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라는것도 분야가 너무 넓은것같아요. 저는 기계과 베이스 로봇랩을 나왔고, 지금은 CS로봇분야에서 미국 포닥중에있는데, 기계과베이스 분야에서는 당연히 어느정도 동역학과 해석등이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하드웨어 설계를 위해서 기계베이스 내용도 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반대로 같은학과에도 slam이나 비전중심의 로봇분야 연구하는랩있는데, 거기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랩 진학한 친구들은 많이들 CS과목도 듣고 그랬어요. 또한 같은분야 연구한다해도, 전자과에 있는랩, 기계과에 있는랩, CS에 있는랩의 방향성도 조금씩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기계과에서 러닝기반 다족보행로봇 제어하는랩은 하드웨어도 조금씩 손보지만, CS에 있는랩은 순수 러닝알고리즘에 더 초점을 맞추기도 하고요. 다들 본인들의 장점을 더 활용할수있는 방향으로 연구를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CS쪽에서도 로봇관련 랩들이 많은데, 그런곳에서는 제어지식들 보다도 딥러닝을 어떻게 더 잘하는지를 중요하게 보는것 같습니다. 저도 여기에서 하드웨어위주 연구를 하고, 제어파트는 다른포닥이나 박사과정이 맡아서 하고있는데, CS기반의 박사과정들 대다수는 제어이론에 대해서 잘 모르는경우도 많아요.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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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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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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