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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MIT는 꿈 깨시고요, 미국에서 님의 관심사에 맞는 연구실이 MIT 밖에 없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소리입니다. 그냥 님이 덜 찾아본거에요.
서성한 경영학부 졸업 - MIT 박사를 위한 석사 과정 설계 (직장 병행) 문의 드립니다
23 - 위에 사람들 말 너무 믿지는 마셈. 자기가 못갔다고해서 남들도 못가는건 아닌데 일단 무조건 안됀다는 사람이 많은거같아요 ㅋㅋㅋㅋ
일단 장기적으로 보면 충분히 가능하고 설계를 잘하셔야되요. 분야가 데싸면 박사진학시 연구실적이랑 추천서가 가장 중요할건데 (인더스트리 경력은 플러스, 요즘은 긍정적으로 많이 봐요) 그걸 최고로 뽑아낼수있는 석사를 가시는게 가장 중요해요. 탑티어 논문은 머스트고요. 미국 석사는 생각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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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헉.. 아직 본인과 경쟁자들이 객관화 안되신것같네요.. 경쟁자들은 MIT, stanford, caltech, … 미국 최우수 대학 관련학과 출신 + 연구경험 다수. 그중 못뽑힌 사람들이 석사까지 관련학과에서 하고 다시 지원. 해외 탑 대학 괴물같은 지원자들 (skp, 칭화대, 동경대, IIT, 취리히공대…) 과 경쟁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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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낙관적으로 말씀하신 교수님들이 악질이시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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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미박중인데 뭐든지 할라면 다 합니다. 시도해보는데에 왜 조소가 섞이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연구실이 많은것도 있고 현재상황애 고민도 되겠지만, 짧게나마 말씀드리면 카이스트든 방통대느 미국에서 추천서 보는 입장에선 별 차이 없습니다. 추천서는 기관이름이 아니라 그 추천하는 개인을 보고 평가하는거라서요. 미국내에선 비슷한 분야들끼리 추천하면 서로서로 대충 알고 하겠지만, 웬만한 대가 아니면 한국에 계신분들의 추천서를 받아가도 미국에선 베이징대나 IIT의 아무개와 비슷하게 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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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이런글쓰면 이제 교수들 몰려와서 은혜를모르니 정신력이어쩌니 돈벌려고대학원왔느니 댓글담
지도교수님을 존경하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34 - 박사는 교수님 인성, 연구테마, 알루미 순으로 연구실 평가해서 가셔야 됩니다.
교수님 인성이 그닥이고 학생들 대하는 태도가 별로면...
걍 학위과정은 지옥이 되버림.
교수님 실력? 이건 학생 입장에선 판단하기가 힘듬.
교수님 고를 땐 실력보다 인성이라고 생각되네요.
제 주관이지만요
연구실 생활 및 교수님 언행에 위화감을 느낀다면 걍 석사만 하셔요.
연구테마 굉장히 중요하죠
근데 그 교수님한테서만 그 연구를 배울 수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최선의 선택을 하시길...
박사는 교수님과 동행하는 길고 긴 마라톤인데,
인성이 안좋으면 완주는 불가능합니다.
연구가 잘 안되고 힘들고 이런건 개인의 노력으로 어찌저찌 된다고 해도,
인성문제면 걍... 답도 안나옴...
박사까지하고 싶었는데, 교수님 때문에 고민됩니다
13 - 저는 그리고 제 주변은 오히려 다르게 느낀것같습니다. 저는 카이스트 인기랩졸업했고 나와보니 탑스쿨(제 경우 t3)에 있어도 어차피 학생들이나 주변수준은 한국이나 고만고만합니다. 한국에서도 어차피 상향평준화 돼있다보니 눈에띄게 잘하는 사람을 찾기가 어렵잖아요.
여기도 매한가지고, 그냥 중국인들중 진짜 성실한 애들은 대단할정도로 열심히하네 수준이고 아주간혹 학부인턴들중 눈에띄는 친구들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지도교수가 무능하다고 하셨는데 (진짜로 그럴수도있겠지만), 저는 예전 지도교수님도 매우 뛰어난 분이였다고 생각하기에 큰차이를 모르겠습니다.. 지금 교수는 오히려 저나 다른 포닥 (우리랩은 저포함 포닥이 두명)한테 학생들 풀로 맡겨서 알아서 잘하겟지 정도로 굴리고있고요.
미국에서 특히 대형랩/대가랩은 지도교수 얼굴보기도 힘들고 지도교수가 학생들 뭐하는지 모르는곳들도 상당히 많죠. 지금 겪으신 상황은 모르지만, 뭔가 한국은 못하고 반대로 미국은 너무 뛰어나다! 라는말을 하시는것같은데 제 경험에서는 달라서 공유해봅니다. 원래 저나 글쓴이분처럼 아예 서로다른 경험들을 공유하면 다른사람들이 일반화를 안할수도 잇겟고요~
미국 포닥... 서당개도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더만..
19 - 여경, 여군, 여교사 등 다양한 표현이 있지만 어디가서 여교수, 여연구원은 못들어봤습니다.
여자라는 성별보다 연구라는 성과물이 더 중요하겠죠.
제가 존경하는 연구원중에 한분인 박은정 교수님은 40대에 박사학위 받으셨습니다.
여자 박사 졸업나이 33살 늦은걸까요
17 - 성과가 제일 중요한건 동의.
다만 여성이어서 가지는 가점도 있다고 봅니다. 대학도 연구소도 일정 여성비율 유지해야 하니까요
여자 박사 졸업나이 33살 늦은걸까요
14 - 여자라고 하도 안뽑아서 일정 비율은 뽑으라고 안전장치를 만들어둔건데, 이걸 여성이어서 가지는 가점이라고 생각하네
여자 박사 졸업나이 33살 늦은걸까요
42 - 공정하게 경쟁이 안되니까 비율을 할당한게 맞으니 가점이 맞는데?
여자 박사 졸업나이 33살 늦은걸까요
14 - 뭔..... 할당이라도 안하면 실력있어도 남자보다 안뽑아주니까 그렇지....; 불공정한 경쟁을 할당으로 공정하게 맞추는거라고
여자 박사 졸업나이 33살 늦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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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장학금 수급조건 관련 궁금한 점 있습니다!
2022.11.24

다름 아니고 사전에 BK장학금을 이용해 전액 장학생으로 다니게 해줄 수 있다 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학부 전공이 석사와는 완전 다른 전공이라 1학기부터 연구과제 참여는 힘들거라 하셨습니다.
때문에 인건비라던지 이런 것들 지급도 힘들 수도 있다라고 하셨습니다.
사실 비싼 학비의 대학원을 전액 장학생으로 다니게 해준다는 것 자체가 너무도 감사한 제안입니다만
상황상 본가가 경북 지방이라 자취를 하는 입장에서 생활비 걱정이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현재 이런 저런 회사에서 유연근무제 조건으로 제안이 오는데
혹시 이런 곳에서 전일제 대학원생으로 BK장학금을 받으며 학교를 다니면서 회사 근무하면 문제가 생길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대학원은 기본적으로 여윳돈이 있어야 가는 곳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으나 지금 제게 주어진 기회가 너무나도
큰 기회라 정말 놓치고 싶지 않아 여쭤봅니다.
만약 BK장학금 수급과 전일제 대학원생의 자격요건이 4대보험 미가입 혹은 재직중인 회사가 없어야 한다면
다들 어떠한 방법으로 생활비를 충당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가능하다면 아르바이트를 통해서라도 생활비를 충당할 의향이 있습니다.
본문이 두서가 없어 정리를 하자면 이렇습니다.
1. 대학원을 BK전액장학금으로 해결해주겠다. 하지만 생활비는 충당을 스스로 해야 할 것이다.
2. BK장학금 수급과 전일제 대학원생을 하며 직장생활 병행가능 유무
3. 2번 항목이 불가능하다면 생활비를 모을 수 있는 방법
도저히 방법이 떠오르지 않고 막막하여 먼저 이 길을 지나가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쓰던 달던 어떠한 충고도 달게 받겠습니다.
많은 선배님들의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BK장학금= 교수 장학금? 김GPT 7 18 20182
bk21 장학금에 관한 질문이요 김GPT 1 8 1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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