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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감사드립니다. 먼저 금전적인 지원은 자세히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제가 올해 초에 힘든 일이 많아 안좋은 생각을 조금 많이 했었고 그 당시에 정신과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 본인이 트라우마가 생기면서까지 곁을 지켜주고 저를 살리고 살게 했던게 지금 남자친구였는데, 덕분에 어느 순간에는 살아야겠다 생각히고 다시 사업체를 받아올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가장 힘든 시기에 그렇게까지 노력하던 남자친구에게 제가 보답할 길은 없더라구요. 제가 고맙다 말하고 열심히 살아가려 노력하면 충분하다 하지만 남자친구에 대한 보답이 아니라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남자친구가 대학원에 진학하게 되었을 때 가장 고민하던 부분이 금전적 문제였던 만큼 최대한 지원해주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 하는 사업체가 그래도 어느정도 수익이 나기도 해서 지원하면서도 크게 금전적인 어려움은 없었으니까요. 물론 남자친구 부모님께서도 상당히 지원을 해주셨고 남자친구도 연구하면서 월급(?)을 받아오긴 하는데 대학원 생활이 그 이상을 필요로 하여 부족한 부분들을 메워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남자친구 가족사라 말을 아껴야 할 것 같지만, 남자친구와 함께 살고 있는 만큼 데이트는 잘 못해도 함께 있어 행복한 날이 많습니다. 다음으로 댓글로 달아주신 부분과 관련하여, 현재는 많이 좋아진 상태이기도 하고 약 부작용이 너무 심해서 병원을 안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다만 말씀해주신 것처럼 제가 편해서 이렇게 행동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건 저도 조금 더 생각해보겠습니다. 솔직하게 말씀해주신 덕분에 저도 많이 생각해보고 돌아볼 수 있었는데 답을 찾지 못한 것이 있어 나중에라고 알려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ㅜㅜ
9 - 미박가는데 어느 교수가 실적 몰아줄까요? ㅋㅋ
15 - 모름 지나가 ㅋㅋ
20 - 온라인이라고 서슴없이 반말로 말씀하시는건 본인수준을 드러내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은 이게 인터넷에서는 일반적이라고 생각하실수있지만, 결코 그렇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이게 지식의 수준을 말하는게아니라, 약간 살아온 환경을 알게된다고 해야할까요. 뭐 하브넷같은곳 가도 현직자들끼리도 서로 시비붙어서 반말로 싸우는경우는 있지만 일반적이진 않죠.
10 - yk면 몰라도 카이스트는 다소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8 - 화학과 인기가 어느정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는 무조건 될거같은데요
9 - 김박사넷은 잡대 출신 ist 애들이 많아서 ist올려치리가 엄청 심함ㅇㅇ
걍 무시하셈 ist 관련 입시 댓글은
11 - 그냥 신고 또는 고소를 하면 되는 일이지. 이런 글을 작성하면, 만약 재판이라도 가게되면 안좋은 빌미를 제공하게 되요.
11 - 교통사고로 출근못해서 교수가 격분하고 학위과정에서 배제(?)했다? 이게 뭔말임? 보통 이런 식으로 비상식적으로 이해 가지 않는 고발글 보면 글쓴이들이 문제있는거 아닌가싶음.
18 - 글쓴이 조현병 증상
17
통계학이나 경영학박사로서 미국 유학과 영주권 궁금합니다
2023.09.04
간단히 소개하자면 저는 90년생으로 한국에서 서성한경영대 졸업하고,
원격대학으로 통계학과 따고 특수대학원 4학기째 재학중이고요....
2학기 더하는 논문졸업으로 졸업하려 합니다...
GRE는 2번 봤는데 151이라점수가 높지는 않았어요...
영어는 국내파치고는 잘하지만 한번도 유학가지 못한게 티가나는...점수입니다...
궁금한점은, 주위에 박사도, 미국유학 가신분도 거의 없다보니,
제가 생각한 루트가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미국 이민변호사께 문의드렸는데 NIW는 공대출신이 지속적으로 논문 발표하는경우 아니면 어렵다고 하시더라고요.
박사 전공관련해서는 하필 제가 또 문과출신이라 수학이 약해서 통계학 박사는 수학적 베이스가 탄탄해야 하고,
차라리 경영학에서 계량쪽이 나을거라고도 하시더라고요...
저희 대학원은 논문졸업은 5학기인데, 이번학기에 우선 논문신청을 안했거든요.
이후에 2학기 추가되서 6학기가 되면 아무래도 불필요한 선입견을 줄수도 있을거같기도 해서 그 점도 궁금하고요..
비슷한 생각을 하는 분들을 별로 못 봐서인지 더 뜬구름잡는거같아서 글 올려봤습니다...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원격대학으로 통계학과 따고 특수대학원 4학기째 재학중이고요....
2학기 더하는 논문졸업으로 졸업하려 합니다...
GRE는 2번 봤는데 151이라점수가 높지는 않았어요...
영어는 국내파치고는 잘하지만 한번도 유학가지 못한게 티가나는...점수입니다...
궁금한점은, 주위에 박사도, 미국유학 가신분도 거의 없다보니,
제가 생각한 루트가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미국 이민변호사께 문의드렸는데 NIW는 공대출신이 지속적으로 논문 발표하는경우 아니면 어렵다고 하시더라고요.
박사 전공관련해서는 하필 제가 또 문과출신이라 수학이 약해서 통계학 박사는 수학적 베이스가 탄탄해야 하고,
차라리 경영학에서 계량쪽이 나을거라고도 하시더라고요...
저희 대학원은 논문졸업은 5학기인데, 이번학기에 우선 논문신청을 안했거든요.
이후에 2학기 추가되서 6학기가 되면 아무래도 불필요한 선입견을 줄수도 있을거같기도 해서 그 점도 궁금하고요..
비슷한 생각을 하는 분들을 별로 못 봐서인지 더 뜬구름잡는거같아서 글 올려봤습니다...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소 미국 공대 교수 질문 받습니다 김GPT 46 39 13061
미국에서 유학하는 내 친구 김GPT 23 6 9103
경영학과 풀펀딩 궁금합니다 김GPT 0 9 6401
미국뽕이 유달리 심한 애들이 보이네 김GPT 24 14 9462-
6 15 5609 -
3 8 12501 -
2 11 2496 -
0 21 3339
미국 박사과정 김GPT 5 16 4008
주저자 논문을 써보고 싶은 학부 저학년들에게 명예의전당 156 21 41031
일을 잘 한다는 것. 명예의전당 129 7 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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