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 오히려 촘스키님이 석사가 풀펀딩은 받을 수 없다고 일반화를 하고 계십니다. 저는 풀펀딩 받는 석사도 많이 있다고 했지, 그 길이 마냥 쉬울거라고 일반화할 의도는 처음부터 없었습니다. 다만 대학원 공부는 워낙 개개인 케이스가 다르기도 하고, 글쓴이도 해외석사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니 언제나 양쪽 가능성은 열려있다는 사실만 담백하게 전달하고 싶을 뿐입니다.
마지막에 말씀하신 "작성자의 능력치가 너무 우수해서 풀펀딩 석사를 받을 정도면"이라는 가정도 이미 일반화입니다. 저만 해도 연구에 대해 아무런 성과도, 경험도 없는 채로 시작해서 운좋게 그때 상황이 좋았던 지도교수님을 만나 어찌 펀딩을 받았습니다. 인생사 상황이 이렇듯 다양한데 주변 케이스로 덮어놓고 안된다고 하지 말자는 취지입니다.
석사로 펀딩받는게 당연히 쉽지 않죠. 하지만 그렇다고 미국에 박사 가는 건 쉽겠습니까, 요즘은 포닥도 힘들어보이고요. 일단 도전은 해보되 안되면 그때 생각해봐도 큰 문제가 안생깁니다.
풀펀딩 해외 석사
7 - 백날 이런 애기들어봐야 이해못함 그냥 회사가서 사회생활 몇년해보고 다시 박사하러 올사람들은 돌아옴
후회하더라도 그냥 취업해보는게 맞음
박사 가스라이팅
10 - 이딴 정병 똥에도 답글달아주시는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ㅆ^
ai 탑컨퍼
10 - 연구 못하면 이렇게 되는구나..
ai 탑컨퍼
12 - 네, ICLR는 최종 decision이 내려지면 (accept이든 reject이든) 저자 정보가 모두 공개됩니다. 또, 저는 제가 AC를 했다는 증명의 일환으로 AC invitation mail 내용 일부를 공유해드렸구요. 더 직접적인 증명을 원하면 저한테 쪽지 보내달라고도 말씀 드렸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봅시다. 학회 리뷰 프로세스가 가장 중요시해야 할 건
(1) 논문이 해당 분야 전문가에게 타당한 리뷰를 받는 것,
(2) 리뷰어-저자 담합으로 학술적 가치가 아닌 부정한 요인에 의해 accept되는 걸 막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학회의 배정 시스템은 공통적으로 (1) affinity score 및 bidding과 (2) conflict 제약(최근 동일 기관 소속자는 저자-리뷰어 배정 배제)을 넣어 매칭을 돌립니다.
"저자의 소속 국가"를 "AC의 국적"에 맞추는 건 이 두 목적에 **도움이 되긴커녕 정반대**입니다. 같은 나라 사람끼리 묶을수록 서로 아는 사이일 확률이 올라가 담합 위험만 커지죠. 그래서 어떤 학회도 그런 규칙을 둘 이유가 없고, 실제로 두지 않습니다.
ai 탑컨퍼
5 - AC배정할때 국가 고려 하는지 공개하기 전에는 알 수 없는게 사실이죠. 고려 한다 주장할수도 있고, 안한다고 주장할수도 있습니다. 결국 모든 학회가 말씀하신 대로 모든 파라미터를 공개하지 않는 한에야 어느쪽이건 정황증거밖에 없죠.
그런데 안한다는 주장은, 일단 openreview 등, 그리고 학회들의 reviewer policy에서 세부분야별, 그리고 domain conflict를 어떻게 처리하는가 등을 상세히 밝히고 있는데 국적에 대한 문항은 없는 점, 같은 국가 논문을 배정하면 이해충돌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학회측에서 ac 와 같은 국적의 논문을 우선배정하는 것을 피하고 싶을 것이라는 점, 세부적인 parameter를 모두 공개하면 취약성 공격의 빌미를 주기 때문에 비공개하는 이유가 합리적인점 등을 들어 ac에게 같은 국가 논문을 우선 배정하는 policy는 없을것이라 주장하는데,
작성자분의 한다 는 주장은 그냥 안한다는 정확하고 명백한 근거가 없으니까. 잖습니까? 위에서 국가에게 필요한 연구를 하기 때문에 해당 국적의 ac 에게 리뷰 맡기는 것이 합리적이어보인다 고 하셨는데, AI 탑컨퍼는 모두 국제학회이고 특정 국가에게 제한적으로 필요한 연구 보다는 전세계적으로 일반적으로 적용가능한 연구들 주로 대상으로 합니다. 특정 국가에게 특히 의미있는 연구는 아주 제한적입니다.
ai 탑컨퍼
5 - 희안하네 박사는 특히나 컨택되어있음 붙여주는데 진짜 이상하네
연세대 의대 의과학과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대학원생을 뽑는거임? 자기소개서하고 출판 논문은 보고 뽑는거? 면접질문은 생각하고 물어보는거고?
6 - 아뇨 제발 그러지 마세요. 교수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학교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하기 전에 입시 결과를 미리 공개하면 큰일납니다.
교수님한테 합격 여부 물어봐도 되나요?
11 - 그거 이력서가 바뀌었거나 진짜 떨어트리려고 일부러 그런거.
연세대 의대 의과학과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대학원생을 뽑는거임? 자기소개서하고 출판 논문은 보고 뽑는거? 면접질문은 생각하고 물어보는거고?
11 - 미국은 오히려 학부 학벌보다 박사 학벌을 더 봅니다.
미국은 대학원도 학교도 자랑스럽게 여기나요?
10 - 둠조선은 설포카 sky일수록 개지랄이 많다^^ 서울대 로스쿨이 나이차별 대놓고 했다 고발먹었는데 조사가 흐지부지 된것과 같은이치....
연대 의대 면접관들 단체로 저능아행이 아닌이상, 아마 노골적으로 사전 내정자 등의 내부요소로 일부러 떨어뜨리기를 시전했다고 봅니다. 본문글에 별로에요 누르면 진짜 저능아일수도 있고.
연세대 의대 의과학과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대학원생을 뽑는거임? 자기소개서하고 출판 논문은 보고 뽑는거? 면접질문은 생각하고 물어보는거고?
12 - 앗 저는 댓글들? 보니까 지도교수님의 본인논문을 리뷰하는 것같다 그리고 피어리뷰시스템 전체를 의심하는 그 마음가짐!
꼭 앞으로도 그 마음 가짐으로 연구하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드리는 응원의 댓글이었습니다.ㅎㅎ
ai 탑컨퍼
6 - 내일 지구 멸망하는지도 아무도 모르고, 몸무게 무거운 순으로 배정하는지도 아무도 모르고, 한국 ac에게 한국 논문 배정하는지도 아무도 모릅니다. 근데 지구멸망이나 몸무게순 배정은 이상한 소리인데 왜 한국 ac에게 한국 논문 배정은 그럴수도 있을거 같다고 하시는지, 저는 그걸 묻는겁니다.
ai 탑컨퍼
6
지거국 임용후기: 연구를 잘하면, 연구로 평가된다.
2023.01.09

긴 박사과정의 가장 무서운 적들인 불확실성과 불안함을 마주하고 있을 후배 분들께, 조금이나마 희망/동기부여가 될 수 있겠다 싶어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연구를 잘하면, 연구로 평가된다'입니다.
간단하게 제 소개를 하자면, 기계공학 계열로 ssh 라인에서 학석박을 모두 마치고, 다음 달이면 해외포닥 1년 차입니다. 사실 지원 시점에서 포닥 경력이 8개월 남짓이고 교수 임용 기준 높은 학벌이 아니라 큰 기대 안하고 지원했는데, 운도 따랐던 것 같습니다.
제가 비교적 빠른 시기에 임용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논문 실적'인 것 같습니다. 학교마다 조금 다를 수는 있지만, 국립대는 논문 실적을 철저하게 정량화 시킨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저는 최근 4년 기준 6편의 주저자 논문을 출판했습니다 (1% 이내 1편, 5% 이내 1편, 20% 이내 4편). 세부분야 기준 학계에서 구직 중인 박사들 중 저보다 실적 좋은 박사들은 1-2명 정도 밖에 못봤습니다. 저는 낮은 연차와 어린 나이가 약점이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어린 나이에 논문 실적이 좋다고 학과 교수님들께서 좋게 봐주신 것 같습니다. 대학원생 때 부지런히 썼던 논문들이 결국 이렇게 큰 선물을 주는구나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이 여전히 연구 활동을 즐거워하고 졸업 후 학/연 쪽에서 일하고 싶으시다면, 묵묵히 내 자리에서 논문 실적 열심히 쌓으시다보면 저처럼 좋은 기회는 분명히 옵니다. 물론 임용분야 fit과 같이 운이 따라야하는 부분들도 분명히 있지만, 여러분이 연구를 잘한다면 연구로 당신을 평가하는 기관에 지원하시게 될 것입니다 (반대로 사기업은 보통 학벌로 평가).
높은 학벌의 대학원이 좋은 연구 환경을 갖추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건 정말 좋은 기회입니다, 연구에 정진하십시오. 더 많은 걸 이루실 수 있습니다. 반대로 학벌이 낮아 걱정이시라면, 학벌로 평가 받지 않게 연구에 정진하십시오. 대학원에서 학벌로 평가 받길 원하는 사람은 본인 연구 능력에 대한 자신이 없는 사람입니다.
제 개인의 경험과 생각을 너무 정답처럼 말한 것 같아 부끄러운 마음이 들지만, 부디 조금이라도 위로와 동기부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연구비 횡령안하고 대학원생들(들어온다면) 안괴롭히는 교수로 또 열심히 성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28 24 28650 -
111 72 26410 -
163 45 24366
자유 게시판(아무개랩)에서 핫한 인기글은?
- 신생랩 졸업 후 output에 기반한 신생랩 장단점 정리
112 - 학부도 대학원도 학벌이 낮은(?) 사람의 응원
421 - 대학원생들 교수에게 가스라이팅 당한 것은 이해가 갑니다. 안타깝네요.
116 - 박사졸업을 앞두고 더 일찍알았으면 더 잘할수있을텐데 싶은 것들
288 - 정출연 석박통합 vs 유니스트
5 - 의사들은 파업이라도 할 수 있지,,,
39 - 동서 랩노비를 모두 겪어온 사람이 보는 한국의 워라밸, 그리고 간곡한 당부의 말씀
87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최악의 지도교수는
33 - 랩비 신고하는 게 맞을까요?
14 - 석사 그만하기로 했습니다
20 - 수학과 석박사 통합과정으로 입학하고 싶은데요...저의 경우 제가 민폐가 되지 않을까 두렵습니다.
11 - 지도교수 갑질 어디까지 버텨야 하나요?
8 - 박사 드랍 후 공허함
5
자유 게시판(아무개랩)에서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ai 탑컨퍼
126 - AI 탑컨퍼 순위에 대해..
31 - 교수님과의 갈등
22 - 연세대 의대 의과학과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대학원생을 뽑는거임? 자기소개서하고 출판 논문은 보고 뽑는거? 면접질문은 생각하고 물어보는거고?
22 - 교수님한테 합격 여부 물어봐도 되나요?
6 - 카이스트 박사 졸업 후 기업체취직
5 - 미국은 대학원도 학교도 자랑스럽게 여기나요?
6 - 대학원가고 싶어요..
4 - 대학원 여러 곳 합격
5 - 석사취업 때 학교 이름이 얼마나 중요한가요?
7 - 서카포 박사 지원..
6 - 중경시 3.4로 환경 쪽 대학원 최대로 학벌 높여서 가면 어디쯤?
11 - GPT가 제가 원하는 걸 증명 해줬는데 한달넘게 해석을 못하고 있습니다
4
🔥 시선집중 핫한 인기글
- 신생랩 졸업 후 output에 기반한 신생랩 장단점 정리
112 - 학부도 대학원도 학벌이 낮은(?) 사람의 응원
421 - 대학원생들 교수에게 가스라이팅 당한 것은 이해가 갑니다. 안타깝네요.
116 - 박사졸업을 앞두고 더 일찍알았으면 더 잘할수있을텐데 싶은 것들
288 - 정출연 석박통합 vs 유니스트
5 - 의사들은 파업이라도 할 수 있지,,,
39 - 동서 랩노비를 모두 겪어온 사람이 보는 한국의 워라밸, 그리고 간곡한 당부의 말씀
87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최악의 지도교수는
33 - 랩비 신고하는 게 맞을까요?
14 - 석사 그만하기로 했습니다
20 - 수학과 석박사 통합과정으로 입학하고 싶은데요...저의 경우 제가 민폐가 되지 않을까 두렵습니다.
11 - 지도교수 갑질 어디까지 버텨야 하나요?
8 - 박사 드랍 후 공허함
5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ai 탑컨퍼
126 - AI 탑컨퍼 순위에 대해..
31 - 교수님과의 갈등
22 - 연세대 의대 의과학과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대학원생을 뽑는거임? 자기소개서하고 출판 논문은 보고 뽑는거? 면접질문은 생각하고 물어보는거고?
22 - 교수님한테 합격 여부 물어봐도 되나요?
6 - 미국은 대학원도 학교도 자랑스럽게 여기나요?
6 - 석사취업 때 학교 이름이 얼마나 중요한가요?
7 - 서카포 박사 지원..
6 - 중경시 3.4로 환경 쪽 대학원 최대로 학벌 높여서 가면 어디쯤?
11 - [무료] 2026 미국 대학원 유학 준비 스타터팩 이벤트
451 - [회로설계] 국내 석사, 해외 석사 고민중입니다.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6 - 미국 자대 석사 vs 한국 석사, 정말 고민됩니다. 현실적인 의견 부탁드립니다
8 - 미국 박사 지원 관련 현실적인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14

2023.01.09
대댓글 7개
2023.01.09
2023.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