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32
- 사실 저도 에트리에 다니다가 여러가지로 스트레스받아서 퇴사후 해외포닥으로 넘어왔는데, 저도 미국진출생각하고있습니다.
정출연 선임이든 연구원(전문연들)이든 행정원이든 진짜 선임때 스트레스 엄청받고, 특히 에트리는 평균연령 50세라서 윗대가리들이 하고싶은대로 흘러갑니다. 솔직히 하브넷에서 처음 본문봤는데 전적으로 동의되는것들입니다.
실제로 저와 같이 입사했던 동기들과 교육받으면서 친하게 지냈는데, 지금 spk출신들은 6명퇴사했습니다. 교수직으로 빠진경우도있지만, 회사로 가거나 저처럼 해외포닥으로 빠진경우도있어요.
정말 본받아야겠다고 생각되는 책임분들도 있지만 솔직히 극소수라고 생각하고, 노후화된 조직에 아랫사람들 굴리면서 운영되는곳입니다. 윗분들 어떠한 동기부여도 없고, 언급된내용처럼 임금피크제나 특허출원만 관심있어서 기웃기웃거립니다. 애초에 에뜨리에같은 카페에서 하루종일 수다떠는게 일과인분들도 있고, 본인자리에서 주식창만보는분도있고요.
대체로 능력있는사람들은 다 떠나가고 (극소수만 남고), 결국에는 큰의지없이 그냥저냥 안주하면서 편하게살고자하는 사람들만 정년까지남는 조직이 되가는것같아요. 물론 etri는 특수성이있는게 특정기수에 정규직to가 급증했고 퇴사(창업붐)도 많던 시절에, 박사는 커녕 석사급도 엄청많이 들어왔는데, 그분들이 경x대다 항x대다 본인 세력뭉치는데만 신경쓰셨고, 지금그분들이 그대로 책임윗급들로 남아있는게 가장큰 문제라고는 봅니다. 솔직히 제대로 아는것도 없으면서, 뭐만하면 이렇게해야된다 저렇게해야된다 전문가마냥 훈수두는분들 좀 짜증났어요..
16
- 이 댓글만봐도 글쓴이의 심정이 이해감
14
- 겸손하고 실력있는 사람은 권위로 사람을 찍어내리지 않습니다
13
- 솔직히 힘들어도 풀인건비면 버티죠. 돈보다 미래를 생각하라는건 요즘 세대와 전혀 부합하지 않고, 오히려 강요하는게 꼰대가 되어버린 사회입니다.
13
타대 컨택하는 데 있어, 제 스펙으로 어디를 갈 수 있을까요..?
2024.07.19
9
1105
안녕하세요 현재 인가경라인에서 막학기를 남겨둔 상태로 지금까지의 학점은 3.86/3.63 이며 1년정도 학부인턴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턴을 진행하며 소자 제작 경험이나 논문 공부등만을 하였기에, 학회 포스터 발표나 논문작성 등 유의미한 활동을 경험하지 못하였습니다.
반도체 소자쪽으로 석사를 하고 싶은데, 자대 대학원의 경우 실적이 없기도 하고 다른 복합적인 문제들로 인해 타대로 가고자 결정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1년가량 활동한 것치고는 실적이라 말할 수 있는 결과가 없고 학점도 낮은 편이기에 어디를 지원해도 괜찮을 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어짜피 대학원을 가게 되면 본가에 가깝더라도 기숙사에서 살아야 할 것같아 부/경 대학원을 가는 것은 어떤지 고려해 보는 중이나 이곳도 제 스펙으로는 가지 못할 것같아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럴 시간에 컨택부터 하는 것이 나은 방안이라 생각되지만 어느정도를 커트라인으로 잡고 컨택을 시도해야 할지 궁금하여 여쭙고 싶습니다
((혹시 논문/프로젝트 등의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는 CV를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 걸까요..?))
현재 인턴을 진행하며 소자 제작 경험이나 논문 공부등만을 하였기에, 학회 포스터 발표나 논문작성 등 유의미한 활동을 경험하지 못하였습니다.
반도체 소자쪽으로 석사를 하고 싶은데, 자대 대학원의 경우 실적이 없기도 하고 다른 복합적인 문제들로 인해 타대로 가고자 결정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1년가량 활동한 것치고는 실적이라 말할 수 있는 결과가 없고 학점도 낮은 편이기에 어디를 지원해도 괜찮을 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어짜피 대학원을 가게 되면 본가에 가깝더라도 기숙사에서 살아야 할 것같아 부/경 대학원을 가는 것은 어떤지 고려해 보는 중이나 이곳도 제 스펙으로는 가지 못할 것같아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럴 시간에 컨택부터 하는 것이 나은 방안이라 생각되지만 어느정도를 커트라인으로 잡고 컨택을 시도해야 할지 궁금하여 여쭙고 싶습니다
((혹시 논문/프로젝트 등의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는 CV를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 걸까요..?))
김박사넷의 새로운 거인, 인공지능 김GPT가 추천하는 게시물로 더 멀리 바라보세요.
김GPT
상위권의 AI 대학원 스펙0
11
2994
-
4
7
3899
김GPT
잡대생 대학원 진학6
8
5838
-
2
6
1350
김GPT
대학원 스펙 질문1
7
809
-
0
11
651
김GPT
설카 대학원 컨택 관련 고민2
7
827
김GPT
대학원 진학 스펙업0
5
1367
김GPT
대학원 관련 고민0
6
1110
명예의전당
대학원생 장시간 근무에 대한 생각202
54
60642
-
218
17
24319
-
244
40
56935
아무개랩 게시판에서 핫한 인기글은?
아무개랩 게시판에서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시선집중 핫한 인기글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교수임용 시 추천서ㅠㅠ
19
- 포스텍과 카이
27
- 개인주의 랩 많나요?
12
- 교수 현직임 질답시간을 가지자.
24
해외 대학원 재입학
12
2024.07.19
2024.07.19
2024.07.19
대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