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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학위과정 할 때 거의 비슷한 상황의 동기가 있었습니다. 결론만 말하면 그 친구는 어찌저찌 졸업요건은 채우는 수준으로 졸업했고, 이후에는 박사급으로 좋은 회사에 취업해서 훨씬 밝은 얼굴로 잘 살고 있습니다.
물론 훌륭하고 탁월한 연구자의 길을 원하신다면 실현 가능성에 대해 좀 더 치열하게 고민해 보셔야겠지만, 지금부터 주위의 도움을 구하고 본인이 최선을 다하시면 적어도 본인에게 부끄럽지 않은 박사학위를 받으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 그러고 나면 거기에 또 다른 인생이 있습니다.
또, 위와는 상반된 말이지만, 학위가 본인의 건강과 삶을 포기할 만한 가치가 있는것은 또 아닙니다. 만약 학위과정을 지속하는 것이 본인에게 너무나 큰 스트레스와 위협으로 다가온다면 과감하게 자신이 더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아가는 것도 또 다른 삶이겠지요.
어느쪽을 선택하시건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선택한 이후에 최선을 다하는 삶만 있는거에요.
박사 4년차 자퇴
25 - 본인인데, 좋은사람이니 걱정 마렴.
unist ㅈㅎㅇ 교수님 어떠신가요?
41 - 손해입니다. 저는 연구비나 임용 심사 들어가서 mdpi 만 있으면 무조건 탈락, 있으면 상당히 감점해서 봅니다. 제 주변에 교수님들과 얘기해봐도 비슷한 분들이 꽤 계십니다.
MDPI내면 오히려 손해임?
25 - 어차피 그 분야 최고 저널이면 인정 받음 별 상관 없음
IF낮은 분야 후회됩니다.
14 - 저거 믿어요?
난 잘....몰라서...
카이스트 qs 순위 제외
20 - 그냥 지나가려다가 댓글답니다. 타분야에서 네이쳐 본지와 메이저 자매지의 난이도와 노벨티 차이는 털끝 하나 혹은 그저 에디터 운의 차이입니다. 그리고.. 네이처 자매지는 석사 학위 과정생이 애초에 독립적으로 쓸 수가 없습니다… 정말 우수한 박사졸업생들도 갖고 졸업하기 어렵구요. 이런 부분에서 기존 실험 기반 연구자들이 존중받지 못함을 느끼는 것입니다.
CS분야는 굳이 타저널과의 비교를 멈추고, field 내에서 최우수 실적이라는 자부심을 가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분야 탑급이라는 말만 해줘도 당연히 주변으로 부터 존중받고 크게 축하받을 만한 실적이니까요.
CVPR 관련해서 말이 많은데
14 - 저널에 안내봐서 그런지 내이쳐 자매지를 ㅈ으로 아네
CVPR 관련해서 말이 많은데
12 - 진짜 현실감각 없는 곳. 네이처 자매지는 뭐 뚝 하면 게재되나 ㅋㅋㅋ 아니면 뭐 전국 0.1%급 연구자인데 이러는건가. 컴퓨터사이언스쪽 학회가 sci급으로 어렵다는 건 알겠는데 끽해야 Q1급으로 치지 어디 네이처 자매지급으로 올려치기를 ㅋㅋㅋㅋ 적당히 하세요.
CVPR 관련해서 말이 많은데
10 - 죄송해요.
기사는 걍 안믿을래요. ㅋㅋ
Msg가 들어갔겠죠 당욘
순위 꽁냥꽁냥해봤자
전통적인 사회 인맥이 더 무시못함 ㅋㅋ
카이스트 qs 순위 제외
17 - 잘 몰라서...
-> 공식 문건 기사인데요??
-> 기사 구라얌... 암튼 인맥이 젤 중요!! 카이가 짱짱!!
진짜 이정도면 김학사넷도 안되는듯 ㅋㅋ
카이스트 qs 순위 제외
21 - 학부생 수준에서 저정도 커버하기 힘들면 그냥 캐파 부족인거 같습니다
학부연구생 쉽지 않네요 ㅋㅋㅋ ㅠ
11 - 사실 남 잘되게 하는 건 어려워도 남 못되게 만드는 건 쉽습니다.
특히 학계나 회사에서 높은 위치에 있으면 더더욱 그렇구요.
교수가 학계에서 높은 위치에 있다고 자퇴를 두려워 하시는 분들이 이해가 가지 않네요
24 - 낙하산으로 넣어주는건 어렵지만, 레퍼 체크로 못들어가게 하는덴 영향을 줄 순 있죠..
교수가 학계에서 높은 위치에 있다고 자퇴를 두려워 하시는 분들이 이해가 가지 않네요
19
p 요즘 하락세임?
2023.04.22

K 요즘 입시컷 개떡락했던데 김GPT 29 73 4755-
31 38 8039 -
59 42 14628
요즘 제일 재밌는건 김GPT 0 4 4690
P 까는 부류들이 같잖은 이유 김GPT 41 22 6762
한국이 망하는 이유 김GPT 25 42 10446-
0 0 1973
요즘 인하대 국숭보다 못한게 사실임? 김GPT 10 13 6783-
0 2 4784
저 미국 교수입니다 명예의전당 287 94 82339
일을 잘 한다는 것. 명예의전당 162 12 14367-
316 68 89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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