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교수님. 다소 프리하게 학생들을 관리하시나 그게 적성에 맞는다면 정말 자유로우면서도 재밌게 공부 가능. 다만 스스로를 다잡지 않으면 발전이 없을수도. 많이 바쁘심. 그래도 피드백 요청하면 잘해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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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보니 교수님이 임용 초반에 여러 실수를 하신듯 하지만 지금은 그저 빛

젠틀하시고, 인기 있는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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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을 개개인의 창의성을 존중해주심. 교수님의 과제 피드백도 좋고, 실무적 견문과 경험을 할 수 있음. 교수님을 언제든지 편하게 뵐 수 있어서 좋음.

너무 좋은 교수님. 학생들 의견 개별 존중 해주시고, 수업도 많은 준비와 함께 세심하게 하심. 교수님 인품도 좋고, 지도도 충실히 하시고, 연구실은 단합된 분위기는 아니지만 분위기 괜찮음.

인성이나 수업은 별로라고 들었지만 세미나에 디자인쪽 유명한 분들 모셔오는거 보면 인맥좋으심.

초반에 연구실 인원 세팅이 잘못되어 분위기가 다운된 적 있으나 지금은 분위기 매우 좋음. 필드 사례를 중심으로 한 수업 내용 최강. 교수님께서 세미나 수업을 맡으실 때 유명 지인 현업 디자이너들 다수 초청하여 좋았음.

교수님이 오시고 나서 학과 분위기가 많이 좋아짐. 학생들을 격의없이 대해주시고, 가르침에 대한 열정이 큼. 졸업 후 진로 방향등을 함께 고민해주심. 존경합니다, 교수님.

좋은 디자이너 하지만 교육자로서는 음... 연구실 운영만이 교수의 역할이라고 보여짐. 수업에 자주 나오시길. 언젠가는 자신의 업보를 돌려받으실 분.

학생들을 정말 편하게 대하시며, 많이 격려해 주십니다. 수업 중 설명해 주시는 디자인 방법론과 실무에서 사용하셨던 사례들은 프로젝트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UX 디자인 분야를 공부한다면 교수님의 랩을 적극 추천합니다.

학생을 지도하고자 하는 열의가 없고 성과가 없다면 지도하지 않습니다. 좋은 디자이너 일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교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모인 명사 특강자리에서 ‘어쩌다가 디자인을 하게 된 학생들’ 이란 발언. 공대 디자인과에 대한 생각을 단편적으로 알 수 있는 예시. 자칫 잘못하면 카이스트/유니스트 ID 무시발언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음. 그런 생각이 있으셔도 티는 안내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