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쪽 대학교에서 박사과정, 정출연쪽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금 학기중이라 수업을 듣는데 1주일에 3회 연속으로 3일을 합니다. 그리고 두 교수님께서 맡아서 하시는데 전부 ppt발표를 원하십니다. 그러다보니 일주일에 3번 ppt만들어가야 하고, 그렇다고 학생이 많지 않고 3명이라서 로테이션이라도 돌려서 시키시지 않고 3명 다 발표를 합니다. (다른 두분은 한분은 대학에서 풀타임 하시는 분이고, 다른분은 강의를 하십니다.) 저는 지금 연구소에서 새로운 실험이랑 전부터 잡고있던 의뢰, 제 박사논문중 sub용을 짜고 있는데다가 실험 조건도 잡는중이라서 솔직히 많이 바쁩니다. 거기다 이번 년도 1월부터 자가면역쪽 질환이 발견되서 약도 먹고 있는데 그게 좀 독해서 몸자체가 힘들기도 하고요. 그런상황에서 전에 풀타임분이랑 이야기하다가 '교수님이 너무 발표를 많이 시키시니 좀 줄여주면 좋겠다. 하루에 한명 하면 좋겠다' 제가 말했는데 그게 아마 교수님 귀에 들린건지 그 이후로 OO선생은 혼자만 힘드네 그거 아주 안좋은 버릇이다, 박사과정 놀러왔냐 2일에 한번씩 하십니다. 어제도 발표하기 전에 안힘드냐면서, 뭐 지도교수 욕하는거야 교수가 받아줘야지. 이러시는데 좀 힘듭니다. 거기다 약 부작용으로 붓는게 있는데 살빼라 말도 좀 하시고 힘드네요. 제가 멘탈이 약한걸까요? 의견을 구해봅니다..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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