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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이 수정되지 않는 박제글입니다.

연구 부정 사례 및 빈도,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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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 졸업 학위논문 이나 하위 sci급 저널 수준에서 연구 윤리 부정 사례가 실제로 꽤 있을까요?

학위논문/저널논문 전체가 조작이라거나, 표절은 아니더라도

일부 데이터를 입맛에 맞게 가공하거나, 실 측정이나 실험 없이 작성하거나, 재현 불가한 데이터를 싣거나 하는 경우를 2년 정도 연구실 생활하면서 너무 많이 보게 됐네요..

그런 종류의 데이터로 실제 괜찮은 논문 개재까지 가는 경우도 봤고요...

황우석 사태처럼 최상위 저널에 계속 개재하고 언론타는 경우가 아니라면 저런 수준의 연구 부정(?) 행위는 그냥 개재하고 시간 지나면 모두에게서 잊혀지는 걸까요?

특히 저널개재도 아니고 학위논문에 싣는 데이터라면 학위심사 끝나면 그냥 아무 의미도 없고, 들킬 염려도 전혀 없고, 그로 인한 불이익도 전혀 없고 그런 걸까요?

회의감이 드네요 ㅋㅋ 저는 석사생이라 이제 곧 마무리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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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2023.03.22

들키면. Retraction 으로 찍혀서 나옵니당. 저도 주변서 한번 봤어용.

대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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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2

제 지도교수도 결과 조작하라고 돌려서 얘기하곤 함. 그걸 실행에 옮기는 동료 연구원들도 있지만 안 걸리고 잘 살더라구요.

대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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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에이다 러브레이스*

2023.03.22

많이들 하는데 암묵적으로 모르는척 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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