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학 다니는 동남아 대생들보다가 미국 대학 다니는 동남아 학생들보고 너무 똑똑하고 일 잘하는거보고 충격먹었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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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동남아 혹은 인도나 중동 등에서 잘하는 학생은 1차 미국으로 갑니다. 2차는 유럽의 명문대들 그리고 3차 정도되면 한국이나 일본등으로 가죠 유럽에 오는 애들도 폐급인데 한국으로 가는 애들은 뭐 말 다했죠 인맥을 통해 괜찮은 애들 오긴 하지만... 대부분은 뭐 답이 없습니다. 특히 인도에서 오는 인간들은 뭐.... 진짜 뭐 이런것들이 다 있나 싶네요
2024.08.31
근데 굳이 외국인이라고 하지 않아도, 한국인 중에도 저런 빌런들 많습니다 ㅋㅋㅋ 미쳐버리겟음
저런 한국인 vs 외국인을 비교하자면, 학교에서 지원금이 나오고 + 나중에 국제 연줄이 될 수 있는 외국인을 뽑는 게 이득인게 슬픈 현실....
2024.08.31
근데 학교에서 강제로 배치시키는 부분도 있어서 교수님도 받기싫다고 하셨는데도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
2024.09.01
미국 유학생이라 안 겪어봐서 궁금한게, 미국에서는 외국인이어서 더 못한 다는 인식이 없는데 왜 한국은 그런 케이스가 더 빈번한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자국에서 외국으로 올정도면 어느정도는 상위권에 있던 사람 일텐데 말이죠.
물론 완전 잘하면 미국이나 다른데 가고 나머지가 한국으로 온다고 쳐도 자국에 남는 것보다는 나아서 온 선택지일텐데요.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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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미국에서 학부 한국에서 대학원 경험으로보면 한국에 있는 동남아애들은 수준이 미국에 비하면 쓰레기임. 영어도 잘못하는데 한국말도 안배움. 그나라로 공부하러가면 그나라 언어 배워야하는데 교수들은 애들 핸드폰 은행 병원 등등 뒤치다거리 다 한국학생들한테 시킴 ㅋㅋ 애들이 한국말 배울의지도 없음. 우리랩은 외국인 없어서 잘몰랐다가 다른랩들 실상보고 경악함. 졸업 단톡방에서도 영어로 써줘라 난리. 구글번역기써서 확인하라니까 번거롭다고 징징
2024.09.01
???
2024.09.01
아리스토텔레스 선생님 말씀이 맞습니다..
저 실험하고 있는데 자기 몸에서 열난다고 해열제 달라고 징징거리고, 심지어 연구실 내 구급함에 타이레놀이 있다고 영어로 쓰여있으니 그걸 1알 먹으라고해도 자기는 모르겠다고 물이랑 약달라고 1시간을 징징대더군요,,,
약 챙겨주고 나서도 내가 이런걸 왜 하고있어야 하나,, 싶습니다.
수업? 영어로 강좌가 개설되어 있는데 수강신청하는거 모르겠다 해달라고 징징,, 미국에 유학가는 동남아 학생들과는 근본적인 태도가 다른 것 같습니다.
2024.09.01
한국에서 공부하는 모든 동남아 학생들이 그런건 아니겠지만, 생각하는 사고방식이 다른 것 같습니다.
미국으로 가는 동남아 친구들: 문제를 직면 -> 어떻게 해결하지? -> 방법 찾기 or 도움 요청 한국에 있는 동남아 친구들 (모든 학생이 그런건 아님): 문제를 직면 -> 한국 학생이 해결해주겠지, 내가 왜해? -> 교수님한테 이야기 -> 교수님은 한국학생 불러서 대신 해결해줘라 -> 한국학생 이걸 왜 해줘야하지?..
그 대표적인 예로 병원, 은행, 핸드폰, 학사행정, 졸업시험, 수업 과제 (레포트)
일을 하는 것도 본인이 하기 싫으면 안하고 왜 안했냐고 물어보면 의사소통 문제로 자기가 잘 이해하지 못했다 -> 다음엔 하겠다 -> 무한 사이클의 반복 입니다..
2024.09.01
그냥 물 흐릴만한 사람은 받으면 안됨 연구실 들어오겠다는 사람 한번만 면담이라도 해보면 견적 나올텐데 교수들이 은근히 사람보는 눈이 없음
2024.09.01
외국인 학생을 안 뽑았으면 좋겠습니다(x)
불성실한 학생을 안 뽑았으면 좋겠습니다(ㅇ) 외국인 학생을 뽑을 경우 행정 지원을 학생에게 무급으로 떠넘기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ㅇ)
인종차별하지 맙시다. 어차피 한국 대학들 대부분은 생존을 위해 앞으로 외국인 학생 받을 수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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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이게 맞음
2024.09.01
제가 글 써놓고 보니 카프카 선생님 말씀이 맞네요.
모든 외국인 학생이 다 저렇게 행동하는건 아닌데 성급하게 일반화 했네요, 문득 교내에 다른 외국인 학생들보면 한국인 학생들보다 더 열심히 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한국어 공부 하려고 한글을 물어보는 친구도 있었고, 주말관계없이 실험하고 공부하는 친구도 있었고. 힘들지만 항상 밝게 웃으려고 노력하는 친구도 있었고,,
잘못된 부분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09.01
문제는 한국에 오는 대부분 외국인 학생들이 불성실하다는 것이네요. 애초에 성실한 학생이라면 미국 가거나, 설사 아시아를 온다고 해도 일본을 가지 한국을 올 이유가 없거든요. 성적 낮은 학생이 외국 함 가볼까? 하면 고르는 나라가 한국인 것 같습니다. 근본적으로 한국에서 이런 학생들을 막으려면 대학 평가 시 외국인 유학생 비율을 반영 안해야합니다. 요즘 국제화 지수라고 해서 외국인 학생 수가 많을수록 평가를 잘 주던데, 이래서 어중이 떠중이 다 몰려오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2024.09.01
한국 대학들의 생존이 아니라 교수들의 생존 때문이겠지....아직 안당해봤나본데 이런 소리하는거 보니까 ㅋㅋㅋㅋㅋ
2024.09.01
@뢴트겐 지금이야 대학평가 때문에 유학생 받지만 앞으론 학교 생존 때문에 받을걸요. 등록금 의존률이 80% 이런 대학에서 자국민 입학생 반토막나면 유학생 받는거 말고 답이 없죠. 그것도 안되는 학교들은 문 닫는거고.
@라부아지에 교수들이야 학교가 문 안 닫으면 생존하는건데, 교수 생존과 학교 생존이 뭐 다른가? 지금까지 임용된 교수들이야 어찌어찌 버틴다고 쳐도, 앞으로 교수되고 싶은 현재 대학(원)생들한테 오히려 더 큰 문제 아닌가? 어느 괴수한테 데이고 화풀이하는지 모르겠는데 말은 똑바로 합시다.
2024.09.01
교수님도 당한거죠.. 그 학생도 입학할때는 열심히 할 것 처럼 이야기 했을겁니다. 막상 받아보니 엉망인데, 그렇다고 미국처럼 연구실 내보낼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2024.09.01
교수는 지 과제 시켜야 되니까 질나쁜 개발도상국 학생들도 받아서, 알빠노 시전하고 한국 학생들한테 떠넘기는 거죠. spk 인서울 몇몇 빼고는 더 심해질거임, 지방 과기원만 봐도 외국인 없으면 안돌아가는 랩도 많으니...
2024.09.01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전 연구실에서는 한국인이 저랬다는... 애들 말 들어보니 아직도 저러다 얼마전 교수에게 개털렸다 하더이다
2024.09.03
단적으로 잘하는 학생이 굳이 왜 한국으로 오나요? 한국으로 오는 학생들이 다 문제인건 아니지만, 멀쩡한 애들이라면 미국 두드려보고 유럽 두드려보지 한국이나 일본에는 그다지 갈 이유가 없어요 아시아 문화권에 머무르고 싶은 생각가진 학생들은 올지 모르겠지만... 대부분은 기대안하는게 낫습니다
2024.09.04
저는 교수님에 대한 리뷰를 찾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인데 우연히 귀하의 게시물을 발견했습니다. 유학 중 한국 학생들로부터 도움을 받은 것에 대해 매우 감사드리며, 여기에 쓴 글이 또 다른 관점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외국인들이 불편을 끼쳐 드려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지만, 적어도 제가 아는 모든 유학생은 자금 지원을 위해 한국어로 제안서를 작성하는 것 외에는 혼자서 갇혀 있는 모든 개인적인 문제를 처리합니다. 저희를 돕기 위한 귀하의 노력에 주목했고,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시간이 없다면 때때로 요청을 거절하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예의 바른 사람으로서 누구도 귀하에 대해 불만을 제기할 권리가 없습니다. 학생들에게 이러한 문제를 처음 해결하는 방법을 가르치거나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리소스로 안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향후 유사한 문제가 발생하면 이를 무시할 수도 있습니다.
제 연구실에는 이번 학기에 한국 학생이 없어서 선배님과 저는 모든 행정 절차를 혼자서 처리해야 합니다. 필요한 경우에만 교수님께 복잡한 상황에 대해 한국인과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합니다(1년에 세 번은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다른 경우에는 언어 장벽으로 인해 한국어로 직접 말하지 않고 메시지나 이메일을 보낼 때 번역기를 사용하려고 합니다. 때때로 우리가 함께 일하는 한국인들이 저보다 영어를 더 잘 할 때가 있는데, 이는 좋은 일입니다. 다른 외국인 친구들 중에는 한국어 실력이 뛰어나고 관리를 매우 잘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른 학생들이 왜 한국 유학을 선택하는지 모르겠지만, 저에게는 한국이 조국과 가깝고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때문에 학업에 가장 적합한 곳입니다. 밥을 즐겨 먹고 한국 길거리 음식과 바비큐를 좋아하기 때문에 식단을 바꾸고 싶지 않습니다.
이 에세이는 파파고를 사용하여 한국어로 번역되었으므로 언어 실수가 있으면 간과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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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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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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