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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모든 박사가 탑티어 실적 내고 교수가 될 수 없잖아요 보통 탑티어 없으면 물박사라 합니다.
근데 물박사란게 왜 존재하는거에요?
17 - AI한테 맡겼다해도 해도 논문의 주제나 novelty, 수식 및 실험 구성은 직접 한 것이 아닌가요?
후배가 ai로 논문을 작성하는데, 이것도 방법일까요?
11 - 그럼 누구의 힘으로 쓰나요? 동료얀구자들, 교수님의 도움으로 결국 본인이 노력해서 쓰는거죠. 적어도 제 주변에선 탑티어 못 쓰고 박사 졸업 시켜주는 교수님 없습니다.
본인들이 능력이 없는걸 일반적인 박사들 수준 내려치기로 합리화하지 마세요
근데 물박사란게 왜 존재하는거에요?
14 - 근데 후배가 어떻게 쓰던 딸각하던 님이 무슨 상관이죠?
후배가 ai로 논문을 작성하는데, 이것도 방법일까요?
13 - 전부 스스로할수있으면 대학원을 왜 감
학생때, 특히 석사때는 트레이닝 많이 받을 수 있는 곳으로 가는게 중요한 것 같음
18 - 솔직히 댓글보고 너무 놀랐네. 이게 요새 분위긴가?
교수자로서 뽑은 학생을 책임지고 한 몫을 하도록 잘 지도하는것+기회를 주는 것+잘 마무리 하고 다음 place로 도약하도록 돕고, 이후에도 마음이 맞으면 상부상조 하면서 같이 걸어나가는것.
이게 당연하다고 배웠는데?
돈돈돈돈??? 아니면 학생이 너무 크게 꿈꾸지 않도록 랩 기준을 명확히 했어야 하지 않나?
20년도 더 어린 애들이 이렇게 전전긍긍하게 만들어야 하나요? 굳이? 교수자 이전에도 어른 아닌가?
연구실의 학회 참여 비용 지원 관련 고민... 씁슬하네요...
13 - 연구 실력은 학벌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그 연구실에 들어가서 용의 꼬리가 될 걱정을 하고 있는 듯 한데, 머리가 될지 꼬리가 될지는 해봐야 아는겁니다. 근데 지금 적어주신 스팩만 볼땐 일단 용의 일부가 되기도 어려워 보이기는 합니다...
용의 꼬리가 되는것에 대해서
11 - 스스로에게 솔직해지시게
실력 키운다고 혼자 AI 안써버릇하다가 뒤쳐져서 AI 잘쓰고 교수한테 칭찬받는 후배 샘내는건 아닌지
후배가 ai로 논문을 작성하는데, 이것도 방법일까요?
26 - 나는 이정도로 스스로의 부족함을 느끼고 있다는 것 자체가 태도는 상위권이라 생각함
학생때, 특히 석사때는 트레이닝 많이 받을 수 있는 곳으로 가는게 중요한 것 같음
7 - 불통 뛴 썰 재밌네요.
ㅋㅋㅋㅋ
어제자 랩미팅에서 만난 진짜 광기
7 - 불똥이 왜 여기로ㅋㅋㅋㅋ
어제자 랩미팅에서 만난 진짜 광기
14 - 낯선 여성분들이 본인에게 유달리 방어기제를 드러내고 같이 일하기를 거북해 하던가요?
(2) 여자들이 사회생활, 연구에 안맞는다고 생각하는 이유
13 -
일부 탑클래스 연구실 나온 사람들이 연구비 풍족하게 지원받고 석사들도 단체 학회 다녀와보니 현실 감각이 너무 떨어져 보이네요.
학회 출장 보내주는 건 당연한 것도 아니고
연구실 연구비 관리 차원에서 지도교수가 알아서 할 사항입니다.
남은 사람 인건비도 주기 힘든 연구실이 많습니다.
연구실에는 한 사람만 있는게 아닙니다.
실적 좋은 사람만 밀어주거나 학회 보내주면
다른 학생들에 대한 분란도 생깁니다.
모든건 지도교수가 결정할 권한이며 연구실 사정을 모르면서 이런 글도 달갑지 않습니다
학회 참여 비용 지원 관련 글 댓글을 보니 참 안타깝습니다.
13
팹 적응기
2023.10.16

특히 노란 불빛의 포토룸이 가장 무서웠음.
어찌저찌 6개월정도 배우니까 혼자 장비를 쓸 수 있게 되었음.
어느날 포토룸 웻스테이션에서 평소처럼 열심히 현상하고 있는데 안전담당 기사님이 얼굴 보호 장비랑 앞치마 착용안했다고 벌금 줌.
팹 들어갈 때 안전교육 때 벌금 있다는거 듣긴 했었는데
연구실 선배들이 보호 장비 착용안하고 하길래 그냥 허울뿐인 규정인줄 알았는데 벌금 먹어서 당황함.
생각해보면 연구실 선배들이 장비 알려줄때 항상 저녁먹고 기사님 퇴근 후에 들어가서 안 걸렸던 것 같음.
웻스테이션에서 장비 미착용은 벌금이 쎄서 낼 돈도 없었음.
연구실 가서 울상을 하고 있으니까 선배들이 가서 빌어보라고함.
기사님한테 가서 내가 반성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규정을 잘 지키겠으며 돈도 없으니 한번만 봐달라고 함.
기사님이 한참 아무말도 안하다가 혼낸다음에 대신 한달동안 당번하라고 함.
한달동안 아침에 가서 기사님이랑 돌아다니면서 폐액통 갈라면 갈고 버리라면 버리고 남은 케미컬 양 같은거 체크하고 다님.
처음에는 어리버리해서 혼나기 일쑤였음.
근데 원래 팹 내에서 내가 출입할 수 있는 구역에 제한이 있었는데
신기한게 기사님이랑 팹 전체를 맨날 도니까 머릿속에 맵이 밝아지면서 막연한 두려움이 사라졌음.
벌금 준 기사님이랑은 딱히 친해지지 못했지만 다른 기사님들이랑 좀 친해지는 계기가 되기도 했음.
기사님들이랑 친해지니까 장비 고장나거나 했을 때 다른 장비를 알아봐주신다거나 고쳐달라는거 독촉할 때 좀 편해서 좋았음.
나중에는 기사님들이 장비 교육시킬때 이 분이 모범 유저니까 이분 하는거 잘 보라고 할정도로 신뢰 관계가 쌓여서 뿌듯했음.
아무튼 그래서 결론은 팹 여기저기 구경하고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적응되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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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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