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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대학원 도전 vs 자대 진학+ 미국 연수

202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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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현재 인/아 재학중인 4학년 학생입니다.

자대 학부생 인턴을 하고 있는데, 교수님께 부여받은 제 연구 주제와 제가 하고싶은 연구 주제가 맞아 떨어져서 다행히 원하는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연구 주제가 기존의 연구실과 교수님께서 하시던 주제가 아닌 새롭게 하시는 주제라 같은 주제의 선배님들이 없습니다..(애초에 현재 박사가 없는 연구실입니다..)
제가 이 연구실에서 석사를 하는것이 저에게 큰 도움이 될까 고민이 되어 타대 진학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학점은 3.8정도이며, 진학할 연구 주제에 대한 경험은 존재하나 정량적인 논문 성과는 없습니다.
타대 진학을 노려본다면 yk를 목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와중 교수님께서 저에게 자대에서 저에게 도움을 줄 사람이 없고, 이 연구에 대해 배웠으면 해서
미국의 아는 교수님 연구실에 가서 반년간 연수를 받고 돌아오라는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미국 대학은 30위권대학이며, 연수 과정에서 모든 비용 부담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마지막 학기에 수강할 과목이 온라인 과목뿐이어서 입학 지연은 없습니다.)

솔직한 마음으로는 yk의 제가 가고싶은 연구실에 갈 수 있다는 보장도 없고, 제가 현재 연구실에서 푸시받는 만큼 도움을 받을지도 의문이고, 미국에서 공부라는 인생에서 더 없을 경험에 마음이 쏠리는 점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연구실 수준으로는 업그레이드가 분명하기에 고민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객관적으로 이러한 조건에서 자대 연구실에 남아 미국을 다녀오고 석사 학위를 이수하는 것과
타대를 도전해보는것중에 어느것이 옳은지 고민입니다.(박사는 생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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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허기진 마르셀 프루스트*

2023.04.23

자대조건이 상당히좋아보이는데 저라면 자대. 연수까지 달아줄정도면 석사후 취업때도 도움 잘 주실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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