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랩실 컨택은 되었지만, 교수님께서 면접은 네가 잘 봐야한다고 하셨습니다. 인턴을 한 상태도 아닙니다. 그래서 사실 최종 합격 불확실성이 조금은 큰 듯 싶습니다.. 일단 1차 서류 합격은 한 상태이고, 교수님께 1차 합격했다고 말씀 드려야 하는 부분일까요?
말씀 드리게 된다면 조금이나마 면접에 도움될 수 있을까 싶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1개
2025.05.15
1. 합격했고, 면접 잘 준비하겠다고 아주 간단하고 정중하게 보고 차원으로 메일드린다. 뭐든 상황 보고는 연구실이나 회사나 어디든 좋은 습관입니다. 다만 구구절절, 또는 답장/대가를 바라는 느낌의 연락은 마이너스가 됩니다.
2. 그냥 알아서 잘 준비하시고 최종 합격 된 후 연락드린다. 교수 입장에서는 중요한 일도 아니고 아마 큰 생각도 없으실겁니다. 아마 1번처럼 메일 보내셔도 읽고 그냥 넘길 확률이 80%일걸요. 그러니 그냥 쿨하게 스스로 준비해서 합격한 후 메일을 드리는게 제일 깔끔하긴 합니다. 결국 1번의 경우로 해도 결국 합격되면 또 연락드려야 합니다. 스스로 면접 정도는 뚫어야 대학원생되고 박사되고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202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