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University of Cincinnati에서 Bioelectronics Laboratory의 책임연구자(PI)로 연구실을 이끌고 있는 한대우 교수입니다. 저희 연구실에서는 현재 나노섬유를 이용한 암 치료용 drug delivery 개발과 나노섬유 기반 센서 기술(nanofiber-based sensing) 분야의 연구에 함께할 열정적이고 우수한 박사과정 학생을 적극적으로 모집하고 있습니다. 전기전자공학, 생명·의공학, 화학공학 등 관련 분야의 학생들을 환영하며, 융합 연구에 대한 열정과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가진 지원자를 특히 기대합니다.
신시내티 대학교는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위치한 연구중심 R1 주립 대학으로, 미국 내에서 가장 활발한 연구 활동을 수행하는 대학 중 하나로 분류됩니다. UC 공대 대학원 과정은 기술 혁신을 지향하는 연구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학 공동연구와 융합연구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연구 현장에 깊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특히 국제학생에게 큰 장점은 경쟁력 있는 재정 지원 제도입니다. 모든 CEAS 대학원생에게는 학비 전액 면제와 박사과정 첫해에 Teaching Assistantship(TA)이 보장되어 월별 생활비가 지원됩니다. 이후에도 본인의 연구 관심 분야와 지도교수 매칭이 이루어질 경우, Research Assistantship(RA) 또는 추가 TA를 통해 대부분 지속적인 재정 지원이 가능합니다. UC Health 대학병원및 미국 1위Cincinnati Children’s Hospital을 중심으로 의학·공학 융합 연구에 있어서도 매우 뛰어난 환경을 갖추고 있고 최근 인텔(Intel)이 오하이오주에 대규모 반도체 공장을 건설하기로 발표하면서, 오하이오 전역에서 반도체 관련 연구와 산업 협력이 급속도로 확장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