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이트는 카이스트보다는 나머지 ist(D G U) 올려치기가 되게 심하던데, ist가 연구 잘한다는 근거가 뭔지 궁금함. 본인은 YK학석박 졸업했고, 세종 딴 사람임. 여기서 댓글다는 학생~포닥 대부분보다는 실적 위일 것임. ist가 YK보다 연구환경 등이 좋다는 댓글을 그동안 많이 봤는데, 결국 연구는 실적으로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걸 가장 잘 반영하는게 네이처인덱스와 레이든랭킹임. 이 둘은 논문실적의 양과 질로만 평가되는 랭킹임. 근데 U는 상당히 선방하고 있는건 사실인데 (Y보다는 한참 아래긴한데 G랑 D에 비해 훨씬 위임.) D랑 G는 어딜봐서 연구를 잘한다는건지 이해가 안됨. 논문실적 양과 질에서 비교불가인데 어떤 근거로 ist가 (ist라고 언급하면 DGU의 평균을 생각하게 되는데) YK위 또는 동급이란건지 이해가 안되는데 논리적으로 나를 납득시켜줄 수 있는 사람이 있음? 한번도 논리로 얘기하는 사람 못보고 그냥 뇌피셜만 봤음.
2024.10.25
아무리 네이쳐 인덱스랑 레이든 랭킹 가져와도 지거국 출신 몇 성공 사례(사실인지도 모름) 들먹이면서 성공하는 사람 많다고 하는 사이트임 ㅋㅋ
2024.10.25
학석박 받고도 이런데 들락거리는군요. 대학생, 원생, 혹은 교수 정도 들어오는 줄 알았는데.. 혹시 교수? 근데 박사받고도 아직도 어느 학교가 연구 잘한다 못 한다 이런걸로 비교하고 그러나요? YK학석박에 세종이 얼마나 대단한건지는 모르겠지만 ist 교수들 중 그 정도 스펙없는 사람이 드물거 같은데 이룬게 YK학석박이 전부라 그거라도 올려쳐야 본인 값어치가 올라가는건 이해가 가는데 그냥 논문이나 한 편 더 써요. 취직했으면 자기 계발이나 더 하던지 본인이 이룬 것들 ist 갔으면 못 이뤘을 거 같아요? 본인 스스로 이룬건지 YK 덕인지 돌아보면 좋을 듯 하네요. 대부분 YK에서 가능한 성과는, ist에도 이룰 수 있는 성과이고, 따라서 본인에게 잘 맞는 환경을 선택해서 성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선택이 가장 좋은 선택입니다.
2024.10.25
Ist 교수님들과 비교하려면 yk교수님을 비교해야하지 않을까요...? 결국 메신저 공격밖에는 없어보이는데 ist가 연구를 잘한다는 실질적인 근거를 제시하시는게 더 설득력이 있어보입니다.
2024.10.25
제가 뭐라고 YK와 ist의 연구를 논하겠습니까. 그리고 제가 논한다고 그게 가치있는 평가라도 되나요? 그저 좁디 좁은 제 분야에서 연구실별 평가 정도는 가능할 지 몰라도 학교 대 학교를 논하는 건 제 능력 이상인 듯 하네요.
2024.10.25
세종과학펠로우십이 뭔지 모르면 검색을 해보시면 됩니다만 연구비 5억이고 포닥끼리 경쟁해서 지원자 중 10%만 받는거니 논문실적이 어느정도는 되야 받을지는 생각해보시면 되겠구요. 제가 질문한것에 대해선 전혀 논리적인 대답은 없네요. 제가 괜히 ist얘기를 하는게 아니고 ist사람들이 이 사이트에서 자주 하는 소리가 ist가 YK급 혹은 이상이라는데 대체 어떤 근거로 얘기하는지 묻는겁니다. 제목만봐도 이 글이 어그로 끌려서 사람들 많이 볼것 같아서 댓글 달은거구요. 관련없는 얘기는 굳이 하실 필요가 있을까 하네요.
2024.10.25
더는 안 남기려다가 오해가 있는 듯 하여 남깁니다. 세종펠로우십이 뭔지는 알구요. 이번 NRF 개인기초 경쟁률이 역대급이었는데, 잘 살아남으셨네요. 축하합니다. 논리적인 대답이 없었던 건, 저는 연구실별 스펙트럼이 학교 스펙트럼을 훨씬 넘어서기 때문에, 학교간 평균값 차이를 논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라는 입장이기 때문입니다. YK와 ist의 차이가 그 스펙트럼을 넘어설 만큼의 넘사벽의 차이가 있다고 주장하시는 거라면, 저는 그것에 대해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논란이 된다는 그 자체가 이미 그것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여튼 그래서 YK가 위다 혹은 ist가 위다라는 건 둘 다 뻘소리이고, 개인 환경에 더 맞는 선택을 하라고 한 것입니다. 포닥중이라고 하셨으니까, 교수가 목표시겠네요. ist를 훨씬 넘는 좋은 학교가셔서 세종에 걸맞는 연구력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본인도 잘 아시겠지만, NRF는 과제 수주를 하게되면, 내부적으로는 공개가 됩니다. 너무 많은 정보는 흘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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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펠로우십... 추천서쓰면 되는... 웃고갑니다..
2024.10.26
세종..주변 아는 포닥 후배들 다 되버려서 딱히 별 느낌이 없네요.. 고작 포닥끼리 경쟁하는데, 자부실 느끼실 무언가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2024.10.26
ㄹㅇ 어디 해외 탑스쿨 임용된것도 아니고, 국내에 제대로 굴러가는 대학원이 많지 않아서 국내박사 태반이 물박사라서 연구 흉내낼줄 안다고 하면 그들 중에서 상위권에 드는건 그냥 당연한것임. 고작 그런걸로 자부심 느껴서 자랑이라고 적어놓는걸 보면, 아직 본인에 대한 기준도 많이 낮고 많이 멀었다.
2024.10.26
자꾸 다른거에만 태클을 걸고있네요 제가 얘기한건 분명 ist가 잘났다고들 많이 하니까 (그동안 수없이 댓글을 봤거든요) 근거를 밝히라는건데 그것에 대한 댓글은 한개도 없고 산을 얘기하는데 나뭇가지가 어쨋네저쨋네 얘기만 있고.. ist에 대해서 할말 없는거로 알겠습니다.
2024.10.26
연대가 낫든 ist가 낫든 별로 관심이 없음. 중요한건 그 안에서 본인이 들어갈 연구실이 얼만큼의 퍼포먼스를 내고 지도를 잘 받을수 있느냐이지, 도대체 전체 연구실의 '평균적인 수준'과 그에 대한 지표가 왜 중요함?
국내 대학원들의 평균적인 수준이라고 해봤자 서울대든 연대든 카이스트든 ist든 세계적인 레벨에서 전부 또이또이할텐데, 학부생도 아니고 박사졸업한 포닥이나 돼서 그런 쓸모없는 정보에 하나하나 관심을 둔다는게 잘 이해가 가지 않음. 마치 수능시험본지 20년 지난 아재가 올해 수능점수에 따른 대학순위가 이렇대더라 이런 정보 줄줄 꿰면서 집착하는것처럼 한심하게 보인다.
2024.10.26
이 사이트는 학부생들이나 방금 학부졸업하고 대학원 들어온 석사생들도 있으니 그런 대학 순위 하나하나 따져가며 집착하는 애들도 있겠지. 학부생들이 집착하는건 그럴려니 해. 원래 그런건 시간 지나면 자연스럽게 관심에서 멀어지게 되어있거든. 근데 박사졸업까지 하고 아직도 그런 순위 따져가면서 연연하는건 좀 그렇지 않냐?
2024.10.26
관련없는 소리를 끝까지 늘어놓으시네요. 제가 학부생이든 포닥이든 교수든 그게 전혀 관련이 없는 문제구요. 이 사이트에서 절대다수의 사람이 ist가 연구성과가 YK이상이라는데 그 근거를 묻는거라구요. 예를들어 이 사이트에서 YK가 P보다 연구성과가 위다 라는 주장이 다수의 주장이라면 그 근거가 뭔지 궁금해하면 안된다는 의미인가요? 제가 근거를 궁금해하든말든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네요? 마치 근거를 댈수없으니 메신저를 공격하고 딴소리를 늘어놓는거로만 느껴지거든요. 제가 대입입결을 얘기하는것도 아니고 연구성과를 얘기하는건데 궁금해하면 안되는 이유가 있나요?
2024.10.26
그 연구성과라는게 결국 특정한 연구실의 성과가 아니라 대학내 전체 연구실 평균으로서의 성과이고, 박사졸업해놓고 그런것에 죽자살자 관심두는게 이해가 안 감. 여기있는 학부생이나 대학원 막 입학한 학생들은 그런 대학순위같은 팩터에 관심가질수 있지. 자기 학교에 애정을 갖고 일방적인 주장을 하는 애들도 있을것이고. 근데 이 게시판에서 학부졸업한지 한참 되어서 박사학위 딴 사람이 그런 학부생들이 어느대학이 낫다 뭐다해서 떠드는 것들의 이유를 물고늘어지면서 집착하는게 이해가 안 간다는것임. 누구 의견이 맞든 그게 뭐가 중요함 ㅋㅋ
심지어 본문은 카이스트에 대한 내용인데 이것과 관계도 없는 ist에 대한 이야기를 뜬금없이 댓글까지 달아가면서 갑자기 하는 이유가 뭐임?
2024.10.26
개인 랩이 중요한데 왜 ist자체를 계속 올려치기하는지 나중에 보이면 직접 물어보세요. 저한테 개인랩 거리지 마시고. 저는 개인랩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제 의견과 전혀 다른 의견이 이 사이트의 주류 의견이기에 끝까지 논리적으로 파보자고 얘기를 한건데 그 사람들은 죄다 입다물고 있네요? 근거 하나 제시할 수 없는 본인의 뇌피셜이었기에 답을 못하는거겠죠. 님한테 관심 하나도 없는데 되게 답글 열심히 다시네요.
2024.10.27
그게 주류 의견인지 아닌지는 그 주제에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김박사넷에 방문하는 사람 하나씩 전수조사 한것도 아니고 주류 의견이라는 것은 그쪽의 뇌피셜 아닌가요?
그게 정 궁금하면 새 글을 파서 그 사람들에게 물어보던가 하세요. 이렇게 관련없는 게시물에 쓰잘데기없는 댓글 쓰지 말고요. 본문과 관련없는 연대와 ist의 비교에 관한 댓글까지 쓸 정도면 당신이 그것에 얼마나 집착하는지는 잘 알겠네요 ㅎㅎ
2024.10.27
본인이 그 주류의견에 대해서 잘 모르는거면 그냥 지나가면 될것 같은데요? 전혀 상관없는 거로 딴지 그만 거시고
2024.10.27
ㅎㅎ 세종펠로우십 받은걸로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신것 같은데, 도대체 얼마나 컴플렉스가 심하면 그런 대단하신 분께서 학부생이나 대학원 막 들어간 학생들이 관심가질만한 학벌에 관한 주제에, 이렇게 관련없는 글에서 댓글까지 달면서 집착하는게 웃겨서요. 에휴...
2024.10.28
세종에 왜케 집착하니 등신아.. 내가 세종 자랑하려고 댓글썼냐? 더럽게 물고늘어지네 덜떨어진 ㅅㄲ가 말하는 주제 파악도 못하고 다른거로만 끝까지 ㅈㄹㅈㄹ
2024.10.28
많이 긁히신것 같은데 다시 물어보죠.
1. 그럼 왜 ist와 YK 비교에 대한, 본문과 전혀 관련없는 댓글을 뜬금없이 다셨어요? 그것에 관심갖는 사람들이 김박사넷의 주류라고 생각하셔서 이렇게 뜬금없는 댓글을 어느 게시물에 달든 상관없다고 생각하셔서요? 전혀 관계없는 주제 끌고올거면 그냥 새 글을 파서 본인의 의견을 개진하던가 하세요.
2. 결국 본인이 세종 딴 사람이라는걸 말하는 이유가 '여기서 댓글다는 학생~포닥 대부분보다는 실적 위일 것임'라는 글을 뒷받침하기 위한것 아닌가요? 근데 당신 의견 피력하는데 왜 이런 사족이 필요한지 잘 모르겠고요. 결국 본인이 이 정도라는걸 말하는, 권위에 호소하는것 아닌지 ㅋㅋ
2024.10.25
틀린말은 아니지. 특성화대학이 좋아보일지라도 학부때는 다양한 사람들 만날수있는 종합대가 낫다
대댓글 4개
2024.10.25
그리고 대전인데 이렇게까지 유지한 거도 대단한거임. 서울이었으면 애초에 문화생활도 더 잘되고 타학교 교류도 쉬워서 입결이든 뭐든 더 높았을거야
2024.10.25
나는 그래서 연고대가 학생 인생 위해서 낫다고 생각함. 다양한 사람들 만나고 연애도 잘하고 해서 좋은 배우자 만나고 이런게 인생에 있어서 아주 중요함. 연구가 전부가 아니다
2024.10.25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치관의 차이죠. 연고대 학사, 카이 석박가도 되고요
2024.10.25
물론 제 아이라면 카이스트 보냅니다
2024.10.25
본인이 쓴 글도 아니고 인터넷에 떠도는 글 하나 가져와서 뭐하자는거임 ;;
대댓글 1개
2024.10.25
ㄹㅇㅋㅋㅋㅋ 먹이줄테니까 싸워라 이건가
2024.10.25
대전에 있는거 감안하고도 우리나라 최고 대학중 하나니까 엄청나다고 봐야지 근데 저 사람 말대로 앞으로 인구 감소 + 서울선호에 따라 지방에 있는 학교들은 어쩔 수 없이 피해를 보긴 할듯 카이스트는 그래도 그중 제일 피해가 적을거고
별개로 저 사람은 분탕인듯
대댓글 1개
2024.10.25
포공 ist 나 부, 경 인하 아주 단국 이런 곳만 봐도 최상위 학교나 그 외 충분한 역량 있는 학교들의 경쟁력이 위치 하나만으로 떨어진다는게 참 아쉬움
2024.10.25
P 학부 보면 예전만큼의 위상이 아니고 예전과 달리 학부는 오히려 P 안가고 YK 선택하는 학생들이 많아지는 게 사실인 거 같고 이런 추세면 K도 학부는 어떻게 될지 장담 못할 거 같은 생각도 드네요 물론 대학원은 연구 중심이라서 다른 차원이지만요
대댓글 1개
2024.10.25
한 20~30년 뒤에 지방소멸이 확정적이게 되면 수도권 밖에 있는 대학들은 많이 어려워질듯. 하지만 그렇게 되기전에 나라 미래가 작살나서 국내에서 연구 잘하는 유망한 사람들은 대부분 해외대학으로 탈출할것 같음.
특히 우리나라는 사립대들도 정부 보조금으로 연명하는데, 이탈리아나 스페인같은 경제 어려운 국가들의 대학 교수 처우를 보면 미래에 우리나라의 대학 교수 처우가 어떻게 될 지 예상할 수 있음. 지금까지는 15년째 등록금 동결했어도 외부에서 벌어들이는 돈으로 교수의 부족한 연봉을 메꿀수 있었는데 이건 나라에 돈이 많을때나 가능한 이야기이고, 나라 경제가 어려워져서 국가 내에 돈이 돌지 않으면 외부에서 돈을 벌어들이기도 어렵게 될 것이고 등록금 동결은 계속 유지되면서 교수의 처우도 많이 악화될 것임. 그러면 국내의 젊은 유망한 박사들은 국내에서 자리잡을 생각을 버리고 해외로 탈출이 이어질것.
2024.10.25
내 자식을 서울대 vs 카이스트 둘중에 어디 보낼까 생각하면 답 나온다 당연 서울대
대댓글 3개
2024.10.25
서울대는 넘사벽 맞고, 연대 vs 카이 어디보낼까 생각해보는거지
2024.10.26
서울대는 비교도 안되고 연대만 해도 연대 택하는애들 개많음
2025.05.29
카이스트 보낸다
2024.10.25
지방대 뿐만 아니라 수도권 대학들도 쉽지 않음.. 그냥 한국 대학들이 돈이 없다. 대부분 사립대들이 재정적으로 어려워서 정부 보조금으로 먹고살고 있고, 그나마 든든한 재단이 받쳐주는 대학들은 괜찮은데, 최근 한양대도 한양증권 매각하려고 하고 병원도 요새 의료파업으로 인해 적자라서 재정적으로 어렵고, 삼성이 뒤에 있는 성균관대도 요새 삼성전자 돌아가는 꼴을 보면 먼 미래에도 든든한 뒷배가 되어줄지 의문이긴 함. 포스텍도 몇년전에 국립대 전환 이야기가 이사회에서 거론되었다는데, 현재로서는 이 이야기가 쏙 들어갔지만 미래에 경기가 또 안좋아져서 포스코로부터 배당을 많이 받기 어렵게 되면 이 이야기가 또 나오게 될 것임.
대댓글 1개
2024.10.26
철강 지금 엄청 안좋고, 앞으로도 안좋아질 사양산업이라서 포스텍도 안좋아질듯....
2024.10.25
종합대학의 특성까지 다 고려하면 YK학부 -> SPK대학원이 가성비 좋다고 생각함. 물론 서울대 떨어진 경우에 해당
대댓글 1개
2024.10.25
YK학석(아웃풋 좋고 인건비 좋은 랩 찾아서)하고 미국 톱스쿨 펀딩 박사하고 자교 교수하다가 아웃풋 내고 S나 K에서 컨택오면 가도되고 안 가도 되고
2024.10.25
신포도짓
2024.10.25
우리나라 어떤 대학 관계자인지 보이네요.
2024.10.25
맞는말임 카이는 걍 지방서 수학과학 덕후나 가는 느낌임 인싸나 센스쟁이는 카이안감. 걍 인서울 상위권 대학으로 가지
2024.10.25
애초에 의대생이 떨어지는게 맞어~의대생머리로 무슨 서울대랑 카이스트냐 수학만잘해서 의대생이냐????어???카이스트는 함수랑 아무짜게 소용없는 fc공식써서 그거하나 잘해서 카이스트냐??!
2024.10.25
카이스트 위상이 떨어지는것은 팩트이긴 함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맞는 부분도 있긴한데 이정도는 아님 성비는 옛날보다 나아졌지만 그래도 종합대보다는 당연히 공대틱하니 싫을수 있으니 그렇다치고 지방에 있는것도 팩트고..... 창의력 부분은 논리적으로 맞을수 있지만 타학교가 과연 융합적 교육이 카이보다 잘될 수 있는 환경일까 뭐 거기까진 맞다고 치고 마지막 성공한 벤처기업 대부분 서울대라니 일단 지금 엔씨소프트 시총 4배 가까이되는 크래프톤(장병규)을 비롯해서 카이 학부가 존재하지 않았거나 초기 세대인 네이버 이해진 네이비 넥슨 김정주도 석사 박사는 카이스트고 통계적으로도 유니콘 기업이 가장 많은 학교가 서울대18명 카이스트 10명인데 정원에 비하면 월등히 많고 최근 창업통계는 교수창업 학생창업 모두 카이스트가 앞섬. 앞으로 더 나아질 거라는 것임
대댓글 1개
2024.10.26
이해진 김정주 다들 서울대 86학번들이고 카이스트는 학부 1기가 86학번인데 그것도 경기과학고 1기들이 들어간 것이라 아직은 알려지기 전이었죠 카이스트 초기 학번 중에도 대단한 학자분들이 있지만 아무래도 말씀처럼 성공 사례가 더 다양하진 않았던 것 같네요 카이스트 학부 정원도 지금보다도 더 적었구요
2024.10.26
일단 입결이 매년 떨어진다부터 팩트체크가 안된 뇌피셜인데 왜 싸우는지 이해가 안가네... 최소한의 근거는 갖추고 얘길 나눠야지 이딴게 뭔 대학원생 수준 토의냐.
2024.10.26
입결이 맞는 표현인지는 모르겠으나, 고등학교 교육(특히 수학, 과학)이 다루는 깊이가 점점 얕아지면서 전체적으로 입학 학생들의 수준이 하락세이긴 하죠. 최상위권은 의대로 다 빠지고 있고.
2024.10.26
개소리 대충 읽고 넘기려다가 창업 부분 보고 얼탱이가 터져서 남김 https://naver.me/Gl72qEWT KAIST학생 창업 스타트업의 5년 후 생존율 91.7%, 정부지원 창업 생존율보다 높아...서울대는 23.1% 그쳐
대댓글 1개
2024.10.27
창업자 숫자가 많이 없나보지
2024.10.26
학석도 아니고 일개 과고생이긴하지만 댓글 적어보자면 카이가 요새 연세대보다 선호도가 떨어진다? 말이 안된다봅니다 일부 세종, 한성 등 수도권 과고에서는 지방 가기싫어서 그런경향이 있는거 같은데 다른과고에서는 연, 카 붙으면 대부분 다 카이스트가고 설대, 카이 붙어도 카이가는분들도 꽤 있어여
IF : 1
2024.10.26
하아... 믿거나말거나, 카대 현직 입학사정 교수로서 팩트만 던지고 간다. 합격점수 줄 때, 의대랑 서울대 공대 빼고는 거의 대부분 카대를 선택함. 서울대는 개인취향에 따라 갈림. 카대는 수학과학 덕후. 서울대가는 애들은 대부분 서울 출신에 지방에선 거의 살아본 적 없는 애들. 연세대랑 비빌 상황은 아님.
2024.10.26
융합적 사고, 경험에 의한 창의력은 뭘보고 판단하신건지 모르겠군요. 우리나라 입시는 수능으로 결정되는데 수능이 그걸 다 반영한다는 얘기인데...웃기네요ㅋㅋㅋ
2024.10.26
근데 실제 카이스트 출신들 사회성 떨어지는거 주변에서 겪어보면 맞음. 서울대 이공계도 사회성이 뛰어나지는 않아도 종합대학 경험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해서 그런지 그나마 나은 편임. 우리 남편도 서울대 출신 순수과학 교수인데 카이스트 출신들 자기 입학할 때 별거 없었다고 과학고-카이 출신들 사회성 떨어진다고 함. 우리 남편은 일반고-서울대라서 주변 친구들도 다양한 직군이라 가끔 만나서 사회공부하고 옴. P출신은 학부도 선발인원이 적어서 그런지 내가 만난 사람들은 두 명 다 공통점이 자기 멋대로 살고 주변 눈치를 안봐서 속터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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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나는 대전 K 학부출신인데 영과고 거쳐서 같은대학에서 학석박 하는애들 많고, 이렇게 종합대도 아닌곳에서 맨날 만나는 사람들만 만나다보니 사회성 없는애들 많다는것에 공감함.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지 이런 현실감각이 떨어짐.
이공계 특성화대는 해외의 Caltech이나 국내의 포스텍처럼 소규모로 운영되는게 맞지. 그게 아니라면 적어도 MIT처럼 종합대인 Harvard와 학점교류도 활발하고 주변에 종합대라도 많아서 이공계 특성화대의 단점을 최대한 억제하거나. 카이스트의 학부 규모는 점점 늘어나고있고 이제는 그것도 모자라서 각 광역시 구석탱이에다가 IST들을 깔아놓는게 다양성 측면에서 봤을때 긍정적인 방향이라고 생각하지 않음. 그냥 평범한 공돌이들만 양산해낼 뿐 각 사회의 리더가 되는 사람들을 만들어내지는 못하지.
IF : 1
2024.10.26
서울대는 사회성 뛰어나서 카르텔 만들고 정치질에 사기에 능한 리더가 많음. 그렇게 해서 돈과 권력을 갖는것이 좋은 사람들은 서울대로 고고. 떨어지는 사회성은 남들 신경 안쓰고 진리 추구하는데 도움됨. 역사 속 과학자 중에 그런 사람이 많음
2024.10.26
딥테크로 창업하는데 사회성이 중요한가? 잘 모르겠음; 천재중에 1프로가 창업할텐데, 똑같은 돈번 천재들이 알아보고 투자하는거라
딥테크 아니고 그냥 창업-커피프랜차이즈 라던가 쇼핑플랫폼 같은거면 사회성이 필요하긴 하죠
그래도 일반적인 아이템 그 안에서도 덕후같이 쥐어짜서 혁신은 필요하고, 똑같거나 더 적은 자본으로 더좋은결과를 내는거라; 그냥 인간가성비가 좋은건 사회성 좋다고 이기기 쉽지않죠, 천재 덕후들이 앞뒤 안따지고 미친놈같이 실행만 하기때문에 특히 쥐어짜야되는 게임쪽에서 선전하는거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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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2
테크기업 창업한다고 사회성 필요없는거 아닙니다. 기술 개발이라는것도 결국 내부 직원, 투자자들간의 상의도 같이 겸해야 하기 때문에 사회성은 절대적으로 필요해요. 테크기업 창업한다고 방구석에 틀어박혀서 회로설계만 하는거 아닙니다.
2024.10.26
카이스트 출신 50대 교수입니다. 성공한 기업가중에 카이스트 출신 많읍니다. 아직 학부 출신이 60살이 안되었지만. 그리고 학부가 겨우 550명입니다. 수천명되는 서울대랑 순자로만 비교하면 곤란하죠.
2024.10.26
헛소리죠. 서울대 선호든 서울 선호든 뭐든, 학생들 선호도는 서울대 >= 카이는 맞는 것 같고요. 카이와 연대? 비교조차 안합니다. 평생 서울에서만 나고 자란 애들도 둘 다 붙으면 카이 옵니다. 서울대가 카이보다 체급이 훨씬 크지만, 적어도 창업은 카이가 더 잘하고 있습니다. 잠깐만 찾아봐도 나오는 것을, 눈감고 귀막고 익명의 누군가가 쓴 댓글 하나로 왈가왈부하는 글쓴이의 의도는 무엇인지요..?
대댓글 2개
2024.11.02
예전에는 맞는말이었지만 이전과 비교했을때 연세대 선택하는 학생들도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대랑 카이스트붙고 카이스트 가는 학생은 사실상 전멸이고요. 카이스트를 옹호하시는분은 창업이니 연구니 그런걸 얘기하시는데 본문에서 이야기하는것처럼 요즘 학생들은 대학생활을 즐길수 있는 캠퍼스의 분위기도 고려하는 추세입니다. 님들 세대하고는 학생들의 사고관이 달라요. 그런 관점에서 봤을때 지방에 있고 남자 비율이 90%인 카이스트는 여러모로 매력이 떨어지죠. 아무리 연구니 취업이니 창업이니 목이 터져라 외쳐도 대학라이프도 고려하는 학생들 입장에서는 꺼려질수밖에 없습니다.
2024.11.02
자기부정이시네요. 썻다시피 예전부터 선호도는 서울대>=카이였고요. 연세대 가는 '조금씩 나오는' 학생들이 카이>연세를 대변하지도 않습니다. 취업이니 창업이니 연구니 목터져라 외친적 없고, 창업은 서울대가 더 잘한다는 근거도 없는 짤을 인용한건 본인이시네요. 창업은 카이가 더 잘합니다. 근거 있고요. '어떻게 생각하냐'며 질문하는 형식을 취했을 뿐, 다분히 의도가 있는 똥글이네요.
2024.10.26
카이랑 견줄 수 있는 곳은 서울대,포항공대 뿐 그외 쩌리들은 나가라
2024.10.26
ㅋㅋㅋㅋㅋㅋ연고대가 이제 비빌라고 하네, 대전 싫어서 연고대 선택하는 애들이면 카이도 그런 애들 필요없을듯ㅋㅋㅋㅋㅋ
대댓글 1개
2024.11.02
예전에는 맞는말이었지만 이전과 비교했을때 연세대 선택하는 학생들도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대랑 카이스트붙고 카이스트 가는 학생은 사실상 전멸이고요. 카이스트를 옹호하시는분은 창업이니 연구니 그런걸 얘기하시는데 본문에서 이야기하는것처럼 요즘 학생들은 대학생활을 즐길수 있는 캠퍼스의 분위기도 고려하는 추세입니다. 님들 세대하고는 학생들의 사고관이 달라요. 그런 관점에서 봤을때 지방에 있고 남자 비율이 90%인 카이스트는 여러모로 매력이 떨어지죠. 아무리 연구니 취업이니 창업이니 목이 터져라 외쳐도 대학라이프도 고려하는 학생들 입장에서는 꺼려질수밖에 없습니다.
2024.10.27
긁힌사람들 많네
호탕한 로버트 후크*
2024.10.27
마지막문장은 전혀 다른데.. 성공한 벤쳐중에 서울대 출신 많이 없습니다. 사업을 해보신 분들은 잘 알겠지만, 단순히 아이디어만 좋다고 벤처가 성공하지 않아요. 그에 맞게 PR도 해야하고, 홍보도 해야하고, 리더쉽 있게 그룹을 끌고나가야합니다. 근데, 살면서 공부만 했던 사람들이 벤처를 해서 성공할 깜이 안되죠. 서울대, 카이스트에서 조금이라도 공부한 사람들은 죄다 다 연구소로 갑니다.
2024.10.28
반박댓글은 못달고 싫어요만 누르네. 이게 웃긴게 카이>>>서울대 노래를 부르고 다니는 사람이 있었는데 자식은 서울대 보냄. 서울대 출신들은 애초에 학교가 좋니 안좋니 얘기를 안함. 서울대 나왔는데 뭐? 내가 서울대 와서 다행이라고 느낀점 중 하나는 비서울대 출신들이 쓸데없이 느끼는 열등감이 없다는 것이지.
이런 글에 긁혀하는 너(지금 이거 읽고 긁히고 있는 너)는 차라리 재수해서 서울대를 가도록 해라
대댓글 6개
2024.10.28
너도 그거 의미 없는 것 알지?
2024.10.28
나도 솔직히 말해서 조금은 의미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옛날과 비교하면 정말 하늘과 땅 차이다. 앞으로 급속히 의미를 상실할 거다.
2024.10.28
그 징조는 많은 학생들이 명문대에서 휴학과 자퇴를 한다는 거다. 옛날에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항상 먼저 눈치 빠른 사람이 있지.
2024.10.28
그런 대학 간판 신경 안쓰는게 좋은 현상이지. 어차피 앞으로 한국은 미래도 어둡고 각자도생 사회가 될거라서, 사회적 명예 이런건 의미가 금방 퇴색될 것이고 실질적인 무언가를 가져다주는 실속있는 것만 사람들이 추구하게 될 것임.
2024.10.28
대학공시정보에 따르면 서울대만 해도 휴학생이 4,284명이고 올해에만 중도탈락생이 436명이다. 한가하게 의미를 논하고 있을 때가 아닌 거 아니냐? 진심으로 걱정이 되어서 하는 예기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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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5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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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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