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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MIT는 꿈 깨시고요, 미국에서 님의 관심사에 맞는 연구실이 MIT 밖에 없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소리입니다. 그냥 님이 덜 찾아본거에요.
서성한 경영학부 졸업 - MIT 박사를 위한 석사 과정 설계 (직장 병행) 문의 드립니다
21 - 위에 사람들 말 너무 믿지는 마셈. 자기가 못갔다고해서 남들도 못가는건 아닌데 일단 무조건 안됀다는 사람이 많은거같아요 ㅋㅋㅋㅋ
일단 장기적으로 보면 충분히 가능하고 설계를 잘하셔야되요. 분야가 데싸면 박사진학시 연구실적이랑 추천서가 가장 중요할건데 (인더스트리 경력은 플러스, 요즘은 긍정적으로 많이 봐요) 그걸 최고로 뽑아낼수있는 석사를 가시는게 가장 중요해요. 탑티어 논문은 머스트고요. 미국 석사는 생각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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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헉.. 아직 본인과 경쟁자들이 객관화 안되신것같네요.. 경쟁자들은 MIT, stanford, caltech, … 미국 최우수 대학 관련학과 출신 + 연구경험 다수. 그중 못뽑힌 사람들이 석사까지 관련학과에서 하고 다시 지원. 해외 탑 대학 괴물같은 지원자들 (skp, 칭화대, 동경대, IIT, 취리히공대…) 과 경쟁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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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낙관적으로 말씀하신 교수님들이 악질이시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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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미박중인데 뭐든지 할라면 다 합니다. 시도해보는데에 왜 조소가 섞이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연구실이 많은것도 있고 현재상황애 고민도 되겠지만, 짧게나마 말씀드리면 카이스트든 방통대느 미국에서 추천서 보는 입장에선 별 차이 없습니다. 추천서는 기관이름이 아니라 그 추천하는 개인을 보고 평가하는거라서요. 미국내에선 비슷한 분야들끼리 추천하면 서로서로 대충 알고 하겠지만, 웬만한 대가 아니면 한국에 계신분들의 추천서를 받아가도 미국에선 베이징대나 IIT의 아무개와 비슷하게 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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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의대 가신 것은 당연히 대단한 것입니다. 근데 다른 업종을 비하하는 것은 다른 문제가 아닐까요? 생각은 그것으로 끝내시는 것이 향후 글쓴이 님의 앞길에 아무 일 없으실 거 같습니다.
대학원 때려치고 의대 간 사람으로서 묻고 싶음
36 - 세상 어떤 일에서도 운보다 중요한건 없음
학계에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느낀점 몇개
13 - 아무리 운이여도 준비된 사람이 먹는 법임
학계에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느낀점 몇개
12 - 사실 그것도 운임ㅋㅋㅋ 어떻게 딱 맞는 시기에 준비가 되어있겠음
학계에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느낀점 몇개
19 - 이런글쓰면 이제 교수들 몰려와서 은혜를모르니 정신력이어쩌니 돈벌려고대학원왔느니 댓글담
지도교수님을 존경하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32 - 진짜 존경받을 만한 사람들은 드뭄. 똑똑해도 인성 파탄자가 너무 많죠.
지도교수님을 존경하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12 - 그냥 보스면 됬지 스승일 필요까지야... 근데 인건비 안지키는건 보스가 아닌데;;;
지도교수님을 존경하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14 - 저는 그리고 제 주변은 오히려 다르게 느낀것같습니다. 저는 카이스트 인기랩졸업했고 나와보니 탑스쿨(제 경우 t3)에 있어도 어차피 학생들이나 주변수준은 한국이나 고만고만합니다. 한국에서도 어차피 상향평준화 돼있다보니 눈에띄게 잘하는 사람을 찾기가 어렵잖아요.
여기도 매한가지고, 그냥 중국인들중 진짜 성실한 애들은 대단할정도로 열심히하네 수준이고 아주간혹 학부인턴들중 눈에띄는 친구들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지도교수가 무능하다고 하셨는데 (진짜로 그럴수도있겠지만), 저는 예전 지도교수님도 매우 뛰어난 분이였다고 생각하기에 큰차이를 모르겠습니다.. 지금 교수는 오히려 저나 다른 포닥 (우리랩은 저포함 포닥이 두명)한테 학생들 풀로 맡겨서 알아서 잘하겟지 정도로 굴리고있고요.
미국에서 특히 대형랩/대가랩은 지도교수 얼굴보기도 힘들고 지도교수가 학생들 뭐하는지 모르는곳들도 상당히 많죠. 지금 겪으신 상황은 모르지만, 뭔가 한국은 못하고 반대로 미국은 너무 뛰어나다! 라는말을 하시는것같은데 제 경험에서는 달라서 공유해봅니다. 원래 저나 글쓴이분처럼 아예 서로다른 경험들을 공유하면 다른사람들이 일반화를 안할수도 잇겟고요~
미국 포닥... 서당개도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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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학부 졸업 이후 방황 중 조언을 구하고자...
2023.01.03

조언을 구하고자 글이 작성 합니다.
기존 적인 백그라운드는:
-초등학교 4학년 까지 한국에서 완료 후
-뉴질랜드에서 초등학교 5학년 부터 중학교 5학년 까지 마치고
-고등학교 및 대학교는 미국에서 졸업 했습니다.
졸업후 디즈니 에서 운영 하는 Disney College Program 에 참여 할 예정 이였지만 코로나로 인해 취소가 되어서 귀국 하였습니다.
군대에 입대 하여 재검을 받았는데, 건강 문제로 인해 1년간 치료후 4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치료 중에는 영어 강사로 1년간 가르치고, 국비지원교육을 통해 한양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산학 교육에 6개월간 참여 하여 교육 과정을 이수 하였습니다.
교육 이수 후, Udacity, 프로그래머스, KAIST online (현재 진행형) 수업들을 듣고 있지만 방황하고 있고 마음속 불확실성에 이 글을 남겨 봅니다.
여러 길을 탐색 하고 생각 화 보았는데...
1. 석사 과정
2. 산업기능요원
3. 타 부트캠프 과정
4. 자격증
저의 단점은:
1. 저 같은 경우 비대면 수업 은 대면 수업에 비해 학습 진도가 현져히 낮습니다. 이번에 온라인 수업들 들으면서 너무 집중하기가 어렵습니다.
*미국이 학비가 넘사벽이라 고통 끝에 미국 학부 생활 3년 하고 졸업 했는데, 저가 공부를 않하는것은 아니고 다만 온라인 수업은 저의 스타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2. 학교 또는 팀 프로젝트 처럼 해야되는 것이 아니고 데드라인이 없으면 게을러 집니다.
3. 옆에서 교수/동료가 옆에서 지시하면 될때 까지 합니다. (동료들 한테 감사함 과 죄송한 마음이 항상 있습니다)
그나마 할수 있는것은 유학 생활을 오래 해서 영어를 할수 있고, 이번 산학 협력단 과정을 참여 하면서도 미국에서는 느끼지 못했는데 영어를 활용 할수 있는 방법이 많아 동료들과 영어 자료 번역 해서 공유 하거나 애러 나올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지금 현재 로는 대면으로 수업 또는 학교/프로젝트 환경 처럼 무엇인가 목표를 두고 달릴수 있으면 좋겠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저가 현재 바라는 점은 저가 지금 직면해 있는 상황과 비슷한 상황을 혹여나 경험 하신 분들이 계신 다면 조언을 얻고자 고민 끝에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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