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 먼저 MIT는 꿈 깨시고요, 미국에서 님의 관심사에 맞는 연구실이 MIT 밖에 없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소리입니다. 그냥 님이 덜 찾아본거에요.
서성한 경영학부 졸업 - MIT 박사를 위한 석사 과정 설계 (직장 병행) 문의 드립니다
19 - 위에 사람들 말 너무 믿지는 마셈. 자기가 못갔다고해서 남들도 못가는건 아닌데 일단 무조건 안됀다는 사람이 많은거같아요 ㅋㅋㅋㅋ
일단 장기적으로 보면 충분히 가능하고 설계를 잘하셔야되요. 분야가 데싸면 박사진학시 연구실적이랑 추천서가 가장 중요할건데 (인더스트리 경력은 플러스, 요즘은 긍정적으로 많이 봐요) 그걸 최고로 뽑아낼수있는 석사를 가시는게 가장 중요해요. 탑티어 논문은 머스트고요. 미국 석사는 생각해보셨나요?
서성한 경영학부 졸업 - MIT 박사를 위한 석사 과정 설계 (직장 병행) 문의 드립니다
11 - 헉.. 아직 본인과 경쟁자들이 객관화 안되신것같네요.. 경쟁자들은 MIT, stanford, caltech, … 미국 최우수 대학 관련학과 출신 + 연구경험 다수. 그중 못뽑힌 사람들이 석사까지 관련학과에서 하고 다시 지원. 해외 탑 대학 괴물같은 지원자들 (skp, 칭화대, 동경대, IIT, 취리히공대…) 과 경쟁해야합니다.
서성한 경영학부 졸업 - MIT 박사를 위한 석사 과정 설계 (직장 병행) 문의 드립니다
12 - 낙관적으로 말씀하신 교수님들이 악질이시네요 ㅋㅋㅋㅋㅋ
서성한 경영학부 졸업 - MIT 박사를 위한 석사 과정 설계 (직장 병행) 문의 드립니다
12 - 의대 가신 것은 당연히 대단한 것입니다. 근데 다른 업종을 비하하는 것은 다른 문제가 아닐까요? 생각은 그것으로 끝내시는 것이 향후 글쓴이 님의 앞길에 아무 일 없으실 거 같습니다.
대학원 때려치고 의대 간 사람으로서 묻고 싶음
34 - 세상 어떤 일에서도 운보다 중요한건 없음
학계에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느낀점 몇개
12 - 사실 그것도 운임ㅋㅋㅋ 어떻게 딱 맞는 시기에 준비가 되어있겠음
학계에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느낀점 몇개
17 - 이런글쓰면 이제 교수들 몰려와서 은혜를모르니 정신력이어쩌니 돈벌려고대학원왔느니 댓글담
지도교수님을 존경하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30 - 진짜 존경받을 만한 사람들은 드뭄. 똑똑해도 인성 파탄자가 너무 많죠.
지도교수님을 존경하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12 - 글을 읽어보니 약간 성소수자라는 것에 대한 과도한 피해의식과 정신적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치료를 먼저 받으심이..
대학원생들에게 갑질했던 교수님에게 대학원 연구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학 논문 같이 쓰자고 했는데, 무반응인 경우 어떻게 해결해가는 게 좋을까요?
9 - 그냥 보스면 됬지 스승일 필요까지야... 근데 인건비 안지키는건 보스가 아닌데;;;
지도교수님을 존경하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14 - 제발 공부 그만하고 제정신부터 찾으세요 몇년을쉬더라도 그게 맞는 길이라고 생각해요..
이틀 전 올린 ‘정말 너무 힘이듭니다’ 게시글 댓글에 대해 써봅니다.
9 - 저는 그리고 제 주변은 오히려 다르게 느낀것같습니다. 저는 카이스트 인기랩졸업했고 나와보니 탑스쿨(제 경우 t3)에 있어도 어차피 학생들이나 주변수준은 한국이나 고만고만합니다. 한국에서도 어차피 상향평준화 돼있다보니 눈에띄게 잘하는 사람을 찾기가 어렵잖아요.
여기도 매한가지고, 그냥 중국인들중 진짜 성실한 애들은 대단할정도로 열심히하네 수준이고 아주간혹 학부인턴들중 눈에띄는 친구들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지도교수가 무능하다고 하셨는데 (진짜로 그럴수도있겠지만), 저는 예전 지도교수님도 매우 뛰어난 분이였다고 생각하기에 큰차이를 모르겠습니다.. 지금 교수는 오히려 저나 다른 포닥 (우리랩은 저포함 포닥이 두명)한테 학생들 풀로 맡겨서 알아서 잘하겟지 정도로 굴리고있고요.
미국에서 특히 대형랩/대가랩은 지도교수 얼굴보기도 힘들고 지도교수가 학생들 뭐하는지 모르는곳들도 상당히 많죠. 지금 겪으신 상황은 모르지만, 뭔가 한국은 못하고 반대로 미국은 너무 뛰어나다! 라는말을 하시는것같은데 제 경험에서는 달라서 공유해봅니다. 원래 저나 글쓴이분처럼 아예 서로다른 경험들을 공유하면 다른사람들이 일반화를 안할수도 잇겟고요~
미국 포닥... 서당개도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더만..
9
군대 면제 vs 석전연으로 3년
2022.11.11

1차 디펜스를 마치고 이제 곧 졸업을 할거 같네요. 박사는 도저히 체질이 아닌거 같아서 못할거 같구...
저는 뇌전증, 즉 간질이 있습니다. 전신발작 몇번하는 정도의 문제입니다. 지금은 신검 때 멀쩡하다고 속여서 2급이지만, 병을 밝히면 바로 5급 뜰 정도입니다.
원래는 박사로 전문연하려 했지만, 밤을 세는 프로젝트나 연구는 병에 치명적이라 도저히 못하고, 게다가 지도교수님도 정말 저랑 안 맞아서 석사졸로 끝내고 졸업하고자 합니다.
원래는 "아몰라~면제 때리고 부딪힐련다. 뇌전증이 심각한 병이긴해서 취업이 어렵긴하겠지만 내 운명이지 뭐~" 이런 마인드였는데
어느순간 부모님이 석전연 들고오셔서 "차피 석졸할거 면제보단 차라리 중소기업에 3년간 들어가서 군대 면제 대신하는건 어띻냐" 추천하시네요
제가 다른건 몰라도 정신적으로 버티는건 잘해서 솔깃하긴한데, 저 과정을 마치면 스펙 1도 없는 그냥 석사졸 서른이라 차후 취업에 오히려 면제보다도 마이너스가 될까 두렵기도 하네요
혹시 관련 경험이 있으신 분들 있다면, 조언이나 경험담, 현실 등을 들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석사 3년차 김GPT 1 7 20231
사기업 연구소 vs 인서울 공대 교수 김GPT 7 29 11543
대기업 vs 인서울 조교수 김GPT 8 22 8727-
0 5 7973 -
1 1 4683 -
2 9 3808
석, 박사 경력 인정 김GPT 0 9 19189
석사 경력 2년 vs 사회경력2년 김GPT 0 6 10936
석사 3개월차 문제있는건가요 ㅠㅠ 김GPT 8 13 4403
연구자로서 우여곡절 우울증/불안장애 경험담 명예의전당 287 23 54170
용의 꼬리가 되니 너무 힘듭니다(하소연 글) 명예의전당 59 33 23867
무엇인가를 관두고 싶어하는 분에게 명예의전당 221 23 58754
아무개랩 게시판에서 핫한 인기글은?
- 드디어 인용수 1000이 넘었습니다...
216 - 이제 슬슬 spk거릴 시기 지나지 않았나..
187 - 모두가 잊고있는, 반드시 잊혀질, 대학원의 본질
111 - 연구실 내에서 사적인 전화하는 게 맞나요,,?
19 - 대학원은 정말 우울에 매몰되기 쉬운 환경인 것 같습니다
59 - 대학원생 노조라도 누군가 총대 매세요
33 - 노력이란 무엇일까?
28 - 석사 논문은 대부분 이런가요? 저만 그런건가요?
13 - 석사논문 피인용 100회
24 - 학계에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느낀점 몇개
26 - 아픈거도 죄입니까? 인간이 밉습니다
12 - 지도교수님을 존경하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15 - 진심으로 과학계가 발전하길 바라면 정치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야만 하는거 같습니다
17
아무개랩 게시판에서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대학원 때려치고 의대 간 사람으로서 묻고 싶음
47 - 둘 중 1저자는 누가하나요 보통?
36 - 정말 너무 힘이 듭니다
20 - 대통령과학장학금 (대장금) 서류
8 - 대학원생들에게 갑질했던 교수님에게 대학원 연구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학 논문 같이 쓰자고 했는데, 무반응인 경우 어떻게 해결해가는 게 좋을까요?
25 - 이런것도 여자로서 학문에 기여하는 방식임?
8 - 연구실에서 특허 출원 많이들 하시나요?
7 - 논문이 계속 떨어진다~
9 - 학부연구생 하려면 학석연계
8 - 이틀 전 올린 ‘정말 너무 힘이듭니다’ 게시글 댓글에 대해 써봅니다.
8 - 한국 대학 영어강의에 대하여
7 - 가정형편이 좋지 못한 상황에 대학원 진학이 고민됩니다..
6 - 석사 과정 남자친구와의 이별
6
🔥 시선집중 핫한 인기글
- 드디어 인용수 1000이 넘었습니다...
216 - 이제 슬슬 spk거릴 시기 지나지 않았나..
187 - 모두가 잊고있는, 반드시 잊혀질, 대학원의 본질
111 - 연구실 내에서 사적인 전화하는 게 맞나요,,?
19 - 대학원은 정말 우울에 매몰되기 쉬운 환경인 것 같습니다
59 - 대학원생 노조라도 누군가 총대 매세요
33 - 노력이란 무엇일까?
28 - 석사 논문은 대부분 이런가요? 저만 그런건가요?
13 - 석사논문 피인용 100회
24 - 학계에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느낀점 몇개
26 - 아픈거도 죄입니까? 인간이 밉습니다
12 - 지도교수님을 존경하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15 - 진심으로 과학계가 발전하길 바라면 정치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야만 하는거 같습니다
17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SCI 논문 2저자와 지거국 4점대 학점 컨택 실패
14 - 서성한 경영학부 졸업 - MIT 박사를 위한 석사 과정 설계 (직장 병행) 문의 드립니다
23 - 조지아텍/에모리 의공학이 그렇게 좋은가요?
10 - 공대 조기졸업 3.5/4.0 vs. 4년 3.8/4.0
12 - 대학원 때려치고 의대 간 사람으로서 묻고 싶음
47 - 정말 너무 힘이 듭니다
20 - 대학원생들에게 갑질했던 교수님에게 대학원 연구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학 논문 같이 쓰자고 했는데, 무반응인 경우 어떻게 해결해가는 게 좋을까요?
25 - 이런것도 여자로서 학문에 기여하는 방식임?
8 - 연구실에서 특허 출원 많이들 하시나요?
7 - 논문이 계속 떨어진다~
9 - 학부연구생 하려면 학석연계
8 - 이틀 전 올린 ‘정말 너무 힘이듭니다’ 게시글 댓글에 대해 써봅니다.
8 - 한국 대학 영어강의에 대하여
7
2022.11.11
2022.11.11
2022.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