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를 다니다가, 다시 대학교를 지원하여
서울대학교 식품동물생명공학과 (나중에 식품생명공학 전공 예정)와 고려대학교 데이터과학과에 합격했습니다.
사실 고등학교 기간동안 의료와 보건 위주로 대학을 준비해 왔는데, 이렇게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학생으로서 데이터과학은 아직 생소한 분야이기는 한데, 이 학문이 저에게 맞는지 어떨지는 아직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미래 전망을 고려하면 괜찮기도 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주변에서 하시는 이야기들이, 서울대학교로 진학을 하면, 나중에 다른 분야에서 일을 하더라도 서울대라는 네임밸류의 장점을 살릴 수 있다고 말씀하는 분들이 계시고, 데이터과학은 앞으로의 전망이 더 좋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어느 대학으로 지원해야 할지 너무 고민이 되네요.
어떤 학교를 선택하는 것아 좋을지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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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IF : 5
2022.11.06
여학생인건 아무 상관없고 전망만 보면 데이터요
바보같은 알프레드 노벨*
2022.11.06
서울대 가세요.
2022.11.06
나중에 교수를 할 의향이면 그리고 식품동물생명공학과로 분야를 정할 것 같으면 전자가 낮지만 그렇지 않으면 당연히 후자가 좋을 것 같은데요.
학벌이 어느정도 영향은 있지만 분야가 다르면 그 학벌이 아무 영향이 없어요.
제가 아는 사람은 국내의 소위 말하는 명문대학을 나왔는데 막노동 한답니다. 전공이 달라서 취직이 않된데요.
2022.11.06
2022.11.06
2022.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