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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종합대학에서 과기원처럼 무학과 제도가 시행되면

2022.10.2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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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가 클까요? 부작용이 클까요? 재정적 기반은 갖췄다고 가정하고서.. 종합대학 연세대에서 무학과 제도를 시행하면 대학원 진학률이 유의미하게 상승할까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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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개

똑똑한 존 필즈*

2022.10.22

저 베댓에 공감한 놈들은 뭐지. 지들이 배우고 싶은 전공보다 높은 학교 선택해놓고선 무슨 족쇄...
yk 인기학과 가느니 s대 비인기학과로 가겠다라는 사람 엄청 많았는데 진짜 사람은 간사한 듯
결국 무학과를 하나마나라고 생각함. 지금도 본인이 입시 때 가고 싶은 학과가 있다면 학교레벨을 한단계만 낮추면 가능한거임.

대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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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존 필즈*

2022.10.23

지금 카이스트는 전컴 쏠림이 너무 심함
나중에 시류가 바뀌면 어찌 되겠음?

대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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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한 미셸 푸코

IF : 1

2022.10.23

여담입니다만, 서울대 컴공 정원이 55명으로 15년째일때, 스탠포드 컴공 정원은 10년 새 5배가 늘었습니다 (바로 치면 기사 나오니 찾아보셔도 될 듯).
교육부 이슈인지, 아니면 문화때문인지 한국은 미국처럼 대학 학과 정원을 고무줄처럼 늘릴 수 없는 듯 보입니다. 이미 수년 전 IT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양성 사업'이라는 과제를 시행했고, 대부분의 사립대에서 컴퓨터공학 외에 '소프트웨어'과가 따로 설치되었죠. 실상은 하는 모든 것이 똑같은데도 단지 소속을 쪼개놓아 행정은 2배, 집중 경쟁력은 약화되었습니다. 과제 기간이 끝난 후 현재는 대학마다 컴퓨터공학으로 통합되거나, 정체성을 잃은 채 어중간하게 (성대의 경우 21년부터 장학금 운영중지) 남아있습니다. 사실상 맨 처음부터 컴퓨터공학으로 정원을 충원하여 운영했어도 아무 차이 없었단 소리죠.

그리고 이제는 컴퓨터공학과의 별도로, '인공지능학과'가 다시 설치되고 있죠. 개인적으로 정말 끔찍하다고 생각합니다.

대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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