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은 누구나 합니다. 당장 한국으로만 좁혀도 AI 연구, 심지어는 같은 주제인 xAI와 quantization 분야 연구하는 석박사들이 얼마나 많을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연구는 주관적인 자기의 지적인 모습을 누군가는 알아달라고 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철저하게 실험과 검증을 통해 자신의 연구가 학계에 기여하는 정도를 객관적으로 제시해야 하는 곳입니다. 그러기에 자신의 학부나 소속 연구실 혹은 교수님의 지도를 받는것이, 형식 상 내 연구의 기여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누군가가 시간을 내어줄 최소한의 근거가 되는 것이지요.
이 글처럼 기본적으로 검증할만한 가치에 대한 입증이 하나도 없이 검증을 요청하고, 비정규 학위과정이라 부정당한다는 감정에 호소하는 글에 누가 귀한 시간내어 검증을 해주겠습니까 그러나 비정규 학위 과정의 학부 수학 및 딥러닝 기초나 실력이 어떤지는 차치하고서라도, 연구와 그 프로세스에 대한 경험이 전혀 없으신 분인거 같은데 객관화가 필요해보입니다. 물론 이 경험을 쌓기 위해서는 정규 학위과정이 필요한 것이구요. 앞서 말했듯이 공식적인 소속과 지도를 받는다는 사실 자체가, 누군가에게 내 연구 활동을 제시하고 평가받을수있는 최소한의 형식상 근거니까요.
정말로 연구가 좋은건지, '연구하는 나'가 좋은건지는 명확히 하셨음 하네요. 정말 연구를 원하는 거면 지금부터라도 이른 나이인만큼 대학 입시를 재도전 하시던지, 아니면 충분한 경험과 검증할만한 실적을 쌓은 후에 연구 지도를 받을 수 있는 환경에 들어가시길 바라고, 후자라면 굳이 연구의 형태로 시간을 쏟으실 필요는 전혀 없어보입니다.
2026.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