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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 sky가 압도적으로 유리할까요.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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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중경외시 사회복지학과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꿈은 사회복지학 석박사 학위를 따서 교수가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티오가 극악이라고들 하여, 좋은 연구소(한국 보건사회연구원 등) 연구원으로 일하는 것 역시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현재의 고민은 삼수를 해야 할까, 굳이 할 필요없을까 입니다. 재수 당시 ky를 정말 아쉽게 예비 받고 탈락하였는데 다시 수시 원서 접수 때가 되니 이번에 재지원을 하는 게 맞는 건지 고민이 됩니다.

삼수를 망설이게 하는 요인은
1. 매우 내향적인 성향이라 친구 사귀는 걸 어려워하는데 현재 학교에서의 동기들과의 관계가 무척 만족스럽다는 점
2.현재 gpa가 만점에 가까워서 학점 따놓은 게 아깝게 느껴진다는 점
3.삼수라는 나이
4. 제가 더 공부해보고 싶은 세부 분야와 똑같은 분야를 연구 중이신 교수님이 재학 중인 학교에 두 분이나 계신다는 점. (동대학원 진학 시의 메리트)

입니다. 하지만 교수와 연구원이라는 직업에 ky라는 학부가 갖는 메리트가 중경외시에 비해 압도적으로 크다면 이런 단점 따위는 모두 상쇄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혹시 몰라 덧붙이자면 서울대는 현역,재수 모두 불합격하여 합격 가능성이 아예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 웬만해선 석사는 국내에서, 박사는 풀펀딩을 받을 수 있다면 무조건 해외겠지만 아니라면 박사 역시 국내에서 하고 싶습니다.


고민이 많다보니 글이 너무 길어졌는데
요지는 ‘교수와 연구원이라는 직업에 ky 학부가 갖는 메리트가 중경외시에 비해 압도적으로 큰가?’ 입니다. 정말 깊게 고민하고 있는 문제인지라 사소한 조언이라도 남겨주신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많은 조언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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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2026.09.09

꼭 박사 수료까지 마치시고 이후의 진로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아니더라도 비sky 학부를 졸업하신 석사, 박사 과정 중에 있는 분들이 느끼시는 바가 있다면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6.09.09

인문사회 계열에서는 압도적으로 크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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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9

학과랑 분야는 다르지만, 저희쪽은 이미 중경외시라면 서울대가 아닌 이상 별로 압도적이진 않습니다. 사실 서울대여도 네이밍에서 나오는 메리트가 있다 정도일뿐이지 삼수까지해서 같은 전공으로 굳이?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 아래 학교에서도 학부 학점 잘 챙겨서 탑스쿨 대학원 가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어차피 대학원부턴 누구힌테 배우더 어떤 성과를 내느냐가 중요하지만요. 오히려 한국학계에서는 동일학부 대학원 석사를 조금 더 높게 쳐주는 경향도 있으니 저라면 계속 다닐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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