 훌륭한 인품.

교수님이 학생 인간대접 해주는 몇 안되는 실험실. 푸쉬가 없는 자유로운 분위기라서 자기 연구방향이 확실하면 내 연구에 집중할 수 있음.

공부, 연구, 강의만 빼고 다 잘한다는 소문이 파다한데 무얼 잘 하는지 전혀 모르겠음 어떻게 교수가 되었는지 미스테리 투성 오죽하면 금두꺼비 바치고 교수가 되었다는 소문이 날까 강의는 날로 먹고, 질문하면 잘 몰라 버벅거리고, 주식얘기좀 그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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