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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거죠. 그런데 합격한다는 보장은 없죠. 열심히 준비하면 얻는게 많을것 같내요. 특히 남들 앞애서 자기pr도 해보고 혹여나 다른 교수가 줌으로 만나자고 하면 그때 도움이 될거고. 그냥 1차 시험에 합격했다고 생각하고 준비하면 좋을듯
Harvard에 계신 교수님께 미박 컨택 답변이 왔습니다. 평가 부탁드립니다.
30 - 미국 박사 진학은 대학 이름 큰 상관 없구요. 그냥 1,2학년때 학부 인턴 한번 해보시면 아 내가 유학 가겠구나 못가겠구나 느끼실 겁니다.
그리고 목적과 수단을 잘 생각하세요. MIT가 목적이 되는것이 아니라, 연구가 너무 좋고 하고 싶은 연구가 있어서 그에 따른 수단으로 MIT를 가는 겁니다.
미국 유학가고 싶다면 포스텍도 괜찮은가요
17 - 예전엔 포 > 카 > 서 였는데 서울대 가서도 미국 유학 잘 갔습니다
미국 유학가고 싶다면 포스텍도 괜찮은가요
16 - 인터뷰 제의면 매우 긍정적이네요. 면접 준비 집중하시면 될거같아요.
Harvard에 계신 교수님께 미박 컨택 답변이 왔습니다. 평가 부탁드립니다.
14 - 예전이 언제인지 몰라도 저는 40대 과고 출신인데 조기 졸업하는 애들은 무조건 카이스트부터였고 포스텍쪽 과고 애들은 카이스트보다 포스텍 선호한다 들었고 종합대 로망 있는 애들은 서울대 선호하고 의대는 가고 싶은 부류 일부가 수능 보거나 의전 가거나 그랬죠 과고에서 어차피 그 이하는 잘 갈 일 없던 시절이고 서울이라고 연고대 이런 옵션은 듣도 보도 못했는데 요즘은 세상이 변한 거 같네요 하위권 일부 아니면 아마 포스텍 좋아하는 분이면 저런 순서도 이해가 갑니다 카이스트도 드라마로 떴지만 포스텍이 더 소수정예 느낌으로 멋졌죠 예전보다 인기는 덜해도 포스텍 출신이면 당연히 많은 지원도 인정도 받고 기회도 주어질텐데 무슨 걱정인가 모르겠습니다
미국 유학가고 싶다면 포스텍도 괜찮은가요
14 - 과고는 좋은 친구 -> 그럼 일반고는 나쁜 친구?
과고 좋은 환경 -> 그럼 나쁜 환경에선 못 살아남을듯
도대체 무슨 논리 흐름인지 모르겠네..
평소에 자기는 말싸움 다 이기고 말빨 좋다고 생각하고 살죠?
딴 사람이 말하는 의도 왜곡시키고 (아님 이해를 못하는건가?), 어떻게든 반박해볼려고 하네..
논문 쓰는 연구자 맞아요..?
AI시대에서 가장 불쌍한건 과학고/영재고 애들 아닌가
25 - 근거가 빈약하죠. 어떤 연구자가 주저자로 네이처도 있고 MDPI도 있는데 사람들이 색안경끼고 "MDPI연구자다!!" 라고 할까요? 전혀아닙니다.
특히나 국내에서 원하는 인재상은 심도깊은 연구도 해서 좋은저널에 낼수도 있고, 상황에 따라서는 빠른연구를 통해서 빠른 연구성과를 내는걸 기대하기도 합니다.
보통 문제가 되는건 본인의 연구실적의 대부분 혹은 주논문이 MDPI 혹은 비슷한 수준의 저널인 경우입니다.
또한 MDPI든 다른 어떤논문이든 평생 본인의 꼬리표가 됩니다. 하다못해 정치계로 빠지시면 석사논문 박사논문 하나하나 보면서 어떻게든 꼬투리 잡으려고 하는걸요.
MDPI로 첫논문 내지마 엥간해선
26 - 아니야 내 생각은 좀 달라. 어쨌든 논문을 낸다가 중요해. 논문을 낸다는 것은 연구를 마무리 짓는 능력이야. MDPI가 실적의 대부분이면 부정적으로 볼만 하지만 커리어 전반에서 중간중간 몇 개 섞여 있는 것은 괜찮다고 생각해. 여태까지 한 연구 버릴 수는 없잖아. 어떻게든 마무리를 지을 수 있는 능력을 중요시 생각하는 PI들도 많아.
MDPI로 첫논문 내지마 엥간해선
22 - 중국이 웃을처지인가?
지들 저널 if 뻥튀기나 그만해야지
MDPI 논란 정리해볼게요
24 - 컨택은 원래 하나씩...
하나 떨어지거나 답 없으면 다른곳 연락하는게 보통입니다.
컨택 메일 난사했다가 큰일났네요
15 - 참 전통파 또박이들 많네 ㅋㅋㅋㅋ 이러니 고인물 소리 듣지 ㅋㅋㅋㅋ 심사 기간이 짧은게 문제임? 아니면 돈을 많이 내는게 문제임? 다 틀렸음. 핵심은 연구자들에게 양적 실적을 요구하는 세상의 분위기와 그리고 이를 편승한 연구자들이 문제인것임. 누구는 좋은 저널 안내고 싶겠음? 근데 연구 1년차에 논문 실적을 요구하는 나라에서 뭘 바람 ㅋㅋㅋㅋ 그리고 저널 퀄이 낮은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 무슨 양질의 데이터만 중여한것임? 난 아니라고 봄. 연구과정에서 나온 모든 데이터를 모든 사람이 공유할수 있게 하는게 가장 중요한것이고. 그런 의미에서 저런 저널들도 자기 역할이 있는것임 ㅋㅋㅋ 거짓 데이터를 거지고 만든게 아니면 저런 저널도 휼륭하다고 봄. 이미 자리잡고 사자리 걷어차기 하는 놈팡이들 말에 속지말고 꾸준히 논문 적고 정보 공유하는데 집중하삼. 애초에 저렇게 저널 퀄을 논하는 애들때문에 저런 저널이 나타나서 문제 된 것임.
MDPI 논란 정리해볼게요
13 - 자기도 못 믿을 유니크한 데이터를 이쁘게 가공해서 만들어진 sci 논문 보다 투박해도 가공 없이 사실적으로 게시한 저런 논문이 다른 사람들에게 더 활용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편임. 의미없는 인생도 없고 의미없는 논문도 없음. 그냥 열심히 하시길
MDPI 논란 정리해볼게요
16 - 뭐 억울할 수도 있고 조심스레 말은 꺼내볼수 있지만...
결국 논문의 주인은 교수님입니다. 애초에 프로젝트 기반으로 시작한 논문이고, 선배 -> 님 순으로 담당학생이 바뀌면서 논문이 적힌거잖아요?
결국 그 프로젝트 책임자인 교수 판단입니다.
교수가 개인적으로 선배를 편애할 수도 있지만, 교수가 볼 때 선배가 프로젝트 초반에 기여한, 길을 튼게 크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교수도 바보가 아니라서 앵간하면 그럴만하니까 공1 제안을 하는겁니다. 대놓고 저렇게 밀어주면 불만이 생긴다는걸 모르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첫번째 이름이면 단독저자랑 큰 차이 없습니다. 나중에 교수 임용 지원하실때 한 10편정도 1저자 실적이 있다고 가정하면 거기에 공동1저자 첫번째 이름이면, 그게 공동1이든 단독1이든 유의미한 차이가 없을거에요. 선배랑 사이도 고려해서(다음에 선배 논문에 님 이름이 또 잘 들어갈 수도 있잖아요?) 그냥 따르는걸 추천합니다.
공1저자인데 단독저자로 해달라고 요구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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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 21)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생리활성물질합성 연구실 대학원생 모집
2025.09.19

저희 연구실은 고전적인 유기화학 뿐만 아니라 AI 기술을 융합한 최신 유기 화학 연구를 기반으로, bioactive molecular structure, targeted peptide synthesis 등 다양한 분야의 유기화학 연구 및 실험을 진행합니다. 이를 통해 세상에 아직 나타나지 않은 치료 후보 물질을 만들어 해외 연구기관 (Johns Hopkins), 국내 제약기업(Arez), 대학 연구실 등과 협업 하여 다양한 유기 화합물을 합성하고 있습니다.
위 연구를 통하여 대학원 과정 동안 학생들은 AI 기반의 치료 후보 물질 도출부터 실제 유기합성 수행에 이르기까지 유기합성 연구 전반을 폭넓게 경험하며 연구자로써 갖추어야 할 핵심 역량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습니다.
1. 지원 대상
모집 과정: 학부 인턴(장·단기), 석사, 박사, 석·박사통합
모집 전공: 화학 관련 전공
지원 자격: 국내외 학사 학위 취득자 (석사과정, 석·박사통합과정), 국내외 석사학위 취득자 (박사과정)
2. 연구환경 / 장학조건 / 대우
인건비 지원 (BK21 4단계 기준에 맞춤, 석사과정: 100, 박사과정: 160)
연구성과에 따른 인센티브 지급 (ex. 과제 수행, 논문 개재, RA·TA)
유기 합성 최신 장비 구축 (AI drug design program, 수소발생기, Grubbs solvent tower, William schlenk line, HPLC 등)
최신 분석 장비 구축 (LC-MS, NMR, FT-IR, MPLC 등)
국내외 워크샵 및 학회 참여 지원
3. 현재 진행 중인 연구 과제
생애 첫 연구, (한국연구재단) 첨단 계산화학기반 광약리학 scaffold 합리적 설계 및 합성 (2023 ~ 2026)
바이오의료기술개발 사업, 차세대 바이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형암 정밀 타켓팅을 위한 면역제어형 고침투성 PDC 플랫폼 개발 (2025~2031)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 감염병 예방·치료 기술개발 (보건 복지부) 신규 화학적 구조를 가진 GNU 화합물 기반 다약제내성 결핵 치료제 개발 (2025~2027)
4. 지원 문의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이석우 교수
- Email: woolee@cnu.ac.kr.
- TEL: 042-821-5916
5. 위치
(34134) 대전 광역시 유성구 대학로99 충남대학교 W6 약학대학 112호
6. 관련 링크
이석우 교수님 연구실 ( https://sites.google.com/view/seokwooleesgroup/home?authuser=0 )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 https://pharm.cnu.ac.kr/pharm/intro/faculty01.do?mode=researchInfo&key=LZStrEwBmwRhBmWg&siteId=pharm )
https://sites.google.com/view/seokwooleesgroup/home?authus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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