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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어놓은 이유만으로 기피해야 하는 충분한 사유가 됨..
여초랩이 무서워서 지원 못하시는 분들에게 남기는 글
54 - 읽는 사람이 무심코 웃게 만드는 글재주가 있네요.
요즘 연구가 힘든데 덕분에 크게 웃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천재(天才)는 초기에 조현병(調絃病)취급을 받았습니다.
37 - 우리는 보통 저런걸 개똥철학 이라고 부르기로 했죠
저거 철학자A글 보고 적는건데
15 - 자폐아라는 표현은 부적절하고요. 실제로는 한창때 혈기왕성한 두뇌활동과 미성숙한 자아가 만나서 일으키는 현상입니다. 다른 말로 “중2병”이라고도 부르죠.
인류는 모르고 자기만 깨달은 진리를 타인에게 설파하는, 지적우월성을 갖춘 자캐에 심취한 겁니다. 여기서 이런 표현을 써도 되는지 모르겠으나 “지적 딸딸이”라고도 부릅니다. 성적 판타지 속에서 자신이 흥분하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 논리도 현실성도 중요하지 않잖아요? 마찬가지겠죠. 뭔 말이든 논리가 중요하겠어요? 그냥 다른 사람들에게 시비를 걸고 억지를 써서 정신승리하고 그 만족감에 흥분해서 장황한 글을 쓰고 또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사람들에게 그걸 홍보하죠. 마치 발정난 아이가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노출증 환자마냥 알몸으로 이곳 저곳 기웃대며 우스꽝스러운 꼴을 내보이는 것처럼 말이죠. 본인은 주목을 받으며 엄청난 흥분감에 휩싸이는지 모르겠으나, 남들이 보기엔 그저 흉측하고 불쾌하고 또 어떤 의미로는 안쓰러울 뿐이죠.
저거 철학자A글 보고 적는건데
12 - 그 정돈가? 싶었는데
실제 그래보이는 사례들이 있으니 납득이 가네요... 세상 참...
GPT가 조현병 만들기 쉽습니다. 조심하세요
10 - 불가능한건 아닙니다. 30~32가 평균적인 대기업 신입 마지노선인것 같아요.
그리고 나이보다 중요한게 스펙이랑 실적이니까 걱정은 나중에 하고 일단 열심히 하면 됩니다.
32살 석사 취업 될까요..?
9 - 그런 기질이 있으나 경미해서 드러나지 않는 사람을 순식간에 중증 환자로 만들기는 확실히 GPT가 우수한 것 같습니다. 그런 기질이 전혀 없는 사람에게 조현병을 유발시킬 수 있냐 없냐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GPT가 조현병 만들기 쉽습니다. 조심하세요
12 - 취업이 안되서 도피성 진학 => 학부 5,6학년 개념으로 생각 ( 제가 본 바로는 이렇습니다)
근데 워라벨, 워라벨 하실 거면
9 - 철학자 A에 관한 개인적 의견
철학자 A가 쓴 글들을 보면, 약간의 오류는 있어도 좋은 사고력과 지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GPT를 100%사용하지 않았다는 점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철학자 A는 나르시시즘, 그리고 자기애적 성격장애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는 조현병과 확실히 다릅니다. 철학자 A는 자신의 주장에 반박하거나 비판하면 논리 오류만을 지적하거나 위 글처럼 비하 표현을 하는 등 매우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시는데 이는 좋은 자세가 아닙니다. 또한 논리를 매우 강조하시는데 자기 자신에 대한 본인의 주장(ex:자신의 언어논리력이 세계 1위이다.)에는 타당한 근거가 있나 확인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그러나 이러한 철학자 A의 행동들이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지나친 자기애에 대한 경각심을 깨워주는데에 도움이 되었다는 점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철학자 A입니다. 당신들은 멍청합니다
9 - 대학원은 왜 워라밸 따지면 안되는데?
근데 워라벨, 워라벨 하실 거면
9 - 당연한 말을 뭐 있는거처럼 포장해서 남들 다 알아먹을만한 헷갈리지도 않는 단어에 한자껴넣네. 하나의 과학 패러다임에서 당연한 이치를 이제야 깨달으셨소? 인정받고싶으면 인스티즈나 김박사넷에서 싸우지 말고 학회나 잡지 등 좀 고급진 데 가서 노쇼. 학회 가라는 사람한테 "내 생각이 이미 맞는데 왜 굳이 증명해야 함?" 같은 뻘소리 하지 말고. 우매한 대중들한테는 본인 논리를 굳이굳이 설득할 필요가 없다면서 자꾸 이런 쬐깐한 포탈 주기적으로 와서 "내가 맞소" 우기고 본인 지능 자랑하는 게 기가 참
철학자 A입니다. 당신들은 멍청합니다
10 - 진짜 하등 헷갈릴만한 일도 없는 단어에다 냅다 한자박아두는거 개웃기네
철학자 A입니다. 당신들은 멍청합니다
22 - 철학 전공자로서 말씀드리자면, 피어 리뷰와 학술 윤리에 관한 기준은 철학계도 동일합니다. 제가 김박사넷이 출몰하는 철학(?) 관련인들이 정확히 어떤 분들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전공자가 아니시거나 적어도 학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분들은 아닌 게 분명해 보입니다. 그런 수준의 글로 전문 철학 저널의 출판에 성공할 가능성은 없을 테니까요.
인문계가 이공계에 비해 접근 문턱이 낮아 보이는 면이 있어, 전문 어그로꾼들의 타깃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진지하게 철학을 공부하는 대학원생, 선생님들은 작성자님이 말씀하시는 이공계의 윤리와 덕목을 큰 틀에서 공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정돈된 평가와 논쟁이 성립하는 종류의 학술적 작업물을 생산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갑자기 김박갤에 난입한 철학도 여러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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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대학교] 사이버보안 분야 학부생/석사/박사 인턴 연구원 모집
2025.01.31

- 학부생/석사/박사 여름학기 인턴: 3명
- 온라인으로도 인턴쉽 가능
- 2025년 여름학기 (5월 - 8월)
○ 세부연구분야 및 연구성과 (수행중인 과제)
- 센서 공격 시률레이션
- 오픈 소스 취약점 분석
- 하드웨어 취약점 분석
- 펌웨어 취약점 분석
- 취약점 자동 수정
- 프로그램 분석 및 formal method
- Machine learning model 취약점 분석 및 수정
위의 모든 연구주제들은 미군 연구기관 (DARPA)의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자율 주행 자동차, 드론, 인공위성 같은 Cyber-physical systems (CPS) 사이버보안 핵심 기술을, 세계적으로 선도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인턴 자격조건
- C/C++ 프로그래밍 경험
- 운영체제와 알고리즘에 대한 이해
○ 인턴 혜택
- 미국에서 인턴쉽하는 경우, 월급 지급
○ 제출서류내용
- 아래 양식을 채워서 제출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U3TETnMirVwvB2JERPA95TMM-DfVfQNsGWT7ParEMNPNI4g/viewform
- 서류제출 전에 문의사항은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hk145@iu.edu)
○ 전형일정
미국에서 인턴쉽을 하는경우, 늦어도 2025년 3월까지 신청서를 제출해야함
○ 지도교수 홈페이지
https://kimhyungsub.github.io/
○ 기타
인디애나대학교는 퍼블릭 아이비라고 불리는 곳중 하나이며, 높은 연구성과를 보여주는 대학교만 가입가능한 Association of American University (AAU)에 등록된 대학교입니다. 미국내에서 단 62개 대학교만이 AAU에 등록 되어 있습니다. 사이버보안 연구분야로 미국 6위 (https://csrankings.org/#/index?sec&us), 세계 9위 (https://csrankings.org/#/index?sec&world)의 높은 연구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디애나대학교가 자리한 블루밍턴에는 한인분들이 굉장히 많은 대학도시로, 연구외에도 다양한 교외 활동 기회가 많습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U3TETnMirVwvB2JERPA95TMM-DfVfQNsGWT7ParEMNPNI4g/view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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