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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만점 연대 의대생은 어떰? 걍 사람이 ㅂㄹㅈ인거지 뭔학벌이니ㅋㅋㅋ 뒤에서 씹는 똥글 싸지르는 너도 인간덜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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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는 정말 외로운 직업입니다. 보통 하루종일 오피스에 틀어박혀서 대부분의 시간을 혼자 보내죠. 세월이 지날수록 새로 들어오는 학생들과 점점 더 나이차 세대차가 커지죠. 열심히 노력해서 학생들과 나름 친하게 지내도 그때뿐 결국 2년 6년 뒤에는 작별하게 되죠. 고등학교 대학교 친구도 거의 없고 그마저도 바빠서 만날 시간이 잘 없습니다. 연고가 없는 지역에 임용되면 더 심각합니다. 그나마 아내와 아이로 위안받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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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들 업보죠. 꼰대질에 갑질 하면서 살면 아무도 찾지 않습니다. 반대로 학생들 위해서 사셨던 분들은 은퇴해고 제자들과 막역하게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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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 분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자기 연구 잘하고 힘 있을 때 꼰대질에 갑질 하면서 살았으면서 이제와서 제자들이 안오네 하면 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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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팩트: 교수님도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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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담 후 랩실 선택 고민돼요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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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하반기 진학 예정입니다
중경시라인 자연계 4.0/4.3이고
상향으로 가려면 서연밖에 없는데 현재 마땅한 연구실도 없는 상황인데다가(정퇴, 연구주제 등등)
제가 본전공이 경영학사고 복수전공인 이학사로 가려해서 그런지 컨택이 잘 안되네요..
결국 자교로 가려고 두 군데 컨택을 했는데
1번
같은 캠퍼스, 같은 학과라 전액장학금 받을 수 있음
인건비도 여쭤봤더니 과제에 따라 다르고 너 하는거에 따라 다르다하고 넉넉하겐 못준다하심
정확한 액수 말씀안해주심.. 다른 랩실분께 여쭤봤는데 많을때는 100 적게는 20 아예 안들어온적도 많다고 하심
면담갔는데 교수님이 군대를 가는거라 생각해야한다고 하심 열심히 해야한다고 계속 잔소리만 듣고옴
선배들 열심히해서 좋은 곳 취직했다는데 어딘지는 말씀 안해주심
재학시절 조교님들 생각하면 수준이 엄청 높다고 보이진 않음 뛰어난 학생보다는 말 잘듣는 학생 찾는느낌?
9to6, 격주 토요일 출근, 빡셀 것 같음
2번
다른 캠퍼스, 살짝 다른 학과라 선수과목도 들어야하고 동일계 인정안돼서 자교지만 전액등록금 낼 수도 있음;;
연구비 50만원(학생분이 알려주심)
면담갔는데 설명도 자세히 해주시고 좋았음
아웃풋도 좋은 것 같고 교수님이 적당한 관심 주신다고 랩투어할 때 학생분들 말씀도 들음
연구실 예산도 빠듯하다고 하시는데 인원이 너무 많음 바글바글함 그리고 타대생(지방대생)이 엄청 많음
타대생이 뛰어난 학생들이라서가 아니라 그냥 교수님 아시는 분이 말하면 꽂아주시는 것 같았다
연구생활이 막 빡세진 않을 것 같음 주말출근 없고 10 to 6
3번
아직 컨택안했지면 UST를 컨택해볼까 생각중입니다
달에 150이상은 받을 수 있고 등록금도 저렴하지만
왜인지 UST에 대한 의견이 많이 갈리고, 지방으로 멀리 가야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디를 선택하실 것 같나요?
물론 2년 눈 딱감고 고생한다 생각하고 대학원 진학을 선택했지만
부모님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상황도 아니라(학부 졸업 후 모아놓은 돈 조금 있습니다...)
경제적인 여건이 너무 힘들면 그건 안될 것 같아서.. 마음이 흔들리고 많이 걱정이 되네요
여러분이라ㅁ녀 어디를 선택하실 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하반기 진학 예정입니다
중경시라인 자연계 4.0/4.3이고
상향으로 가려면 서연밖에 없는데 현재 마땅한 연구실도 없는 상황인데다가(정퇴, 연구주제 등등)
제가 본전공이 경영학사고 복수전공인 이학사로 가려해서 그런지 컨택이 잘 안되네요..
결국 자교로 가려고 두 군데 컨택을 했는데
1번
같은 캠퍼스, 같은 학과라 전액장학금 받을 수 있음
인건비도 여쭤봤더니 과제에 따라 다르고 너 하는거에 따라 다르다하고 넉넉하겐 못준다하심
정확한 액수 말씀안해주심.. 다른 랩실분께 여쭤봤는데 많을때는 100 적게는 20 아예 안들어온적도 많다고 하심
면담갔는데 교수님이 군대를 가는거라 생각해야한다고 하심 열심히 해야한다고 계속 잔소리만 듣고옴
선배들 열심히해서 좋은 곳 취직했다는데 어딘지는 말씀 안해주심
재학시절 조교님들 생각하면 수준이 엄청 높다고 보이진 않음 뛰어난 학생보다는 말 잘듣는 학생 찾는느낌?
9to6, 격주 토요일 출근, 빡셀 것 같음
2번
다른 캠퍼스, 살짝 다른 학과라 선수과목도 들어야하고 동일계 인정안돼서 자교지만 전액등록금 낼 수도 있음;;
연구비 50만원(학생분이 알려주심)
면담갔는데 설명도 자세히 해주시고 좋았음
아웃풋도 좋은 것 같고 교수님이 적당한 관심 주신다고 랩투어할 때 학생분들 말씀도 들음
연구실 예산도 빠듯하다고 하시는데 인원이 너무 많음 바글바글함 그리고 타대생(지방대생)이 엄청 많음
타대생이 뛰어난 학생들이라서가 아니라 그냥 교수님 아시는 분이 말하면 꽂아주시는 것 같았다
연구생활이 막 빡세진 않을 것 같음 주말출근 없고 10 to 6
3번
아직 컨택안했지면 UST를 컨택해볼까 생각중입니다
달에 150이상은 받을 수 있고 등록금도 저렴하지만
왜인지 UST에 대한 의견이 많이 갈리고, 지방으로 멀리 가야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디를 선택하실 것 같나요?
물론 2년 눈 딱감고 고생한다 생각하고 대학원 진학을 선택했지만
부모님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상황도 아니라(학부 졸업 후 모아놓은 돈 조금 있습니다...)
경제적인 여건이 너무 힘들면 그건 안될 것 같아서.. 마음이 흔들리고 많이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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