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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공대 복전

202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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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앞전에 문과생의 화학과 복수전공과 대학원 진학에 대해 질문글을 올렸었습니다.

댓글의 많은 분들이 학부와 대학원 사이의 큰 갭에 대해서 우려의 말씀을 해주신걸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어렵더라도 학부 취업이 조금이라도 유리한 화학공학과를 복수전공하는게 더 나은 선택일까요?

참고로 저는 고등학교 시절 이과였고 공대 진학하였으나 편입으로 성적 맞춰서 문과대학에 오게 되었습니다. 수학에 대한 어려움은 있지만 죽어라 노력한다면 극복 가능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다만 수학 과학을 하지 않은지 2-3년 정도 되어서 두렵기는 합니다

문과 전공이 어문인지라 전공을 살리기는 어렵고 경영 복전 또한 신청이 불가합니다. 전문직을 준비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진로 고민이 많습니다... ㅠㅠ

항상 학벌이 다 인줄만 알고 그것만을 위해 노력했는데 막상 미래를 상상해보니 이게 다 뭐였나 싶습니다. 물론 좋은 학교에 와서 배운 점도 많고 좋은 쪽으로 달라진 점도 많지만 지금 이 시점에 막막한건 어떻게 해야하나 싶습니다.

다양한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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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IF : 5

2023.01.07

화학과나 화공과나 취업에 그렇게 큰 차이가 있나 싶은데요. 어디든 지금 결정 박아두지 말고 일단 수업부터 몇 개 들어보고 결정하심이

2023.01.07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자연과학계열이랑 공학계열은 다른 학과입니다. 공대복전 하시고 최종학력이 공학석사이시면 대기업은 모르겠는데 회사는 다닐 수 있어요.

202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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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이라는 사이트가 있는데 학부 적지 마시고 석사만 적고 구직활동 해도 중견기업 정도는 뚫립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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