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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그로 병먹금
컴공과는 이젠 공대에서 축출해야 싶지 않나
30 - 에이~ 화공과 나온 사람입니다. 너무 그렇게 날 세울 필요 있나요~ 컴퓨터 관련 이름 날리는 분들의 메이져가 컴공 아니라고 공학이라는 소리 못듣는건 상관관계가 없는거 같고요. 컴터 하나 전공해서 인류역사에 업적남긴 사람이 없다고 공학소리 들으면 안되는 법도 없죠~ (실제로 없는지는 모릅니다) 그리고 뭐 꼭 물리 배워야 공학입니까~ 사전적 의미 찾아보니깐 수학이나 기초과학을 베이스로 공업을 연구하는 응용과학을 공학이라고 하던데, 수학체계가 베이스인 컴퓨터공학은 말 되는거죠~
컴공과는 이젠 공대에서 축출해야 싶지 않나
11 - 컴공과는 그냥 좀 전체적으로 공대치곤 수준이 매우 낮다
-> 아무 근거없는 순수비난
그나마 이름 좀 날리는 컴공 유사 과학자들도 대부분이 이산수학 응용수학 부전공이고 아무리 눈을 씻고 찾아봐도 컴퓨터 하나만 전공해서 인류역사에 업적을 남긴 사람 단 하나도 없고
-> 컴퓨터공학 자체가 수학/전자공학에서 분리되어 나온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음. 최근 이름 날리는 스타트업 대표나 잘나가는 교수들중엔 컴공전공 많음 (제프 딘, 마크 저커버그, 앤드류 응, ...)
애초에 물리를 안배우는 컴공이란 전공을 왜 공학이라고 하는지 이해도 안가고
-> 그럼 응용수학 하위 공학계열들은 다 문과인가?
어디 사화과학관에서 행정학과랑 붙어 있는게 딱 어울리는 전공
-> 아무 근거없는 순수 비난.. 인데 행정학과랑 붙어있으라는게 비난인가?
기계, 전기, 전자, 화학 공학. 이런 게 진짜 공대지 컴공이 위 전공들과 같은 '공학자' 타이틀을 달고 있는 거 보면 전통 공대생들이 얼마나 대인배인지 새삼 느끼곤 함
-> 대체 무슨과길래 이런뽕을 맞은거지?
공학 조무사 유사 공대인 컴공과는 위 전공자들에게 평생 감사하며 살아가야함
-> 아무 근거없는 순수비난
컴공과는 이젠 공대에서 축출해야 싶지 않나
29 - 살다살다가
학과뽕은 처음보네
전화기 뭐 이런 수준을 뛰어넘어버리네 박수친다
컴공과는 이젠 공대에서 축출해야 싶지 않나
20 - 잘하셨어요. 굳이 적대적일 필요도 없고 그냥 각자 갈 길 가는 거죠.
학부때 있던 방치형 연구실 교수님과 만났다.
13 - 방치하는 교수의 핑계: 널 믿는다 or 이것도 트레이닝의 일환이야.
방치와 믿어주는건 ㄹㅇ 종이 한 장 차이인데
10 - 방치하는 교수 마인드는... 대가들이 걸어온 길을 걷지도 않았는데 대가 행세는 하고 싶다는게 기저로 깔려있는 것 같습니다. 비유를 하자면.... 현대미술이랍시고 대충하는 것 같아도 그 분야의 대가들 보면 대단한 작품들 만들어왔는데 바나나에 테이프 붙인거 딱 하나만 보고 따라하는거죠. 대가들은 방치같아도 가끔 있는 한두시간 1-1 미팅 해보면 와.. 합니다.
방치와 믿어주는건 ㄹㅇ 종이 한 장 차이인데
18 - 대가도 방치는 방치에요. 대가 랩에 있어 보셨습니까 ?
방치와 믿어주는건 ㄹㅇ 종이 한 장 차이인데
9 - 님 여자죠?
교수님 피드백이 너무 힘들어서 연구실 나가려고 하는데
12 - 교수가 최신 분야 연구 이끌고 나가면 최상인데 실제로는 그냥 알아서 해야하는거죠.
실험장비 주거나 연구비 지원만 해주면서, 연구원들 자율적으로 하게 방치해주면 그게 최고입니다
방치와 믿어주는건 ㄹㅇ 종이 한 장 차이인데
9 - 자기애가 과하고 애정결핍 심하고. 자기가 다 통제하면서 안정감 느끼려는 교수랑 한 끗차이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좋은 지도교수의 자질
9 - 졸업준비+다음 포지션 잡을 준비하느라 바쁘실텐데 버러지들 신경쓰실 여력이 없지않나요?
연구실 왕따
9 - 실적에 있어서 차이가 나고 안 나고를 떠나서, 실험에 참여한 사람을 왜 뺌?
저자관련해서 여쭙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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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닥 때 논문쓰기의 어려움이란 이런것이야...
2023.05.22

나는 한국서 skp 학석박 하고, 미국 MIT, UC Berkely, Stanford 중 한곳에서 포닥중.
과고 졸업하고, 전문연 등등 해서 포닥치고 어린편이지만, 포닥은 이제 2년 3개월정도 됨.
한국에서 석박 할 때, 나름 top 저널들에 논문 내본경험도 있고하니,
최고 대학, 대가랩에 왔으니 당연히 1~2년 만에 Nature, Science 쓸 거라고 나름의 자신감도 있었고, 기대도 했음.
하지만, 포닥은 정말 대학원시절이랑 정말 다름.
연구실 by 연구실이라고 할수도있지만, 내주변과 나를 종합해본결과, 3년동안 정말 열심히 잘한사람이 1~2편 내고, 3년간 논문한편없이 돌아간다음 나중에라도 마무리해서 내는사람이 정말 많음.
그이유는 일단 영어쓰는 환경등 정말 다른것도있지만, 그 학교의 시스템이해하고, 모든장비 다 트레이닝 받고, 장비 구매하고 (미국은 진짜 오래걸림), 하는데 1년지남. 거짓말아니라 진짜 1년지나가있음.
1년이지나고 2년차년동안 실험해서 data를 정말 잘얻는다해도, 교수가 논문 잘안봐줌.
대가랩기준 포닥만 10명이상, 박사과정까지합지면 진짜 40~50명됨. 자기 manuscript 봐달라고 PI, 지도교수한테 보내는 Mansucript 만 정말 10개가넘음 거기에 cowork 하는것까지합치면 진짜 20개정도됨.
즉 그 manuscript 가 정말 마음에들어야 PI 가 리뷰하고 고쳐주고 논문 내자고함.
심지어 연구실 by 연구실이지만 대가의 경우 거의 10에9은 정통성 있는 논문 내자함.
신생저널 진짜 쳐다도 안봄. 한국서는 신생이거 뭐고 IF 높은순으로 쫙 섭미션했는데, 여기서는 그게안됨...
나도 이제서야 논문을 작성마무리하고 있지만, 앞으로 publish 될때까지 1년정도 더걸릴거라고생각함.
즉 MIT 포닥이 2년만에 Chem. Mater. 논문냈다고? 그러면 진짜 적응 잘하고 data 잘뽑고 교수가 논문 좋게 생각하고 빠르게 낸거임. 미국은 Chem. Mater. 이너서클분위기는 있지만, 엄청 높게쳐주거든.
특히 단독 1저자면 나는 더 respect 한다.
그래서 포닥와서 2년만에 Nature Science 쓰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내가봤을때는 10에 9은 그러지 못함....
2~3년내에 논문 1편만 잘마무리해도 나는 포닥기간떄 충실해 자기일 잘했다고본다.
논문없이 돌아갔다고 물박사니 뭐니는 말도안됨. 여기는 연구를 잘해도 상황이 되어야 논문을 낼 수 있거든.
후 manuscript 쓰면서, 아까 글보면서 느낀 나의 감정을 끄적여본다.
한.국.그.립.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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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20 47059
연구자로서 우여곡절 우울증/불안장애 경험담 명예의전당 346 24 72065-
116 42 2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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