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예체능 계열 학부생 신분으로 공과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관련 부서에서 인턴쉽 진행중입니다.
예체능 계열을 고등학교때부터 공부하다보니 (문과) 이과적, 기초 과학,공학적 지식은 아예 전무한 수준이라 현재 인턴쉽을 진행하는 데에도 조금의 어려움이 따르고 있습니다.
질문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저는 학부때 학점이 매우 안좋습니다. (4.3기준 3점 간당간당) 이런 상황에서 공과대학원에 진학하여 석사를 진행 할 수 있을지?
2. 현재 병역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입니다.(공익, 3년째 탈락 중) 이런 경우 대학원에 진학 후 2학기를 마치고 군대에 가는게 과연 커리어적으로, 옳은 방향일까요?
3. 공과대학원에 가려는 이유는 조금 더 나은 일자리 (연봉,워라밸 등등...)을 위해서 인데, 제 적성과 여태껏 공부해왔던 예체능 계열의 대학원에 계신 교수님께서 우리 쪽으로 진학하라는 러브콜을 받는 상황입니다.(나름 예체능 계열에서 우수한 실적이 있습니다.) 예체능 계열 대학원을 진학하면 취업율이 상대적으로 우수합니다.
이런 경우에 적성, 이전까지 해왔던 공부와도 안맞는 공과대학원을 진학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4개
IF : 5
2023.03.14
공대로 틀어서 좋은 일자리의 혜택을 누리려면 아주 심대한 노력과 성과가 필요하거나, 불가능할수도 있습니다. 좋은 랩 들어가기도 현실적으로 어렵고 특히 석사는 실적보다 학교같은 지표를 취직 때 많이 보는데 거기서도 아무래도 불리하고요. 본인이 공대쪽 공부가 너무 재밌어서 틀고싶다면 몰라도, 그런게 아니라면 이공계 석사는 가성비가 너무 떨어지는 길이긴 해요. 저라면 빠르게 공익 다녀와서 예체능쪽 가서 취직하는걸 추천할래요.
1. 석사는 진행하고 학위는 받을 수 있겠지, 취업할때 왜 학부랑 분야가 다르냐, 학점이 낮냐, 공대 선택한 이유가 뭐냐 실적없으면 실적 왜 없냐고 물어보겠지. 본인이 해결해야 될 일임
2. 옳지 않은 방향인걸 본인이 아는거같고
3. 남들은 학부 대학원 포함해서 6년이상 하는사람과 바교해서 석사 2년 찔끔 하고 좋은 연봉, 워라밸을 받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건지 모르겠음 물론 예체능이 어느쪽인지 모르고, 보통 동일한 노력으로는 이쪽보단 공대가 낫긴 하겠지만 그쪽에서 좋은 실적을 냈고, 취업은 잘될거라고 얘기해봐야 자세하게 말안하면 모름. 본인이 선택하고 감당하면 됨
2023.03.14
대댓글 1개
2023.03.14
2023.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