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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칙적으로 1저자는 글쓰기 기준입니다
위의 댓글들은 뭣도 모르는 것 같구요
적어주신 기여 비율이 사실이라면 꼭 글쓰기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봐서도 충분히 공동 1저자 가능합니다
다만 연차가 낮아 본인의 기여 퍼센트를 객관적으로 파악했는지는 의심이 드네요
보통 연차가 낮으면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판단하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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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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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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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치고 다녀라? 다른곳도 그렇다?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사회가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다 그런 상황이면 누가 머라합니까. 0.33 사태만 보더라도 글은 읽은건가요? 기득권의 사다리 걷어 차기 이야기중인데 본질 파악부터 다시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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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갠적으로 위대가리도 내리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미 올린걸 내리는건 힘들다고 봅니다
그럼 생각해봅시다. 병사월급을 올렸더니 부사관 장교들이 박탈감 느낀다고 월급 올려달라고 하고, 이제는 공무원까지 월급 올려달라고 합니다. 이 모든 사람의 월급을 올려주는게 맞을까요? 그러면 다른 국민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세금으로 운영하는 곳이란 자각을 좀 가지세요
아니면 사기업 가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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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박사 갈 때 남자친구, 결혼 문제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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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2023 Fall을 목표로 미국 박사 준비 중입니다. 분야는 컴퓨터공학입니다.
올해 들어 남자친구랑 결혼 문제로 트러블이 많아져 저와 비슷한 상황에 있는 다른 분들이 계신지, 있다면 어떻게 하시는지 조언을 얻고자 글을 씁니다.
일단 저희 백그라운드부터 설명하자면,
저와 남친은 약 5년정도 사겼고 남친은 제가 미국 박사를 갈거란 사실은 예전부터 알고 있었으며, 남자친구 가족들도 전부 알고 있었습니다.
참고로 남자친구는 미국에서 초등학교 때부터 살았으며 대학까지 나오고 회사에서 일도 하다가 코로나 터지고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한국에들어와서는 제대로 된 직업이 없다가 올해 중순에 취업을 했습니다.
결혼 얘기가 나온 작년 시점부터 남자친구는 저와 같이 미국에 가는 걸 긍정적으로 생각했습니다.
저도 남자친구가 미국에서 오래 살았으니 미국에서 잡 찾는데 다른 사람들보다는 큰 무리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저와 남친은 제가 박사를 가기전 결혼식을 올리고 박사를 가고 남친은 지금 직장에서 경력을 쌓은 뒤 2년정도 후에 미국 회사로 이직을 하고 기회가 된다면 남친도 석사를 가는 것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박사 중간에 아이도 낳고요.
그런데 이 계획에 대해서 남친 아버지는 찬성하셨지만 어머니께서 완강히 반대를 하고 계십니다.
남친 어머니는 왜 결혼을 하고 가냐고 하시면서 박사 중간에 하라고 하셨어요. 어머니는 남친이 저를 따라 미국에 간다고 생각하시고 남친이 저에게 끌려다니는게 싫다고 하십니다. 결혼을 하고 가면 신혼을 떨어져서 하는 건데 그것도 반대하시고요.
저는 이 상황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저희 가족은 다 큰 성인이니 너희들이 알아서 잘 결정하라는 의견이에요.
남친 어머니가 이렇게 시작부터 반대하시는데,, 남친 어머니도 박사까지 다 하신 분이셔서 오히려 잘 이해해주실 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네요..
여자가 박사를 하는데 남자가 따라가는 상황 자체가 싫으신 걸까요..? 저는 미국 박사 기회를 포기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이 상황 때문에 남자친구랑 헤어지는 것도 싫어요.
미국 박사를 계획 중이시거나 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올해 들어 남자친구랑 결혼 문제로 트러블이 많아져 저와 비슷한 상황에 있는 다른 분들이 계신지, 있다면 어떻게 하시는지 조언을 얻고자 글을 씁니다.
일단 저희 백그라운드부터 설명하자면,
저와 남친은 약 5년정도 사겼고 남친은 제가 미국 박사를 갈거란 사실은 예전부터 알고 있었으며, 남자친구 가족들도 전부 알고 있었습니다.
참고로 남자친구는 미국에서 초등학교 때부터 살았으며 대학까지 나오고 회사에서 일도 하다가 코로나 터지고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한국에들어와서는 제대로 된 직업이 없다가 올해 중순에 취업을 했습니다.
결혼 얘기가 나온 작년 시점부터 남자친구는 저와 같이 미국에 가는 걸 긍정적으로 생각했습니다.
저도 남자친구가 미국에서 오래 살았으니 미국에서 잡 찾는데 다른 사람들보다는 큰 무리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저와 남친은 제가 박사를 가기전 결혼식을 올리고 박사를 가고 남친은 지금 직장에서 경력을 쌓은 뒤 2년정도 후에 미국 회사로 이직을 하고 기회가 된다면 남친도 석사를 가는 것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박사 중간에 아이도 낳고요.
그런데 이 계획에 대해서 남친 아버지는 찬성하셨지만 어머니께서 완강히 반대를 하고 계십니다.
남친 어머니는 왜 결혼을 하고 가냐고 하시면서 박사 중간에 하라고 하셨어요. 어머니는 남친이 저를 따라 미국에 간다고 생각하시고 남친이 저에게 끌려다니는게 싫다고 하십니다. 결혼을 하고 가면 신혼을 떨어져서 하는 건데 그것도 반대하시고요.
저는 이 상황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저희 가족은 다 큰 성인이니 너희들이 알아서 잘 결정하라는 의견이에요.
남친 어머니가 이렇게 시작부터 반대하시는데,, 남친 어머니도 박사까지 다 하신 분이셔서 오히려 잘 이해해주실 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네요..
여자가 박사를 하는데 남자가 따라가는 상황 자체가 싫으신 걸까요..? 저는 미국 박사 기회를 포기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이 상황 때문에 남자친구랑 헤어지는 것도 싫어요.
미국 박사를 계획 중이시거나 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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