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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를 10개만들겠습니다! 삼성전자를 10개만들겠습니다! 모두에게 세후300을 보장하겠습니다! 모두에게 30평 아파트 한채를 보장하겠습니다! 모든 수험생에게 수능1등급을 보장하겠습니다!
서울대 10개 만들기 어떻게 생각함?
23 - 본문 볼 때는 작성자가 마지막 문단을 쓴 이유를 몰랐는데, 첫 댓글 보고 바로 이해했습니다. 이런 사람들 때문이란 걸...
석사 진학을 앞둔 학부생들에게 (짧은글)
15 - 엥 결국 글쓴분 지도 교수님도 학벌을 보기위해 물어보신건가요? 주장하는바와 사례 사이에 논리적 갭이 있는 느낌
학부학벌 따지는건 우물안 개구리
18 - 미국 깔짝 갔다고 선민의식 가지지 마세요 ㅋㅋㅋ
학부학벌 따지는건 우물안 개구리
30 - 학생이 열심히 하고 눈 반짝반짝 빛내면서 계속 물어보고 열정을 보이면 신임교수님들은 그 시절의 기억이 멀지 않기 때문에 금방 극복하세요.
신생랩인데 교수님이 슬럼프 오신 것 같다
28 - 글 보고 나니 싫어할 이유가 별로 없는거 같은데...
1. 주제를 계속 바꾼다 -> 진짜 주제로 적합하지 않아서 그렇죠. 석사 1년다닌 학생보다 수십년 연구한 교수님의 판단이 더 정확합니다. SCI 논문거리가 안될 수준이거나, 이 학교의 석사수준으로 낮다거나 라는 이유로요. 연구는 이것저것 많이 해보면서 최적의 방향을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다들 주제 여러번 바뀌고 다양한 주제를 합니다.
2. 데이터 얻기 어려운데 이 쉬운걸 왜 못하냐고 함 -> 뉘양스에 따라 다르긴한데.. 막 다그치거나 무시하고 화내는거보다 그냥 하시는 말씀이신거 같은데.. 너무 예민한거 아닌지요. 실제로 교수님 입장에서는 크게 어렵지 않은 실험일수도 있구요. 글쓴이 힘든거 다들 압니다. 누가 쉽게 학위를 받겠습니까. 다들 어려운 실험, 밤새가며 졸업준비하죠. 화이팅입니다.
3. 꽤 높은 저널에 내길 원한다 -> 이건 오히려 장점인데.. 어줍잖은 Q2-Q3급 저널에 내자는 교수님은 두가지입니다. 실력이 없거나 학생을 신경쓰지 않거나(본인 실적용 그냥 빨리 나오게). 학생 입장에선 취업을 하든, 박사과정을 가든(여기는 더 중요) 높은 저널 한편 석사때 있는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박사 받고 임용될 때 high 저널 논문 한두편이 좌지우지하는데 높은 저널을 말씀하시는건 교수님의 시간/정성도 갈아 넣겠다는 선언이구요. 고마워 하셔야 합니다.
4. 졸업 못시켜준다고 으름장 -> 초중고대학까지 오면서 다 오냐오냐 하시는 선생님만 보셨나요. 뭐 쌍욕하거나 비정상적인 짓(인건비 회수나 개인일 부탁 등)을 하신것도 아니고 스승으로써 좋은 결과를 내게끔 제자를 다그치는 것 뿐인거 같은데요.. 물론 천사같은 교수님도 있지만 적당히 혼도 내주는 교수도 좋은 스승일수 있습니다.
졸업 가까워지느라 예민하신건 알겠는데, 너무 남탓하지 마시고 스트레스 안받길 바랄게용
교수님이 너무 싫어요
20 - 서울대가 좋은학교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이상하지.. 외국에 공동연구 한번이라도 해본 사람들 외국 탑급 대학교는 전반적으로 다 앎.
학부학벌 따지는건 우물안 개구리
14 - MIT/하버드에서 포닥할때, 서울대 학부출신 박사과정이 랩컨택했을때 지도교수가 서울대 한국에서 좋은것같은데, 좋은학교냐고 물어봤습니다.
저는 카이스트 나왔었는데, 예전에 탑주립대에 있을때든 보스턴에 잇을때든 카이스트 모르는사람들도 종종 꽤봅니다. 저런것갖고 뭐 어느수준 학교다니냐고 일반화 하실건 아닌듯하네요 ㅎㅎ
학부학벌 따지는건 우물안 개구리
14 - 게임이론 생각해보면 당연하고 오히려 상세히 알려주는게 이상함
- 연구실에 대해 부정적으로 얘기할경우: 연락한 학부생이 교수님이랑 면담할때 내가 얘기해준거라며 이상한 질문하고 헛소리하면 나만 ㅈ됨 졸업을 못하진 않겠지만 두고두고 괴롭힘당할 가능성 수직상승
- 연구실에 대한 긍정적으로 얘기할경우: 랩에 입학하고 나서 본인 마음에 안든다고 나때문이라고 불만 토로할 가능성 존재함
메일 본문 내용도 마음에 안드는 경우도 많아서 난 무조건 읽씹함
어느 순간 대학원생들이 사적 연락은 안 받는 거 같음
37 - 일을 줬는데 제 시간 내에 못하면 폐급 소리 듣는 거 맞지요. 뭐가 문제인가요
연구는 너무 즐거운데 랩실 인간관계가 힘들때
14 - 시작과 동시에 기초연구실이랑 중견 넣었는데 광탈되면 쌉가능함
신생랩인데 교수님이 슬럼프 오신 것 같다
14 - 학부학벌이 얼마나 안좋길래 ㅋㅋㅋㅋㅋㅋ
학부학벌 따지는건 우물안 개구리
11 - 그럼 자퇴해야지 징징거리기는 뭐 어쩌라는건지..
제가 논문을 어떻게 혼자 써요ㅠㅠ
14
답정너 교수...
2022.09.21

지도 교수가 답정너임,
항상 의견 듣는척하려고 의견을 묻는데, 내가 내 생각은 이런거 같으니까 이렇게 하면 좋겠다하면
아 내 생각은 이러니까 이렇게 하자
반대하면 계속물고 늘어지면서 내 생각은 이러니까 이렇게 하자 계속 그럼,
동의할때까지 안놔줌...
동의하면 그래 그럴래?? 이 ㅈㄹ
그냥 그렇게 하라고 지시를 내리던지, 그러면 그냥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할게요 할텐데...
도대체 그럴거면 왜 의견을 묻는건지....
한 번은 데이터가 잘 재현이 안되서 왜 안되는지 모르겠다고 얘기하면
니가 실험하니까 니가 잘 알겠지 이 ㅈㄹ
이것 자체가 모순임, 도대체 실험 가장 잘 아는 사람이 얘기하는건 왜 안들어주는건지...
한 번은 지가 직접해보겠다고 샘플준비해서 지가 하는데,
하는 꼬라지 보니까 될리가 없음, 역시 결과 안나옴,,,
아무리 박사 포닥을 해도 현장 떠나서 실험 안하면 교수도 감을 잃는거 같음...
어디서 보니까, 자율성 재량이 있는 임원들보다
자유 재량 없는 말단 사원들 스트레스 정도가 심하다던데,,,
진짜 많이 당해서 익숙해졌다 생각했는데,
당할때마다 주옥 같은건 어쩔 수 없는거 같다...
교수라는 직업 김GPT 85 25 27599
능력없는 교수밑에 능력없는 학생 김GPT 25 60 25522
지도교수 생각만하면 숨막힙니다 김GPT 31 6 9842-
39 22 15073 -
25 16 8979
지도교수에 의한 스트레스 김GPT 11 9 4685
연구가 좋은 나를 막는 교수님 김GPT 17 11 5618
지도교수가 멍청해요.. 김GPT 6 11 10279
교수 특 김GPT 75 23 21885
박사과정 밟으면서 점점 드는 생각들 명예의전당 244 39 38547-
284 44 69091
용의 꼬리가 되니 너무 힘듭니다(하소연 글) 명예의전당 62 33 25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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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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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박사과정 평균합격률 12%, 극악의 난이도죠.
우리의 꿈을 이루는 방법은 "교육"👨🎓 뿐입니다.
2022.09.21
2022.09.21
2022.09.21