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 공부 잘 한다고 연구도 잘 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적어도 공부는 연구의 기본입니다.
5 - ㄴ 222
560 - AI/CS가 힘들고 좀 비인기인 civil engineering이런게 쉽습니다. mech. engineering도 비교적 쉬운편
9 - 왜 반대로 얘기함? 서울대공대는 컨택이 지배적이에요
5 - 남자친구를 생각해주는 마음씨가 이쁘고 갸륵하지만... 작성자분이 해주실 수 있는건 없을 것 같습니다. 남자친구분이 좋은곳에 논문게재 성공해서 암울한 상황을 스스로 극복하는 것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연구적으로 생존하는 것 외에는 학위과정의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 외의 나머지 모든것들은 부차적인 것들이에요. 영화보고, 술마시고, 맛있는거 먹고, 여행가고, 운동하고, 데이트하고 등등... 이런 유희거리들이 고통을 잠시나마 잊게 해줄 순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현실도피용 진통제일 뿐 본질적인 해결책이 될 순 없죠.. 작성자님께서 남자친구분이 최대한 연구에 집중할 수 있게 시간을 양보해 주시는것이 최선이 아닐까 싶네요.
5 - 완전 미국식이네요 ㅎㅎ
김박사넷 모두가 동경하는 미국
5 - 효율적이고 좋네
5 - 미국은 PI가 각각 신입생 뽑는게 아닌데 뭔소리인지
6 - 인턴이야 얼마든지 그럴 수 있는데 대학원 입학을 이미 받아놓고 그런다는 건 양아치인데요?? 신입생이 엄청나게 개판치거나 사고쳤다면 모를까
9 - 제가 일단 걸리는게 2가지가 있는데요.
"저는 대학을 졸업한 이후 작은 사업체를 하나 운영하면서 식비, 생활비, 데이트비(거의 못하긴 하지만)를 부담하고 있고 남자친구가 평소에 쓸 카드 하나와 대학원 생활에 필요한 품목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저는 대학원 생활을 해보지 않았고 문과계열인 만큼 남자친구가 얼마나 힘들고 바쁠지 몰라서 연락이 하루종일 안되더라도 몇 달 동안 제대로 된 데이트 한 번 못해도 집에 와서 논문읽느라 정신없어도 그러려니 하면서 최대한 이해하고, 남자친구가 돈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남자친구를 응원해주고, 맛있는거 먹여주고, 남자친구가 놓치는 것들을 잡아주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2가지인데요. 일단 첫번쨰는 왜 그렇게 돈을 다 지원해주는거죠?? 남친의 부모님한테 받아야지 왜 본인한테 받는건지 좀 의문점이 들긴 합니다..그것도 6개월만나잖아요... 사랑도 좋고 잘하려는것도 좋은데, 이런건 좀 과하지 않나 싶구요.
그리고, 제아무리 대학원생이 바쁘고, 저도 여친 약속 미뤄서 한달까지는 안만나봣는데, 몇달까지 만날시간이 없다??? 그건 본인한테 얼마나 이득인지 생각도 해보셔야됩니다. 무슨 대학원생이 감옥도 아니고, 오늘 데이트하고 내일 밤새면 되지 이럴수도 있는 곳인데, 그렇게까지?? 흠........
근데 여친분은 돈걱정을 안하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남친의 부모가 그렇게 해주어야죠,.. 상식적으로!!
약혼하셨으면 인정합니다.. 제가 말한 부분도 좀 생각해보시거나 제가 납득할만한 내용을 적어주시면 저도 생각을 해서 말을해볼게요///
사랑도 좋구요 저도 대학원생 해보고 고생 해보고 비슷하게 격어보긴 했는데, 대학원생들도 사람이거든요. 좋은 환경을 주는건 좋은데 줄사람이 줘야죠!! 한번 생각은 해보세요!!
5
장학금 교수님 추천서
2023.03.28
안녕하세요. 이번에 후기로 입학하려고 하는 예비 대학원생입니다.
이번에 대학원 공지사항에 입학예정자가 받을 수 있는 장학금이 떴는데요.
학부 학점 3.5이상과 입학할 과 교수님 추천서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공대라 학비가 많이 부담되서 신청해보려고 하는데 교수님께 추천서 써달라고 메일 보내봐도 괜찮을까요?
최근에 컨택해서 상담했고 후기 지원서 조만간 내려고 합니다.
그리고 학부 학점이 간신히 3.5가 넘는데 경쟁력이 전혀 없을까요? 이런 제도는 원래 어떤 순으로 장학금을 주는지 잘 몰라서요. 아니면 학과에 전화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까요?
이번에 대학원 공지사항에 입학예정자가 받을 수 있는 장학금이 떴는데요.
학부 학점 3.5이상과 입학할 과 교수님 추천서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공대라 학비가 많이 부담되서 신청해보려고 하는데 교수님께 추천서 써달라고 메일 보내봐도 괜찮을까요?
최근에 컨택해서 상담했고 후기 지원서 조만간 내려고 합니다.
그리고 학부 학점이 간신히 3.5가 넘는데 경쟁력이 전혀 없을까요? 이런 제도는 원래 어떤 순으로 장학금을 주는지 잘 몰라서요. 아니면 학과에 전화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까요?
장학금 교수추천서 김GPT 0 1 8512-
0 7 10091
학벌이랑 학점 평가 부탁드려요 김GPT 5 12 2201-
0 4 1289
대학원 장학금 김GPT 0 9 5064
대학원 합격 후 면담 김GPT 0 1 8781
대학원 수강신청 학점 김GPT 0 2 7380-
0 10 2253
형님 누님들 질문 좀요 김GPT 0 1 5529
슬픈 국내 AI의 현실 명예의전당 101 33 26430
저 미국 교수입니다 명예의전당 280 93 79685
나의 선생님 (자랑 포함..) 명예의전당 170 19 19662
아무개랩 게시판에서 핫한 인기글은?
아무개랩 게시판에서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시선집중 핫한 인기글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