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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는 방치형에서 하는게 여러모로 좋음
방치형 랩실이 학생 성장이 더 큰 거 같기도함
21 - 개인 능력치가 달라서 그런 것이 더 크다고 생각됨.
개인 능력치 좋은 학생들이 잘 지도받으면 더 잘함.
석사~박사 초반까지는 가능만 하다면 방치보다 지식과 경험을 쏟아 부어 주는 것이 더 효율적임.
박사 중반 부터는 방치가 필요하고.
최악은 능력치 떨어지는데 방치되면 아무 것도 못하고 돈과 시간만 씀..
방치형 랩실이 학생 성장이 더 큰 거 같기도함
17 - 등록금 내면 사실상 사비 써야하는 수준이네요.
무능한 교수입니다.
15 - 지나가던 학생으로써 댓글을 답니다.
다른 교수님들을 보면, 본인 때 대학원생 생활을 생각해서 그런지 저 금액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시더라구요. 현재 대학원생 실상은 전혀 다릅니다. 시대가 많이 변했으니까요... 말씀처럼 고물가 시대에 미친 듯이 띄어오른 전-월세값.. 밥 한끼 사먹으려면, 8천원, 1만원 이상에,,, 현재 자취를 하거나 집안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은 생활하기 어려울 수 있겠죠? 그리고 또한 대학원생이라고 하면 보통 20대 중후반 부터 30대 중후반 까지가 대부분일 테니까. 그 나이대에 부모님한테 손 벌리기도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교수님이 그 점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다는 점, 학생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계시다는 점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정말 훌륭한 교수님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은 현재 학생들에게 최선의 펀딩을 제공하시려고 노력중이사잖아요! 이미 거기서부터 정말 제자들을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좋은 교수님. 훌륭한 교수님이라고 생각해요. 절대 무능한 교수님이라고 스스로 생각하지 않으셨음 합니다.
무능한 교수입니다.
17 - 감사합니다. 제가 박사하던 시대와 물가 차이가 커서 인건비는 “나 때”의 논리가 작동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무능한 교수입니다.
9 - 진짜 개 피곤하게 사네..
호칭 문제에 직면했습니다. 선배님들 도와주십시오.
23 - 한국 뜨기 잘했다 진짜 개 피곤하네
호칭 문제에 직면했습니다. 선배님들 도와주십시오.
14 - 그런 애들은 어차피 알아서 도태되므로 그런 상황에선 그냥 본인 몫이나 잘 챙기는게 좋습니다. 랩 망하는건 님 몫이 아니에요.
MZ 후배들 때문에 힘드네요
9 - 요즘애들 진짜 다 똑같네요 빨리 졸업하고 벗어나세요
MZ 후배들 때문에 힘드네요
11 - 지나가던 대기업 엔지니어입니다
교수보다 좋은 직업이 또 있을까요
대학원생 150만원 월급은 사실상 노동 착취라고 생각합니다
무능한 교수입니다.
10 - 공저자 역할이 뭔지 모름?
1저자와 교신저자의 역할을 모르는 교수
10 - 그럼 공저자는무임승차 하는 사람임?
1저자와 교신저자의 역할을 모르는 교수
13 - ㅋㅋ우리 랩인줄 알았네
MZ 후배들 때문에 힘드네요
9
대학원 2곳 합격했습니다.
2025.02.12

예전에 위에 글 썼던 글쓴이 입니다. 올해 한살 더 먹어 32살이 되었네요.
부정적인 댓글들을 읽으며 자신감이 없어졌지만 전문대 다닐 때 챙겨주시던 교수님의 응원과 시도조차 하지 않고 포기하기에는 스스로 후회가 클 것 같다는 생각에 눈 여겨 본 2곳에 지원했습니다. 연구 경험이나 내세울 스펙이 없었고 사전 컨텍조차 하지 않아 면접 당시 떨기도 많이 떨었지만 결론적으로는 연세대 보건통계 계열 전공과 이화여대 인공지능과 의료바이오 융합 전공 모두 최종 합격되었습니다.
어디로 갈지 이번 주 내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이고 두 곳 모두 욕심이 나 어제 연구분야가 맞는 교수님 몇 분께 컨텍 메일 보냈습니다. 늦은 시기이지만 다행히 연세대 교수님 1분과는 면담이 잡혀 면담 예정이고, 이대는 아직 답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제적인 부분도 연세대는 40%는 등록금 지원이 가능하다고 하고 추가적인 지원은 교수님과 면담 통해서 가능 여부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화여대는 전액 장학금에 일부 인건비도 지원되는 과정이고, 연구실에 들어가면 월급도 받을 수 있다고 하여 경제적 부담을 많이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학기는 버틸 수 있도록 대학원 지원하기로 마음 먹은 뒤로 쓰리잡을 뛰며 생활비 명목으로 돈도 조금 모아두었구요.
쓰디쓴 조언이 많았지만 그만큼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셨기 때문에 입학 후 더 열심히 연구에 매진해 볼 생각입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으로 망설이시는 분들은 제 이야기에 힘을 받아 도전해보시길 바래요.
나중에 또 이 커뮤니티에 찾아올 일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대학원 재학 중이신 분, 새로운 시작을 하시는 분, 대학원 입학을 고민 중이신 분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고군분투하여 성과를 거두시길 바랍니다.
드디어 인용수 1000이 넘었습니다... 명예의전당 259 39 50067-
100 88 81225 -
306 28 42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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