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말 하고 싶은 일인데 계약직 연구 관련 일자리에 붙었습니다. 이 일이 끝나고 나면 대학원 혹은 유학을 다시 준비할 생각인데, 이 경험을 잘 어필하면 박사 학위 과정 중에도 도움이 될 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제는 나이가 차는 것이 걱정이 됩니다.
2. 미국은 아니고, 유학을 가려고 하는데 컨택이 무사히 되었습니다. 해외에서 학위를 한다는 것이 영어를 유창하게 할 수 있다는 점, 다양한 경험을 쌓는 점, 해외 포닥 시 더 유리하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계약직 일 후에도 유학을 준비할 수 있지 않을 지, 다음 학기에 바로 갈 지, 계약직이 끝나고 다시 준비를 할 지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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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IF : 5
2022.10.07
둘중에 자기가 뭘 더 하고싶은진 자기만 알죠. 지금은 그 자기도 잘 모르는 것 같긴 하지만... 내가 더 하고싶은게 뭔진 생각 아주 많이 해보세요. 저라면 컨택된데가 좋은데라는 전제 하에 올인해서 일단 그 학교부터 붙어놓을랍니다
2022.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