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을 하면서 학문하기는 어렵습니다(대학원에 갈 수는 있지만, 제대로 된 연구를 하기 어렵단 뜻이에요) 당장 돈이 급한 게 아니라면 그냥 대학원 가셔서 빠듯하더라도 하고 싶은 걸 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3번을 하면서 2번은 어려울 것 같다는 얘기고요 1,2번은 다른 분들이 답해주시길...
하고싶은 일이랑 부모님이 시켜서 그 경제적인 여유를 누리려면 할수없이 해야된다고 생각하는 일에 충돌이 있는데 그 충돌을 해결하고싶은 마음은 전혀 안보이네요. 세무사 역량을 가지고 의학연구를 한다는건 대체 어떤 그림인건가요? 그냥 단순히 둘이 합하면 뭐든 되겠거니 하는건 말도 안됩니다. 둘중 하나로만 정하시던지 아니면 처음부터 다시 생각하세요. 한 가지도 제대로 하기 힘듭니다.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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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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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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